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규굿뉴스=유병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송재만)는 제264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인 사회도시위원회는 추경예산안에 계상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0월 13일부터 개최하는 유성국화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전시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유성IC 근처에 있는 국화전시회 작업장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화전시회 준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직접 현장을 점검해야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파악할 수 있다”라며 “추경예산안 심의에 있어 현장방문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예산 집행 후 사업 완료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