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저출산 시대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신규 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3월에 개원하고 31일 어린이집 운영 관련 보육교직원 의견청취 및 노고격려를 위해 순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규 공립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이상 공동주택 내 공립어린이집(3개소), 생활SOC복합화 건물 내 신규 공립어린이집(1개소),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 공립어린이집 전환(2개소)의 방식으로 조성되어, 6개소 보육교직원 60명이 270여명의 원아를 보육한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립어린이집에 원아를 보내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신규 공립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촘촘한 공보육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