(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묶음(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창업 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벤처투자와 기술창업으로 제2의 창업·벤처열기(붐)이 도래한 가운데, 중기부는 이를 더욱 확산시키고 ‘디지털 혁신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한다. 이번에 공고하는 성장단계별 창업묶음(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사업별 최대 1~3억원)은 물론 교육, 멘토링, 마케팅, 투자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묶음(패키지)는 성장단계별로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묶음(패키지),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초기창업묶음(패키지),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위한 창업도약묶음(패키지)가 있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 묶음(패키지)는 창업지원사업(융자지원 제외) 중 지원규모(연 3,000개 이상)가 가장
(TGN 대전) 노사발전재단은 중소기업의 ‘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노사가 함께 근로 생활의 질을 제고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2022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은 사업장 중에서 일터혁신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가 있는 사업장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 컨설턴트에 의한 무료 컨설팅이 제공된다. 지원하는 컨설팅의 영역은 모두 9개로 최대 3개 영역까지 선택하여 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며, 노사발전재단은 이에 더해 2022년 처음으로 노동전환 특화컨설팅을 시범 지원한다. 올해에는 기업당 최대 3개 영역까지 지원하는 기존 ‘일반컨설팅’ 유형 이외에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컨설팅’과 지역·산업·원하청 등 다수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형 컨설팅’, 그리고 최근 2년 내에 일터혁신 컨설팅에 참여했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결과물에 대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는 ‘이행 컨설팅’이 신규로 추가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2022년 2월 25일부터
(TGN 대전) 오는 26일 치러지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자에 대한 별도시험장이 운영된다. 일반시험장에는 처음으로 자가진단도구(키트)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방역 대책'을 23일 발표했다. 확진 및 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과 그 외 일반시험장으로 나눠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응시 및 방역 대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격리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에는 의료인력이 배치되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비접촉 구역으로 공간을 분리, 동선을 구분하고 시험 종사자들은 방역복을 착용한다. 일반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 일반시험장에는 자가진단도구(키트)가 비치되며, 인사처 과장급 직원들이 각 시험장에 방역책임관으로 근무하는 '과장급 방역전담제', 시험실당 수용인원 감축 등이 시행된다. 사전, 당일, 사후의 3단계로 진행되는 현장 중심 시험방역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시험 전 : 관리대상자 파악 첫째, 인사처는 촘촘한 시험방역체계를
(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기업의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및 비용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데이터 관련 기업 1,700개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품질·활용 등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주로 서비스·상품 개발 등 비즈니스 목적*(77.9%)으로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주로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 분야는 공공행정(26.8%), 재정금융(19.7%), 보건의료(19.2%), 국토관리(18.4%), 과학기술(17.3%), 문화관광(17.2%), 산업고용(17.0%) 등의 순으로 나타나, 기업경영 전반적인 분야에서 공공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의 성과측면에서 보면, 1,000개 중 393개(39.3%)개 기업이 공공데이터 활용 이후, 기업당 평균 19.2명을 고용했다고 응답했다. 기업의 매출에서도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상품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대비 30.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기업을 14개사를 추가 선정해 총 73개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기업 공모에는 총 2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창업기획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내벤처 육성 보유역량과 사업계획 구체성을 중점 평가해 대기업 4개사, 중견기업 2개사, 중소기업 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선정기업 중 하나인 ㈜케이비국민카드는 ’21년 1월부터 사내벤처 육성을 위해 ‘이노셉트(Inno-Cept)’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며,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사업화자금과 독립된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등 우수한 사내벤처 육성 경험과 지원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선정기업 중 하나인 대한제강(주)는 사내벤처팀에게 외부전문가를 통한 경영상담(컨설팅)과 자사의 시험대(테스트베드)와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한 연구개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분사 이후에는 초기 창업자금을 투자하는 등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기업 등에서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에 정부가 사업화를 지원하여 개방형 혁신 창업생
(TGN 대전) 산림청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TGN 대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Sam Ryder)가 2022년 첫 번째 싱글 ‘SPACE MAN’을 발매했다. ‘SPACE MAN’은 만약 자신이 우주 비행사였다면 세상이 어땠을지를 몽환적으로 묘사한 곡이다. 다양한 창법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샘 라이더의 웅장한 보컬과 진심 어린 가사 그리고 생동감 있는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1년 9월에 발매된 샘 라이더의 EP [The Sun’s Gonna Rise]는 1억 회 이상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Tiny Riot’, ‘More’, ‘Whirlwind’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Tiny Riot’의 라이브 영상과 인플루언서의 커버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샘 라이더 또한 이에 화답하듯 한국 팬들을 위한 커버 리액션 영상을 보내왔으며, 해당 영상은 270만 회의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암흑에 빠졌던 시기에 샘 라이더는 음악을 통해 빛을 찾았고, 2020년 본인이 좋아하는 곡을 커버하여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 커버 영상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
(TGN 대전) 가수 케이윌부터 그룹 오마이걸의 유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이 23일 정오 발매된다. ‘고스트 닥터’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금일 정오 발매되는 ‘고스트 닥터’ OST 합본 음원은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 5곡과 스코어트랙 44곡이 더해져 총 49트랙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발매된 가창곡은 B1A4 신우가 부른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케이윌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 손디아(Sondia) ‘연애’, TO1 재윤, 동건이 함께 부른 ‘유 베터 낫’(You Better Not), 오마이걸 유빈의 ‘웃어주기로 해’ 등 총 5곡이다. ‘고스트 닥터’ OST의 포문을 연 B1A4 신우의 ‘플라이 어웨이’는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일렉기타의 앙상블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신우가 무려 6년 만에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발매된 케이윌의 ‘내겐 전부인 마음인걸요’는 사랑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
