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 둔산3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80대 후반 홀몸 어르신 가정에 세탁기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둔산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6월 가정방문을 통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손빨래하시는 어르신을 발견하였고, 이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동 주민자치회에서 선뜻 세탁기를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날 세탁기를 전달받는 어르신(89세)은 “그동안 세탁기가 없어 손목이 아주 불편했는데 이제부터 편하게 빨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영웅 둔산3동장은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생활 속 어려움을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로 기후환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 독후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갈마·가수원·둔산 도서관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로 총 4일간 진행하며, 갈마·둔산·월평·어린이 도서관은 대면수업으로, 가수원 도서관은 노후시설 개선사업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자발적 독서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 방역 생활화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서구 자율방재단원과 동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자율방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재난안전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지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여름철 태풍대비 동영상을 시작으로, 서부·둔산소방서 소방대원으로부터 ‘화재 대응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서구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방재단 역할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려면 지자체뿐만 아니라 민간의 자율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자율방재단은 지역민 430여 명으로 구성돼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조직으로, 최근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급경사지 점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법률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해서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으로, 서구는 현재 221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동(洞)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전준희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정신질환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유형별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최근 위기가구 대상자 중 정신질환 가구의 증가로 대상자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대전 서구가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에 선정되었다. 서구는 이번 심사 발표를 통해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도에 처음 마련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2년 청년의 날 축제’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단순히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의 한계를 넘어, 청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소통하며 청년이 정책개발에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있고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 관심 제고를 위해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법정기념일(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육아지원센터가 19일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했다. 이날 개청식은 가수원동에서 분동된 도안동 청사 개청과 서구 최초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로 식전공연, 기념행사, 시설관람,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착공해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12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올해 5월 준공, 6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산부휴게실, 주민사랑방 △지상 2층 육아종합지원센터(사무실,교육실), 예비군 동대 △지상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놀이시설,장난감대여실,육아카페 등) △지상 4층 회의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두루 갖춰 편리함과 활용 가치를 높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많은 분의 오랜 바람이자 숙원사업이었던 도안동 청사가 새롭게 개청하게 됐다”며 “행정·복지 기능에 보육 기능까지
(TGN 대전.세종.충청)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울산현대와 전북현대가 '현대가더비'를 펼친다. 대구FC는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FA컵 준결승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대진 추첨식은 대면 추첨으로 진행됐다. 고열 증세를 보여 참석하지 못한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을 제외한 4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직접 참여해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울산현대-전북현대, 대구FC-FC서울이 맞붙는다. 준결승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에 단판으로 치러진다. 1, 2차전으로 치러지는 결승은 1차전 10월 26일, 2차전 10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결승 1차전은 대구-서울전 승리팀 홈에서, 2차전은 울산-전북전 승리팀 홈에서 치러진다. K리그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울산현대와 전북현대는 울산문수축구장에서 '현대가더비'를 치르게 됐다. 두 팀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는 두 번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3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울산이 1-0 승리를 거뒀지만 6월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북이 3-1로 승리했다. 전북
(TGN 대전.세종.충청) 월드컵을 향하고 있는 한국 남녀축구국가대표팀이 나란히 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정조준한다. 2022 EAFF E-1 챔피언십(옛 이름 동아시안컵)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참가하는 EAFF E-1 챔피언십은 지난 2003년 창설됐으며, 여자부는 2005년 열린 2회 대회부터 시작됐다. 4개 팀의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며, 이번 대회 남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여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참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세부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월드컵을 향하는 과정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는 목표는 같다. EAFF E-1 챔피언십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는다.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의 차출 동의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도 두 팀은 모두 소집할 수 있는 최정예 멤버를 모아 대회에 나선다. 2003년 대회 창설 이후 남자대표팀은 지금까지 총 8번의 대회에서 5번(2003, 2008, 2015, 2017, 2019) 우승을 차지했다. 2번 우승을 기록한 중국에 3번 앞선 최다 우
