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정종순 장흥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정 군수는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장흥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다시 찾고, 다시 보고, 힐링하는 친절한 우드랜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민선7기 군정 목표를 ‘맑은 물 푸른 숲’으로 정하고, 산림을 통한 치유와 힐링 관광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기념해 ‘정남진 장흥 해동사 장흥 방문의 해’로 선포하는 등 유동인구 500만명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우드랜드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자세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공감과 성실한 응대로 장흥의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선의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