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스타 PD’ 이명우 감독이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두드린다. 이명우 감독은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믿고 보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타 연출가다. 검증된 연출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CAA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로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비욘세, 노라 존스, 카디 비, 저스틴 비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면서 스타 연출가인 이명우 감독과도 손잡으며 핵심 크리에이터 영입에 앞장서고 있다. CAA와 계약을 체결한 이명우 감독은 2019년 최고시청률 22%를 기록한 SBS ‘열혈사제’로 2019 한국방송대상, 2019 도쿄드라마어워즈,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국내외 유수 시상식에 이름을
(TGN 대전)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후 첫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세정은 오는 3월26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김세정이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약 6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으로, 김세정만의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김세정이 그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며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위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팬미팅 역시 오랜만에 ‘믿고 듣는 김세정’의 저력을 증명하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김세정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줘왔던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SBS ‘사내맞선’ 등 연기 활동을 펼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등 다양하고 솔직한 토크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김세정의 첫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3월2일부터, 일반 예매는 다음날인 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세정이 팬들과 직접
(TGN 대전) 신인 배우 유의태가 SBS ’사내맞선’에 캐스팅, 직장인의 애환을 제대로 담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극 중 유의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대표이사로 있는 k-fresh의 식품개발부 팀장으로 분해, 리얼한 생존경쟁과 애환으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 밀착 오피스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사내맞선’으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유의태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유의태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데뷔,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유산’(감독 남순아)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TGN 대전)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3월 11~13일 첫 단독 콘서트 ‘나의 정원에서’를 개최한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윤지영이 첫 싱글 [나의 그늘]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한 후 5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이다. 윤지영 특유의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짙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가사는 그녀를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에서 ‘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뮤지션’으로 등극시켰으며 최근 네덜란드의 싱어송라이터 Benny Sings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싱글 [My luv]를 발표하며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윤지영은 지난해 온라인 공연으로 새로운 방식의 음악적 교감을 팬들에게 보여 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윤지영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다. 콘서트명인 ‘나의 정원에서’는 윤지영의 미발매곡 제목을 따온 것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윤지영이 손으로 가꾸고 지켜온 정원 같은 그녀의 음악 여정을 90여분간 그려낼 예정이다. 미발매곡 ‘나의 정원에서’는 본 콘서트에서 처음 라
(TGN 대전) 올해 데뷔 12년 차를 맞이한 레전드 걸그룹 에이핑크가 24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오늘음악’은 멜론 스테이션의 간판 뮤직토크쇼로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로 멜론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핑크 편으로 꾸며지는 ‘오늘음악’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스페셜 앨범 ‘혼’(HORN)을 소개하고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신곡 ‘딜레마’(Dilemma)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 ‘딜레마 토크’, 질문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지목하는 코너 ‘핑크 미’(Pink Me), 12년 차를 기념해 판다들에게 12글자로 메시지 보내기 등의 코너를 진행한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프닝부터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며 시종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진행 중 은지가 “죄송한데 귀에서 피가 나는 거 같다. 조금만 천천히 얘기해달라”며 멤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했을 정도였다고. 앞서 멜론 스테이션 ‘DOL 잔치’ D
(TGN 대전) 교육부는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현장 지원 주요사항을 2월 24일 안내하였다. 정치관계법 개정으로 2020년부터 선거권이 18세로 하향된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피선거권과 정당가입 연령이 각각 18세와 16세로 하향되는 등 학생이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참정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법 개정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고,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통해 개정된 정치관계법에 대한 운용기준 및 질의 형태로 구성한 사례집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동영상, 카드뉴스, 전자책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여 교원 연수 및 학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정치관계법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학생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협업체계(핫라인)를 활용한 상황반을 2월 24일(목)부터 대선 당일인 3월 9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정치활동 참여에 따른 출결처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였다. 학생
(TGN 대전) 교육부는 지역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2022년 5개 지구 신규 선정 결과를 2월 24일에 발표하고, 2021년 성과공유회도 개최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란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직업계고와 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하여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직업교육 지원체계이며, 2021년 5개 지구로 시작하였다. 선정 지구는 △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를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수행하게 되며, 2022년에는 광역 단위 10억 원, 기초 단위 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각 지구별 사업계획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광주 지구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광주광역시청사 내에 설치하고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연계하여 미래형운송기기·에너지 산업 분야의 산·학·관 연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기업 체험형 현장학습-학교 밖(지역대학) 학점제-채용약정 현장실습 등 학년별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TGN 대전)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생산자들의 내수 시장 우선책으로 식용유 가격 상승에 따라 1월 말부터 한시적으로 팜원유(CPO) 수출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했다. 