(TGN 대전.세종.충청) K3리그 전통의 강호인 포천시민축구단이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조만근 감독이 이끄는 포천시민축구단이 16일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천은 8승 6무 7패(승점 30)를 기록하며 7위로 한 단계 올라섰고,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선두 파주시민축구단(승점 39)과는 승점 9점차다. 경기 후 조만근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했는데 오늘 선수들이 유독 더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제 우리가 분위기를 탔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좋아졌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이날 포천은 현재 K3리그 득점 2위인 주전 공격수 김영준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조 감독은 “김영준의 빈자리가 느껴지긴 했다. 김영준은 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 공백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채워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포천은 최근 10경
(TGN 대전.세종.충청) "큰 경험과 자산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용인양지FCU18에게 저학년 대회는 성장을 위한 경험과 자산을 마련한 무대였다. 17일 남해 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제55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렸다. 경기용인양지FCU18는 경남양산범어고등학교를 상대로 박준우와 연성구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용인양지FC의 함종호 감독은 “저학년 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선발로 경기를 뛴 선수뿐만 아니라 교체에 있는 선수들까지 모두 의욕이 굉장히 강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뛰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함종호 감독은 이번 저학년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 실제로 경기 시작 전엔 선수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고, 플레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라”는 주문을 넣었다. 함 감독의 지시를 받은 용인양지FC의 저학년 선수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며 실전에서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함 감독은 “선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잘했다. 사전
(TGN 대전.세종.충청) CJ가 2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를 이어갔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CJ 소속 선수는 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종료 후 1만 794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던 CJ는 17일 끝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배용준(22)이 1000포인트, 2위 이재경(24)이 600포인트, 공동 4위 정찬민(23)이 420포인트, 공동 8위 최승빈(21)이 30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126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CJ 소속 선수 4명 모두 TOP10에 진입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우리금융그룹과의 포인트 격차를 3245.71포인트로 늘렸다. CJ는 우리금융그룹에 이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21),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배용준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2번째 구
(TGN 대전.세종.충청)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3일 민선 8기 첫 국·과장급 인사 이후 개최된 주간업무회의에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공직자의 자세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구정을 주문했다. 서 청장은 1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과 함께 최대의 결과로 변화를 요구하는 구민의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며, 조속한 조직안정과 함께 모든 공직자의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울산에서 일어난 개 물림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반려견 등록, 입마개 사용 등 가능한 모든 구정 역량을 모아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처해야 한다”며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아울러, “주차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갈마·둔산동 등 주차 시설이 열악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주차 여건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 방식은 그동안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서면자료에 의한 보고 형식에서 탈피하여, 참석자 간에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속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형식으로 회의 준비 간소화 등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가 7월 18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대전서구수어 통역센터(센터장 박경운)와 수어통역·방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협약체결로 의회 본회의에 대한 수어통역 및 방송으로 청각· 언어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명자 의장은 “수어통역·방송 서비스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의정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김천상무가 인천전 홈경기에서 실시한 워터풋볼 페스티벌(수중 축구 대회)이 성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인천전 홈경기 이벤트로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경북유나이티드FC, 옥천FC, GS 풋살아카데미, 삼양FC, 보람FC, SKSS FC(구미), 샬롬코리아사커스쿨(김천), JR FC까지 총 8팀이 참여했다. 김천 내 풋살클럽은 물론이고 구미, 칠곡, 경산, 충북 옥천까지 참가했다. 초등학생 4~6학년생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자웅을 겨뤘고 샬롬코리아사커스쿨 팀이 우승했다. 옥천FC는 준우승을, 보람FC는 3위를 차지했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증정했다. 우승을 이끈 샬롬코리아사커스쿨 김영준 감독은 “구단에서 뜻깊은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물속에서 즐겁고 시원하게 축구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팬들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지역밀착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교육’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파트 실정에 맞춰 이번 교육을 추진한다.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입주민 등 공동주택과 관련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대상자의 여건에 맞춰 야간시간(오후 7시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단지별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질의응답, 주민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신청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이번 달 18일부터 30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면서 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데, 이번 교육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