(TGN 대전) 홍광호와 김준수 그리고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15일 예스24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선 8일 프리뷰 티켓 역시 오픈 직후 매진된 바 있다. 뮤덕들 사이에서도 가히 역대급이라 회자되는 이번 시즌 '데스노트' 예매 난도에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며 취소표를 노리는 '취켓팅' 열기도 여전히 뜨겁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뮤지컬 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 '데스노트'를 비롯해 '마타하리'와 '웃는남자' 등 대극장 창작 뮤지컬들이 출격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는 '엘리자벳'과 재연을 예고한 '마틸다'까지 라인업에 포진해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뮤지컬 매출액은 약 2345억 원으로 재작년 1434억 원 대비 63.5%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작년 하반기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이 시장 위축을 타개하고자 '지킬앤하이드' · '레베카' · '프랑켄슈타인' 등 흥행이 검증된 주력 작품 위주로 공연을 올린 결과다. 예스24의 집계 결과 작
(TGN 대전)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임윤택, 유재하 두 아티스트의 잊지 못할 무대와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AI 복원을 통해 하늘의 별이 된 아티스트들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과 가요계의 전설 유재하의 귀환으로 연일 큰 화제를 모았다. 꿈에 그리던 신곡 발표는 물론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한 듀엣 무대는 매회 역대급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윤택 편은 AI 복원 작업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되살아난 그와 동료들이 함께 꾸민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인(마마무)과 듀엣 무대로 꾸며진 그의 미발표 곡 ‘낡은 테잎’을 비롯하여 10년 만에 울랄라세션 완전체로 선보인 ‘Alive’, 이승철과 슈퍼스타 K3 경연을 함께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서쪽하늘' 무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전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나 ‘서쪽하늘’ 풀버전 무대 영상은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20만을 넘어서며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유재하 편은 단 한 번만의 방송 출연뿐이었던
(TGN 대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23일 오전 10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위탁 수행하고 있는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용 위기 상황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공공 고용서비스 제공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들이 국민에게 더욱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취업지원사업을 수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은 2021년 기준 1,136개소로, 2019년(941개소) 대비 20.7% 증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고용서비스 전문가 및 민간위탁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늘어나고 있는 민간위탁기관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위탁 고용서비스 품질제고 방안'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시 ‘기본역량 심사제’를 도입하
(TGN 대전) 조달청은 28일부터 2주간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 중인 20개 공사 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으로 인한 시설물 침하·변형, 사면 안정 등 연약 지반과 가설 및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취약점은 즉시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부분 작업 중지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원활한 작업 재개를 위한 건설장비 작업계획과 작업자의 음주·흡연 관리상태도 점검해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해빙기는 침하, 붕괴 등 사고 우려가 높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재해발생 징후를 집중 점검하고 근로자 작업안전 준수 여부도 확인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대전)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표준화 연구개발(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 지난해(374억원) 대비 7.8% 증가한 4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러한 계획과 함께 23일 75억원 규모의 ‘22년 1차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신규 연구개발과제 58개를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표기력사업은 공적표준화기구(ISO/IEC)와 사실상표준기구(IEEE 등)에 국제표준을 제안해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 선점을 추진하고 인력양성, 탄소중립 국제상호인정 검정체계 구축 등의 기반조성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1차 공고에서는 지정공모형 20개(41억원), 품목지정형 19개(17억원), 자유공모 19개(17억원) 등 58개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선정한다. 국표원은 올해 신규과제를 통해 디지털 전환 및 저탄소 기술 관련 표준 개발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자율차 운행정보,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 센서 등 디지털 기술 국제표준 개발과 이를 위한 기반조성에 13개 과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2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2)’가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드론쇼 코리아’는 137개사 533부스, 17,600㎡의 규모의 전시회와 5개국(스위스, 독일, 덴마크, 일본, 한국) 44명이 연사, 좌장으로 참여하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 산업을 연결하다(Connected By Drone)’ 라는 주제로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하여, 드론으로 구현될 산업간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이 일상에 적용된 다양한 드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수소, 해양, 공간정보, 인공지능 등 드론의 주요한 이슈들로 협력하는 기관/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두드러진다. ‘원천기술연구개발관’에는 과기정통부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중인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데
(TGN 대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전국 1,800여 개의 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검사 의심 등의 187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22.1.5.~1.25.)한 결과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불법·부실검사를 근절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민간검사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17년 하반기부터 연 1회 실시하였고, ’18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일부 민간검사소에서 불법튜닝 묵인, 검사결과 조작, 검사항목 일부생략 등 부실검사 근절을 위해 5개 점검팀을 구성하여 전국 동시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대상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하여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와 화물차 검사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중에서 187곳을 선정했다. 점검결과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부실검사가 의심되는 검사소 187곳을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의 13.4%인 25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외관 검사 등 검사항목 일부 생략이 11건(44%)으로 가장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