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원덕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내빈 및 직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부패방지 및 부패행위 척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청렴교육, 청렴서약, 청렴마일리지, 청렴라이브콘서트 등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을 긴밀히 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