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북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별관』건립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정보고를 받고 현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김호경(제천2)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정훈(청주2), 김종필(충주4), 오영탁(단양) 의원과 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 신청사 건립 작업 시 작업수칙 준수 및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 제거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특히,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노력해달라.” 라고 언급했으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08번지 (舊 중앙초부지)에 건립중인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별관』은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연면적 29,256㎡(도의회청사 8,957㎡, 도청 별관 6,996㎡, 지하주차장 13,303㎡)으로, 사업비는 926억원이며, 2024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는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