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북도 “미세먼지‧수질개선 대책과 의료사각 해소 노력하라”

김영환 지사, 직원조회서 지역 문제점 해결 지시

 

(TGN 땡큐굿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충북의 새 이름 공모 대상으로 ‘중심에 서다’를 발표하면서 진정한 ‘중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세 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미세먼지와 수질개선 대책, 의료사각 해소 등 3가지 문제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우리 충북의 새 이름 공모 대상으로 ‘중심에 서다’를 발표하면서 생태환경이 나쁘면 사상누각일 것”이라며 “미세먼지를 잡고 수질을 개선하는 문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북의 달천강과 미호강은 각각 한강과 금강의 물줄기를 이루는 만큼 상류 지역에서의 수질 개선으로 충주호와 대청호의 수질을 조금이라도 더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치료가능 사망률’ 1위라는 불명해 해소를 위해 “청주와 충주 의료원을 중심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노력 등을 통해 충북의 의료 사각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사각을 해소하는 일은 결국 출산율을 높이고 귀농귀촌을 유도해 충북의 인구를 늘리는 것으로 귀결되어야 한다”며 “인구 증가를 위한 창조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