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실 및 서울세종본부 직원 25여명이 1일 청주시 남일면에 위치한 예심하우스를 방문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예심하우스를 방문해 부품조립, 봉투접기 등 작업을 하며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예심하우스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일손이음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충완 정책기획관은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모였다”며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중소기업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