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가 운영 중인 제2대 서구 청소년의회는 7월23일 서구의회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3일 구성된 제2대 서구 청소년의회는 이날, 구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경험 등을 청취하고,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상임위원회별 정책제안서를 마무리하고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전명자 의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의회 활동을 위해 모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구의회는 귀담아 듣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이런 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KPGA 프로(준회원) 최영준(20)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2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영준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영준의 샷감은 매서웠다.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뽑아낸 최영준은 5번홀(파3)과 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최영준은 전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도 최영준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최영준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은 파로 막아냈다. 이후 16번홀(파4), 17번홀(파3)에서 연이어 버디를 뽑아낸 최영준은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도 버디에 성공해 ‘사이클 버디’를 완성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 날만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로 9타를 줄인 최영준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
(TGN 대전.세종.충청) "자신감 있어요. 배짱 있게 싸워야죠!" 여자 U-20 대표팀 선수들이 2022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U-20 월드컵 최종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최종 21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하고 15일에 소집된 파주NFC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코스타리카에서 개최되는 FIFA 여자 U-20 월드컵은 오는 8월 10일 개막한다. 한국은 캐나다, 나이지리아, 프랑스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첫 경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한국 시각)에 열리는 캐나다와의 경기이다. 15일 파주에 모인 선수들은 세계무대와 맞부딪힐 준비가 되어 있었다.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인 주장 김은주(울산과학대)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주장으로서 친구들을 잘 이끌고 감독님의 훈련을 열심히 따라가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 A대표팀에 패배를 안겼던 프랑스, 나이지리아와의 대결에 대해 "언니들의 한을 우리가 이번 대회에서 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
(TGN 대전.세종.충청) “내가 실패한 감독이 되더라도 선수들의 성장이 중요합니다” 변성환 감독은 '결과를 내기 위한 축구'보다 '성장을 위한 축구'를 펼쳐야 함을 강조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파주 NFC에서 4차 국내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상반기에 세 차례 소집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열린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022’에 참가해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와 대결했다.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각자 일정을 소화하다 하반기 첫 훈련이자 올해 4차 소집훈련을 위해 다시 모였다. 7월 18일과 20일에는 동티모르 U-16 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졌져 18일에는 8-1, 20일에는 8-0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해 우즈베키스탄, 브루나이, 스리랑카와 상대한다. 예선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5팀이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20일 파주에서 만난 변성환 감독은 예선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었다. 기존 선수들과 팀의 철학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선수들을
(TGN 대전.세종.충청) KBO(총재 허구연)와 경민IT고등학교(교장 손태주)가 야구부 창단 학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BO는 경민IT고등학교 야구부에 올해부터 3년간 야구 용품 및 훈련 시설과 지도자 인건비 보조금 등으로 총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KBO는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야구부를 새롭게 창단하는 고등학교에 3년간 3억원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고등학교 29개(경민IT고 포함)의 야구부가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등학교 수는 학교 야구부 기준 82개가 되었다. KBO는 향후에도 리그의 근간이 되는 아마 야구 활성화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세종.충청)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6월 30일 대구에서 펼쳐진 KT와 삼성 경기 중 KT 황재균의 기록을 정정했다. 황재균은 해당 경기 3회초 1사 상황에서 상대 투수 삼성 뷰캐넌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현장 기록원들은 공식 기록지 상 황재균의 안타를 좌중간에 떨어진 단타로 오기했고, KBO는 기록 검수 과정에서 오기를 발견해 2루타로 정정했다. 해당 기록 오기로 인해 2루타가 1개 추가된 황재균은 지난 7월 6일 광주 KIA전에서 역대 15번째로 350.2루타를 달성하게 됐다. KBO는 현장 기록원의 기록 오기 사유를 규명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에도 기록 오기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 및 검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TGN 대전.세종.충청) 대한축구협회는 포스텍(포항공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EPTS)'을 실제 경기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 적용 테스트는 지난 20일 파주NFC에서 열린 한국과 동티모르의 남자 U-16 대표팀간 연습경기에서 시행됐다. 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는 선수의 목 뒤쪽 아래에 GPS를 활용한 초소형 측정 장비를 부착해 선수들의 활동량, 피로도, 회복력, 부상 상태 등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종목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그동안은 주로 외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포스텍이 국내 원천기술으로 개발해 실제 경기에 적용한 EPTS 장비는 ‘제우스 S20’이다. 기술 개발 책임을 맡은 김영석 포스텍 스포츠산업지원센터장은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해 선수들이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만들었다. 기존 제품보다 고도화된 GPS와 심박센서, 초광대역 통신기술을 접목해 더욱 정밀하게 선수 위치를 추적할수 있게 됐다. 또 선수의 움직임, 가속도, 심박 정보도 빠르게 분석할 수 있고, 전력 소비
(TGN 대전.세종.충청)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남자 U-16 대표팀에 합류한 엄동건은 소집 훈련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남자 U-16 대표팀이 7월 11일부터 7월 20일 파주 NFC에서 4차 국내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변성환 감독은 소집 기간 팀의 철학과 플레잉 스타일을 정비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에서 뛰고 있는 엄동건도 이번 소집에서 처음으로 U-16 대표팀에 합류했다. 엄동건은 소집 마지막 날인 20일 파주 NFC에서 열린 동티모르와의 연습경기에서 후반 45분 동안 왼쪽 윙포워드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적인 1대1 돌파를 여러차례 시도했고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도 여러차례 보였다. 후반 5분에는 저돌적인 침투로 수비가 걷어내는 공을 가로채 양민혁(강원강릉제일고)의 골로 이어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울대동초에서 공을 찼던 엄동건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친 뒤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진출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헤타페CF의 유소년팀에서 활약했고 이번 시즌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 변성환 감독은 엄동건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어린 연령대의 해외파 대표
