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 Eye Love Project '”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004년 5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조직화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양한전 사회봉사단은 단양지역의 그늘진 곳에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그간 큰 노력했다.

한전 사회봉사단 활동은 성금 기부, 노력 봉사, 물적 지원을 기반으로 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트너쉽 관계를 통해 상호협력하여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했으며, 직원의 자발적 모금(러브펀드)과 회사기부금(매칭 그랜트)도 조성된 봉사기부금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단양한전지사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겨울철 연탄 지원 △추석 명절 물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지원사업△ 공동생활시설 상품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3년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단양 한전 MCS와 함께 단양요양시설 휴림을 방문하여 생필품(쌀, 라면) 지원과 전기안전 점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상진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시설 하시리 우리집(그룹홈)에 각각 생필품, 학용품, 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생활 속 전기안전이라는 주제로'2023년 전기안전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는 “ 단양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단양 한전지사는 주변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찾아 적극 지원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옥림위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지역네크워크망 구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어려움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