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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전평생학습관 정명희미술관, 2023년 상반기 소장 작품전 개최

’물, 예술을 넘어‘ 소장전 개최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를 맞아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물, 예술을 넘어’ 소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 예술을 넘어’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기념으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됐던 작품들 중 일부이다. ‘물, 예술을 넘어’란 타이틀로 작가는 동 전시에서 대청댐 조성으로 말미암아 파생된 수몰민들의 크고 작은 애환을 특유의 조형언어로 표출시킴으로 사회문제를 미술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려는 환경지킴이로의 역할도 충족시키고 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대미술 초대작가로 70여 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회 국내전에 초대됐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정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원로화가다. 화백은 NGO 단체인 ‘재해예방 실천연합’의 공동대표와 금강의 중심도시의 ‘세종미래포럼’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활동과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의 정명희미술관에서는 2011년 8월 26일 개관한 이래로, 1년에 2회에 걸쳐 소장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정예작가 초대전과 원로작가 2인전 등의 기획전을 해마다 전시하면서 지역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이번 소장 작품전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미술문화와 정명희 화백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더욱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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