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2회차 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3시 내수시장에서 열린다.
첫 공연은 지난 13일 하복대시장에서 열렸으며, 트로트와 경기민요 등 5팀이 공연을 선보여 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일에는 내수5일장과 연계해 구성진 트로트와 장구춤 등으로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5일장에 오셔서 물품도 구입하시고, 흥이 넘치는 거리공연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3개소(하복대시장, 내수시장, 북부시장)에서 월 1회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