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2022년 교육회복 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교육회복 브라운 백 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결손 해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2년 멈춤·맞춤·갖춤 교육회복 종합방안'에 따라 한 해 동안 교육회복을 추진한 사업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회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 평가와 소회를 나누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한무릎공부방(유초등교육과 장학사 김○희), AI힐링 앱 개발 및 활용(교육정책과 장학사 이○명), 교사 마음도닥 프로그램(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장 권○미)을 주제로 교육회복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2022년 교육회복 추진현황과 함께 ‘2023년 교육결손 해소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 “교육회복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지원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학생들의 교육결손이 누적되지 않도록 적기에 단위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