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7월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춘자, KLPGT)가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박진영(정형외과 전문의, 네온 정형외과 원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LPGT와 대한스포츠의학회는 대회 중 선수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지원 및 교육 커리큘럼 향상 등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대한스포츠의학회 박진영 회장과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한스포츠의학회 박진영 회장은 "KLPGA투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스포츠의학회는 선수들의 부상 및 건강을 관리하고, 의학적 자문 및 현장 의료지원 등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KLPGA투어의 세계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계기로 투어 생활을 하는 선수들의 안전이 조금 더 보장될 수 있길 바라며, 투어 생활을 하지 않는 회원들 역시 KLPGA 회원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KLP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7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민선 8기 구정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구민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는'대전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하였고, 해당 안건은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 가결되었다. 윤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중구의회 전 의원은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는 손도선 운영위원장외 10명의 의원들이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탄방동 소재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교육센터에서 마련한 “지방의원 인권리더십 과정” 교육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될 교육은 인권가치에 기반 한 의정활동 이해와 역량 함양, 과정참여를 통한 지역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마련한 교육이다. 전명자 의장은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서구의회 의원님들이 교육 열의가 아주 높고, 특히나 인권가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에 함께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배우고 더욱 성장하는 의회로 주민들을 진정 대표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28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현장 책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우기대비 현장관리,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으며, 현장 책임자들에게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구청장은 “현장의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자재값 상승과 각종 현장관리로 어렵고 힘들겠지만 여름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구청장 주재로 밀레니얼 보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밀레니얼보드는 MZ세대 공무원의 의견수렴 및 상향적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2개 팀 16명으로 구성한 서구 혁신 모임이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서구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밀레니얼보드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MZ세대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인계인수 주간 운영,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 운영, 서구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 등 팀별 발굴과제 보고를 시작으로 서구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밀레니얼보드는 정기 간담회를 통해 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은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MZ세대 공직자를 대표하는 밀레니얼보드가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구가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과감히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구 홈페이지 전면 개편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현재까지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지난 2014년 대표 홈페이지 구축 후 8년 만에 전면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67개 사이트를 통·폐합하여 11개 홈페이지로 재구축 진행 중이다. 세부 내용으로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 및 기술을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반응형 웹 서비스 적용,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워드 클라우드 구현, 사진, 영상 등 디지털자료를 기록한 미디어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교육, 행사, 공연, 시설대관 등 예약이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주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 구축, 서버 등 노후 기반 시설 교체 등이다. 구에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11월 내 해당 용역을 완료하고 12월 내 새로운 홈페이지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 청장은 “주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TGN 대전.세종.충청) 2022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이 28일 최종적으로 가려진다. 대한축구협회(KFA)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금강대기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고학년부에 41개, 저학년부에 34개 팀이 참여했다. 고학년부는 11개 조로 나눠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1,2위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본선부터 준결승까지는 무승부 시 승부차기를 진행하고 결승전에서 무승부 시 연장전(10분씩 20분)을 치른 후 승부차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고학년부는 28일 22강전이 열린다. 현재 16강에는 10개 팀이 진출해있는 상태이며, 이날 승리한 6개 팀이 16강에 합류하게 된다. 경기능곡중과 서울동북중, 세종SAFC와 경기여주시U15, 경북함창중과 서울동원중, 인천FC현우U15와 강원속초연세FCU15, 전북정읍신태인축구센터U15와 서울개원중, 경기화성시U15와 경기양주FCU15 팀이 22강전에서 각각 맞붙는다. 한편 16강에서는 때이른 빅매치가 성사됐다. 추첨 결과 2019년 우승팀 서울목동중과 ‘디펜딩 챔피언’ 서울세일중이 만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준우
(TGN 대전.세종.충청) 황인선호가 월드컵을 향해 닻을 올렸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21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하고 15일부터 파주NFC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을 마친 뒤 27일 마지막 전지훈련지 멕시코로 출국했다. 멕시코에서 열흘 간 최종 준비를 마친 뒤 오는 7일 대회 개최지 코스타리카에 입국할 예정이다. 2년마다 열리는 FIFA 여자 U-20 월드컵은 지난 2002년에 창설됐다. 한국은 그동안 다섯번 이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 김혜리, 이민아, 임선주 등 현재 여자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대회였던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 U-19 아시안컵 겸 U-20 월드컵 아시아 예선도 같은 이유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따라서 한국을 비롯해 당초 2020년 대회에 참가 예정이었던 아시아 팀들은 이번 대회에 자동진출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프랑스, 캐나다,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에