모든 팜유 수출업체들은 식용유용 팜유 생산업자들에게 내수시장 공급의무(팜유 수출량의 20%)를 한시적으로 부과하고 내수시장 공급 의무를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6개월 동안 무역부에 수출허가를 신청할 때마다 국내 판매증빙을 제출해야 수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규제가 나오게 된 배경은 지난 몇 달 간 팜유의 수요 증가와 생산량 제한으로 인해 국제 팜유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무역부 자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식용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2% 오른 리터당 1만9,100루피아를 기록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팜유 생산·수출업자들은 세관 신고만으로 수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난해 팜유 국제 가격 급등으로 인도네시아 내수 식용유 가격이 덩달아 오르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나섰다. 팜유 국제 가격은 2018년 말 t당 500달러대에서 지난해 1천300달러가 넘는 등 세 배 가까이로 올랐다. 인도네시아의
(TGN 대전) 최근 중국기계공업연합회(中国机械工业联合会)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중국 기계의 공업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여 같은 기간 중국 공업 및 제조업 보다 각각 0.4%p, 0.2%p 높았음. 2년 평균 증가율은 8%로 중국 공업 및 제조업보다 1.9%p, 1.4%p 높았다. 2021년 기계공업 121개 주요 제품 중 누적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제품은 94개로 77.7%를 차지하였음. 그중 공작기계류 중 금속절단기 생산량이 29.2%, 산업용 로봇이 약 45% 증가하여 회복세를 보였다. 2021년 기계공업 대외무역은 고속 성장을 지속해 연간 누적 수출입 총액이 1조400억 달러를 달성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6765억달러에 달함. 그리고 무역 흑자는 31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하여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인민일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대전) 러 경제개발부가 공개한 '첨단기술백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2030년 희토류 생산 분야 세계 Top5 부상 목표로, 로사톰(Rosatom)은 2030년에는 희토류의 국내 산업용 수요를 100%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러시아는 ▲'산업발전·경쟁력제고 국가프로그램' 일환으로 산학협력, ▲희토류 생산 확대를 위한 로드맵 마련, ▲희토류 생산·소비협회 설립, ▲산통부와 로사톰 참여 하에 희토류 생산 사이클 조성을 위한 시장 참여자 간 3자 합의서 체결 등을 추진 중이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대전) 이태호 주제네바 대사가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지역무역협정위원회(Committee on Regional Trade Agreement, CRTA)」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세계무역기구는 ‘22. 2. 24일 열린 일반이사회(General Council)에서 회원국간 총의(consensus)에 따라 이태호 대사를 지역무역협정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 대사는 향후 1년간 164개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무역협정위원회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무역협정위원회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되는 양자·다자적 무역협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세계무역기구 내 정례기구로서, 지역무역협정 협상 현황 모니터링, 발효된 협정별 상세 내용 심의 및 이행 결과 검토, 지역무역협정 관련 다자간 정보 공유 등을 수행한다. 이태호 대사가 지역무역협정위원회 의장직을 수임함에 따라, 그간 다수의 FTA를 체결·시행해온 우리 정부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지역무역협정이 다자규범체제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WTO 차원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실장급 승진 ▲ 네트워크정책실장 홍진배 (洪溱培,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실장급 임용 ▲ 국립중앙과학관장 이석래 (李錫來,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조성추진단장)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장 오기호 (吳基浩, 우정사업조달센터장) 국장급 전보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정삼 (金正三, 소프트웨어정책관) 국장급 파견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 김대기 (金大起,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2. 25. 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2월 24일, 소프트웨어(SW) 교육 기업인 ‘㈜엘리스(대표 : 김재원)’ 서울 사무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2일 수립된'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 및 디지털 뉴딜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청년 교육 우수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엘리스는 2015년 11월에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기업으로 ‘21년 기준 누적 교육 이수자 약 20만명, ’21년 매출액 108억원을 달성하였고, 김재원 대표를 비롯해서 직원 65명 중 청년이 56명인 유망 청년기업이기도 하다. ㈜엘리스는 과기정통부의 ’21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사업*을 통하여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5,652명 및 군(軍) 소프트웨어 교육 878명 지원 등 총 6,530명의 청년들을 교육시킨 바 있다. 또한, ’21년 글로벌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해외진출 전문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으며,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주요국의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조경식 제2차관은 이날 엘리스에서 제공하는 소프트
(TGN 대전)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2022년 2월 24일 14:30 대전광역시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도소를 신축하고 기존 부지 개발 이익금으로 신축 비용을 충당하는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2021년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친 3자(법무부-대전광역시-LH)간 실무협의를 통하여 사업수지 불균형 해소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의 실무협의체 논의 사항에 대한 확정과 향후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법무부는 당초 계획보다 신규 교정시설의 부지 면적을 축소하고 현(現)교도소 부지의 우선개발을 위한 국유지 일부 선(先)사용 등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원만한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향후 사업 절차도 대전광역시와 함께 적극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 공사가 착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대전교도소 이전은 대전시민
(TGN 대전) 김부겸 국무총리는 2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방역・의료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전망과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지난 2년 넘게 우리나라가 코로나와 싸워오면서 어려운 순간마다, 의료계의 많은 전문가들께서 정확한 분석과 함께 해법을 제시해왔다”며 참석자를 비롯한 의료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전문가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병상 확충, 고령층 3차접종,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을 신속히 진행해왔다”고 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경각심을 가지시되,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행동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목전에 두고 정부는 첫째, 위중증률과 사망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둘째, 오미크론의 정점 시기와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고 이에 맞게 대응하는 한편 셋째, 성공적 일상회복에 필요한 전략을 미리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