(TGN 대전.세종.충청) KBO(총재 허구연)는 21일(목)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위원장 염경엽, 기술위원 조범현, 양상문, 심재학, 이승엽, 김선우, 장성호)를 개최하고 KT 이강철 감독을 WBC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기술위원회는 지난 11일 구성 직후 대표팀 감독 후보 리스트 선정 및 최종 선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왔고 이날 회의에서 최종 심의 끝에 KT 이강철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기술위원회는 우선 현역 감독이 이번 WBC 대표팀을 이끄는 방안을 협의했고 단기전의 특성상 마운드 전력 운영 능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 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이 KBO 리그에서 투수 코치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선수들에 대한 뛰어난 분석 및 효율적인 기용 능력을 높이 평가해 최종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또한 기술위원회는 이강철 감독이 한국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팀 사령탑인 점도 최종 결정 과정에서 반영했다. 이강철 감독은 2017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투수 코치를 역임하며 국제 대회 경력을 쌓았고 KIA 투수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의회는 7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 하고 오는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는 소관별 행정 현황·민선 8기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첫 보고를 받는다. 또한'대전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 중 의원 발의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유은희 의원) 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석환 의원은 원만한 의회 운영을 위한 의원 간 존중과 이해와 중구 발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조직개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제9대 중구의회는 조례안 심사,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높여 구민의 민의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구정 주요 업무와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의원님들의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남자 U-16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상민은 대표팀의 '다비드 실바'처럼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7월 11일부터 7월 20일 파주 NFC에서 4차 국내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이전 소집과 비교해 7명의 선수가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스페인 누에보보아디야에서 뛰고 있는 이상민도 처음으로 U-16 대표팀에 합류했다. 20일 파주NFC에서 치러진 동티모르와의 연습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한 이상민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45분간 활약했다. 기회가 생기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직접 골문을 노리기도 했고 왼발 세트피스 상황마다 전담키커로 나섰다. 전반 35분에는 김민성(서울오산고)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에 막히자 빠르게 달려들어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경기 후 만난 이상민은 '열심히 뛰려 노력했는데 원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U-16 대표팀 소집 훈련에 함께한 것에 대해 '대표팀에 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 기회라 생각해 최선을 다했다. 소집 기간 동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평생학습 패키지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인 ‘도슨트와 그림 읽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슨트’란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을 뜻하는 말로, 이번 과정에서는 전문 도슨트를 통해 미술사에 대한 전문지식 및 전시작품 해설법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비취업(은퇴)자 등이 프로그램을 배우고,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6주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15명을 이달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서양미술의 이해와 감상 ▲한국미술에 관련된 이론 ▲도슨트 실무 등으로 현장 실습까지 병행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장은 “배움을 나눔으로 확산시키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활동 및 재능 나눔 등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신규 판로개척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모니터단’에 참여할 모니터 요원 및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기업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모니터 요원은 다음 달 9일까지 가능하며,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청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매출에 영향을 주고, 주민 공감형 홍보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 ‘대전 중구민과 으랏차챠!!!’ 클래식·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지역 주민에게는 삶의 원동력과 행복감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예술인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단체(법인)는 중구 곳곳을 다니며 색소폰연주, 난타, 퓨전 국악, 재즈, 팝오케스트라, 성인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7. 23. 스카이로드 ▲7. 30. 서대전공원 ▲8. 6. 서대전역광장 ▲8. 16. 우리들공원 ▲8. 19. 은행교 일원 ▲8. 20. 중앙로 지하상가 ▲8. 26. 양지근린공원 ▲8. 27. 유천동 야외공연장 ▲8. 31. 서대전공원에서 진행돼,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 청장은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문화 소외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위원 5명과 함께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업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1일, 기금운용 및 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에 대해 신규위원 위촉 절차를 진행했다. 앞으로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보고서 작성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중요사항으로서 구청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현재까지 ▲2021년도 식품진흥기금 결산 심의 ▲2021년도 식품진흥기금운용 성과분석 ▲2022년도 식품진흥기금 변경(안)에 대해 심의한 바 있다. 한편, 식품진흥기금은 주민의 식품위생과 영양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게 설치된 기금으로, 위생업소의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위원회 참석 위원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위한 사업에 식품진흥기금이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심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청장은 “중구 위생업소 발전을 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생업소 영업주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