(TGN 대전.세종.충청) 남자 국가대표팀이 또다시 일본에게 큰 점수차로 지고 말았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졌다. 4회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 대표팀은 이날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었으나 중원 싸움에서 일본에 완전히 밀리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본이 승점 7점(2승 1무)으로 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은 승점 6점(2승 1패)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파들을 점검하는 기회였다.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라 해외파 차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권경원(감바오사카)을 제외한 25명의 선수는 모두 K리거였다. 이들은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열심히 뛰었으나 일본을 상대로는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일본전에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기용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센터백 권경원을 투입한 벤투 감독의 전술적 선택도 아쉬움을 남겼다. 벤투 감독은 일본을 상대로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조규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양 날개로 나상호와 엄원상이 포진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 중촌동(동장 박인상)이 28일 중촌동 마을공동체 중촌터(대표 박준규)에서 주관하는 ‘콩나물 팍팍 무쳤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중촌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참여 신청을 받아 모집된 참여자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며 콩나물을 키우고, 자란 콩나물은 밑반찬으로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업이다. 28일 중촌동에서는 그동안 키운 콩나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콩나물을 키우면서 발생한 실수담, 소감도 이야기하며 밑반찬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규 대표는 “반려 콩나물을 키우고, 다 자란 콩나물로 만든 밑반찬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봉사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인상 동장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매일 2시간씩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뿌리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으로, 민선8기 김광신 중구청장의 공약사항이다. 중구는 하절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동절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연장 운영 시설은 성씨조형물, 자연관찰원, 생태숲 등 조경 시설을 비롯해 팔각정자,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다. 아울러, 구는 수변 안전난간 등 각종 안전시설 보강, CCTV 추가설치, 수시 순찰 강화로 야간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뿌리공원 이용에 관한 문의는 중구청 뿌리공원과로 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교육공원”이라며,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체험학습은 물론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뿌리공원을 방문하셔서 산림욕과 각종 휴게시설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무더운 여름 열대야도 이겨 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
(TGN 대전.세종.충청)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7일 용문동 옛 청사를 방문하여 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증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54야드)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에서 강채연(19)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채연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9언더파 63타의 성적으로 2타차 선두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강채연은 보기를 1개 기록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골라잡으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의 기록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채연은 “우승하고 싶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이렇게 꿈에 그리던 우승을 거두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채연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게 감사하다. 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조민준 프로님과 이경훈 프로님, TPC 강일묵 선생님, 혼마골프 김민주 대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채연이 꼽은 주요 승부처는 최종라운드 10번 홀(파4,357
(TGN 대전.세종.충청)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인 한일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7시 20분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현재 한국이 승점 6점(2승)으로 1위, 일본이 승점 4점(1승 1무)으로 2위다. 한국은 비기기만 해도 통산 6번째 우승이자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벤투 감독은 일본을 상대로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가용 자원 중 최상의 멤버를 내세워 지난해 0-3 참패를 되갚아준다는 각오다. 조규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양 날개로 나상호와 엄원상이 포진했다. 중원에서는 김진규, 권경원, 권창훈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박지수-조유민-김문환이 맡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3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인 26일 문화동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총 사업비 26여 억원을 투입해 보건소 시설을 보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7월 1일자로 준공됨에 따라 건물의 안전성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추진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 전체가 참여했다. 이날 위원들은 보건소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냉·난방시설, 단열창호 등 보강된 시설 기능과 장애인 편의 시설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민 편익 증진 방안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안형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의 건강과 지역경제가 위협받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심을 주는 보건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자료는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