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김한정 의원은 5월 24일 오후, 지하철 4호선 진접선의 별내별가람역과 식송마을 유치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진행상황과 종합시험운행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오늘 현장점검에는 윤용수 도의원, 김창식 주민자치위원장과 별내발전엽합회 최용운 회장, 정훈조 수석 부회장, 서지영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국가철도공단 김동문 부장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건설 공사는 7월말에 마무리가 되고, 8월초부터는 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한정 의원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되고 지하철 운행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시운전도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국가철도공단에 당부했고, “금년 하반기 종합시험운행이 진행되어 시운전이 시작되면 황성규 국토부 2차관과 함께 시운전에 참석하여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한정 의원은 “시운전을 포함한 종합시험운행 절차는 이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만큼 법에서 정한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 이상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간소화 할 수 있는 행정절차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 2층에서는 별내동 ‘민원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김한정 의원은 오늘 별내동 ‘민원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진접-오남 ‘민원의 날’ 행사는 5.28일(금) 오후 5~8시 김한정 의원 지역사무소(장현천로20, 광장빌딩 3층)에서, 별내면 ‘민원의 날’ 행사는 6.3일(목) 오후 6~9시 별내도서관 5층 블랙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한정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