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21일 오전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인 스마일기업, ㈜유성기업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서 각각 3백만 원씩, 총 9백만 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식료품 지원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기업 대표(김영란), ㈜유성기업 대표(임성빈),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최동규 운송주차과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내외 상황속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기업과 ㈜유성기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대행업체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 개별사업자로 구성되어 건설현장에서 회원의 권익 보호, 공사계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