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인문독서교육추진단을 운영하고, 지난 1년간 교육과정 연계 인문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모아‘말랑말랑 한줌독서’를 발간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제고를 위해 지난 3월‘인문독서교육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추진단은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 중심의 자발적․자율적 독서 문화를 일궈낸 인문독서교육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말랑말랑 한줌독서’는 기존의 보고서나 자료집의 형식적 틀에서 벗어나 교사 한 명, 한 명의 진한 경험을 곁에서 들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수필집 형식이다. 국어, 사회, 과학 수업 시간 중 진행된 독서교육, 문학 기행의 시작과 끝을 담아낸 실천 수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이뤄진 독서 수업, 학교 구성원 전체의 독서 문화를 조성했던 사례 등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교사들의 경험담을 담아낸 점이 돋보인다. 추진단 김영욱 팀장(대전과학고 교사)은 “이번 자료집을 에세이와 같은 변주된 형식으로 집필한 이유는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맛본 성과를 들려주어 좀 더 많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8일 14시부터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참여 희망교사 80여 명이 함께하는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성과보고회 ‘놀러와요, Class-온(溫, On, All)서트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사들을 위로 및 격려하고, 수석교사 중심의 내실있는 현장교육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학생 성장 중심 수업사례 일반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를 동·서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 활동, 새내기 교사의 성장을 위한 컨설팅 활동, 교사 수업역량 신장을 위한 수업나눔 활동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2부 행사 온(溫, On, All)서트 활동은 ‘수고했어 2022, 함께할게 2023’을 주제로 진행했다. 따뜻함 가득, 노랑노랑 그림책. 온(溫)서트 1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학생 배움 수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그림책을 다양하게 활용한 놀이를 통해 교사들의 힐링시간을 만들고,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그림책으로 독서코칭수업 직접 체험해보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새로움 발견, 초록초록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곤충표본‧디오라마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00여 점 이상의 딱정벌레와 화려한 색상을 가진 나비 등의 표본을 전시해 곤충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된 곤충의 실제 살아있는 모습도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대전곤충생태관 운영시간(10:00~17:00)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 정인 농생명정책과장은“이번 기획전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곤충산업 인식개선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법행위를 차단할 ‘화물차운송보호 기동단속팀’ 을 2개 팀 추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동단속팀은 지난 11.29부터 경찰관 기동대원 5~6명을 1개 팀으로 구성해 2개팀으로 운영해오다 2개팀을 추가하여 총 4개 팀이 편성됐으며, 경찰 마크를 부착한 차량이 대덕산업단지에 있는 시멘트 공장, 신탄진화물차휴게소 등 주요 사업장에 배치된다. 대전경찰청은 화물연대가 방송차량을 이용해 소규모 단위로 이동하면서 비조합원이나 업무개시 조합원 운전자에 대한 게릴라식 폭행․협박 및 차량 손괴․운송방해 행위가 있을 경우 기동단속팀을 투입해 불법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경찰은 지난 5일 15:30경 화물연대 조합원 6명이 신탄진화물차 휴게소 주차구역에서 피켓 홍보 선전전을 빙자한 미신고 집회를 개최하려던 것을 현장에 미리 배치돼있던 기동단속팀이 발견하고 차단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6일부터 7일까지 10:00경 대전 서구 만년동 소재 폴리어학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26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서다-보다-걷다’의 3원칙을 배우고, 모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손을 들고 건너는 실습을 바탕으로 보행 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 교통안전 스티커를 선물하여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경찰의 이미지가 기억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비상계단을 통해 내려가는 유아 대피 훈련도 함께 진행하여 재난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7일 오전 서내 소통홀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교통부서, 지·파출소장 등 16명이 참석해 최근 잇따른 교통사망사고 발생관련 방안 마련을 위해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보행자 무단횡단·이륜차 법규위반·음주운전을 철저히 분석해 가시적인 교통안전활동과 더불어 교육·홍보 및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안찬수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강력한 단속,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동구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7일 오후 서구 가수원동 구봉로 정림대교 위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2022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의 연쇄추돌사고 및 전기차 방전으로 인한 고립상황을 가상해 원활한 교통소통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대전시와 시 건설관리본부,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5개 구청 재난․제설부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현재 미 개통 중인 구봉로 정림대교 위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훈련 성과를 위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한 최첨단 재난드론과 제설차량과 구급차량 등 장비 30여 대가 동원됐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최첨단 기술인 재난드론시스템을 활용 전기차 고립상황까지 가상하여 실시했다”며, “우리 시의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첨단과학도시에 걸맞게 자연재난 대응체계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신속한 제설을 위한 사전 준비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 산성동은 7일 산성동 소재 어린이집 3곳에서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오즈어린이집, 아림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길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것이다. 