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대한민국문학메카는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학발전에 기여한 고마운 뜻을 담아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일,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전일빌딩에서 개최된 문학 메카 진행보고 및 현대문예 작가회 창림총회에는 황하택 이사장, 이예성 현대문예 작가회 회장,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영광 묘량면 삼효리 석전출신인 서울대학교 오세영 명예교수(대한민국예술원 종신회원)의 참석으로 그 의미를 더했고, 강종만 영광군수와 이예성 현대문예 작가회 회장이 문학 메카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문학작품 발간사업, 옥당문화제 개최, 영광 문화·예술인 육성사업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마음껏 웃고 문학적 소양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