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2월 20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서구청 교통과와 이륜차 불법튜닝 및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며 올해 2번째 합동단속이다.
이날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위반 6건, 계도 10건 등 총 17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2월 20일부터 40일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기간이 운영되면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적으로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불법튜닝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