유현희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희성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도심 건축물이 대형화, 복잡화되며, 이용자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화재 등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2년 주소체계 고도화 공모사업을 통해 고밀도 공간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추진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구는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 성과보고회와 기술실증 기회를 가졌으며, 산·학·관이 협력하여 주민편의와 안전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결과 이용자는 건물 내부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길찾기를 할 수 있으며, 긴급구조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이 대형사고에 대처하고 주민의 길찾기 불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7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매년 혈액수급 현황이 불안정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 중으로, 앞서 2월과 5월, 9월 3차례에 총 167여 명이 참여했고 이번 행사에도 40여 명이 신청했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부터 10일 후 할 수 있으며, 전날 과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당일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채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에서 담당하며, 전담직원이 감염병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한 헌혈 환경 하에 진행하고 있다. 박문용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2022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대전시가 생명나눔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내년 1월 1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포럼을 오는 13일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도 이해’를 주제로 기조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가 ‘도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도시형 전략을 제안한다. 이어 염명배 교수를 좌장으로 김흥섭 대전 서구 자치분권과장, 권선필 교수, 박노동 대전·세종연구원 부원장, 유승민 사회적경제기업연구원 이사장, 주민대표인 박덕하 대전 서구 가장동 주민자치회장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을 포함해 거주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7일 관내 소재 중식당에서 2022년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이 사회에서 가치 있는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단체, 시설, 대학, 장애인 전문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고 뜻을 모았다. 서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장애인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하여 장애인시설 인력 증원, 활동 지원 등 바우처 사업 확대, 알권리 충족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함과 신규 예산을 편성하여 장애인 이동권 강화, 발달장애인 VR 훈련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고용 및 직업훈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로 인해 제약받지 않는 환경 마련과 다양한 장애인복지정책을 펼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창조관 대강당 전면 대수선 공사를 시행하여 29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6억을 들여 3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냉난방 시설, 378석 객석 및 내부 인테리어, 방송 장비 등 최신 시설로 교체했고, 입구에는 교직원과 연수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교육 및 행사 시 활용도가 높도록 전면 무대에는 300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최고 사양의 음향시설을 설치하여 첨단 다목적 강당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시설은 1993년 개관 이래로 노후화 되어 미관 저해 및 장비 성능이 낮아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으나 이번 대수선 공사로 인해 연수생들에게 최적화된 연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맞춤형 연수 공간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품격 연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연수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 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교 및 사제동행멘토링 확대 운영 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대전형 학교 내 대안교실은 ‘무지개교실’프로그램으로 30교로 확대 운영됐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교육 대안교육의 우수사례와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안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여 2023년도의 학업중단예방 운영의 내실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초,중,고 모든 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와 학업중단예방 사제동행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사제동행멘토링 확대운영 39교 대상으로 대안교육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학업중단예방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학업중단 상황에 처한 학생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초, 중, 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맞춤형 대안교육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대 MACC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재수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대전‧충청권 26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 정시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대학별 상담부스에서는 대학 입학관계자가 직접 각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 및 지원전략 관련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대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약학과 등 의학계열 지원 학생들을 위한 ‘현직교사 맞춤형 1:1 진학상담부스’를 운영한다. 1:1 진학상담부스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대입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15개 부스에서 학생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하며, 박람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로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12월 9일 발표되는 수능 성적 자료를 준비하면 좀 더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에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대전대 공연예술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온동(溫冬)대전’이라는 주제로 보고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