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3년 문화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배우는‘대전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 조선시대 사대부가 즐겨 그리던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리는‘문인화’수업, 대전의 역사적 명소를 그릴‘수채 어반스케치’, 먹과 붓을 이용한 개성 만점 손글씨 수업‘캘리그라피’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대전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립박물관 유물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대전의 역사를 홍보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2시간 내외로 강의, 실습, 현장답사, 작품전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총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