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근로자복지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개요 설명이 이뤄졌다. 또 현황조사와 분석 기본 방향, 사업대상지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울주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예정된 중간보고회와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근로자복지회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