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산다라(순우리말, 굳세고 꿋꿋하게)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쉼터는 지난 3년간 소속 청소년들의 희망사항을 조사해 그 결과로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심신 단련을 위해 이번 여행을 마련했다.
특히 (재)이랜드재단과 컨싱턴호텔앤리조트 후원으로 제주여행 숙박시설과 식사를 제공받아 진행했다.
(재)이랜드재단은 지난 2022년에도 청소년 안과지원(라식수술)과 천사박스(생필품/80명), 2023년 외식상품권(애슐리) 등을 지원하며 쉼터 내 청소년들이 안정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준 바 있다.
노정자 소장은“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재)이랜드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