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당디로 일원의 도시경관 개선 및 보행자의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구역인 당디로 일원은 유천동 대전충남우유농협네거리~산성동 보성네거리 구간으로, 보도와 가로등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보도 정비 연장 1,600m, LED 가로등 32본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특히 초등학생 등 보행 약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당디로 주변에 안전한 통행환경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경관 및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여 3대가 하나 되는 중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대회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품격을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은 2022 시즌 하반기 첫 대회다. 대회 주최사인 우성종합건설은 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우성종합건설은 대회 개최를 비롯해 골프 구단 운영,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 등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3차례 대회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는 대회 장소를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 영암으로 옮겼다. 여기에는 부산 출신 기업인 두 명의 ‘의기 투합’이 있었다. 바로 사우스링스 영암의 양덕준 회장과 우성종합건설의 정한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본 대회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사우스링스 영암 양덕준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코스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고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회장은 대회 상금을 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증액해 대회 규모를 한 층 키웠다. 우성종합건설 정한식 회장은 “사우스링스 영암은 대한민국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마스터플랜에 의해 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복지국 주관으로 구·동 복지 분야 담당팀장과 경제복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업무에 대한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다변화에 따른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의 장은 ‘생애주기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담당업무 팀장들이 임산부부터 영유아, 아동 및 노인에 이르는 8단계 생애주기별로 생계, 주거, 교육 등 6대 분야 160여 개 사업에 대하여,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각 부서에 협조 사항 당부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번에 도출된 문제점 및 부서 간 중복되는 업무 등 개선방안은 대전시와 중앙부서(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열악한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손끝에서 하는 업무가 구민 복지 질과 행정서비스로 직결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민원인의 편에 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행정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한빛고의 장신 중앙 수비수 양자인은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를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6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고등부 결승전에서 대전한빛고가 전후반을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울산현대고에 5-4로 승리했다. 한빛고 양자인은 수비수로서 현대고의 공격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승부차기에서 한빛고의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망을 가르며 공수에서 모두 만점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양자인은 “일단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솔직히 다른 팀보다 우리 팀의 상대적인 전력이 열세였는데,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솔직히 최우수선수상을 제가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우리 팀 모두가 최우수선수라 생각한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결승전 승리 요인을 묻자 양자인은 “대회 기간 내내 날씨가 정말 무더웠다. 또한 불과 이틀 전에도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상대도 같은 입장이다 보니 수비에 강점이 있는 우리 팀에게는 오히려 득이 됐다”면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TGN 땡큐굿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8일 오후 2시,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체육계 관계자들을 만나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관광 환경이 좋아지면 비장애인의 환경도 좋아진다.”라고 언급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장벽을 체육으로 허물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보균 장관은 최근 발달장애인 골퍼 이승민 선수가 ‘장애인 유에스(US)오픈’ 초대 우승자에 오른 사례를 언급하며 “장애가 더 이상 불가능의 이유가 될 수 없도록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도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 장애인생활체육저변 확대, ▲ 장애인레저스포츠 활동 지원, ▲ 장애인체육 국제경쟁력 향상, ▲ 장애인 실업팀 확대 필요 ▲ 장애인 체육리그 확대 등을 건의하고 ▲ 통합체육 지원, ▲ 일반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접근성 개선, ▲ 장애인·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센터 활용 지원 방안 마련 등 체육 분야 장애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부 지원도 주문했다. 이에 박 장관은 “정부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확실한 정책적 의지와 함께 관련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라며, “장애인 체육시설과 지도자, 프로그램 확충 등으로
(TGN 땡큐굿뉴스) '2008년 김해 창단 멤버였죠.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은 지난 6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22 K3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김해시청축구단을 2-0으로 꺾었다. 조성용 천안 감독대행은 원정팀 사령탑 신분으로 10년 만에 김해를 찾아 지도자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천안은 지난 4일 김태영 감독을 대신해 유소년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던 조성용 감독대행의 겸직을 결정했다. 조 감독대행은 광주FC, FC서울에서 코치를 맡았으나 지휘봉을 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부임 이틀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전반 이석규와 호도우프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조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 전술 이해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측면을 공략한 게 통했다. 선수들이 승리로 큰 선물을 해줘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먼 원정길을 함께한 천안팬들에게도 감사하다. 팬들을 위해서라도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조 감독대행에게 승리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다. 조성용 감독대행은 선수 시절 김해 창단 멤버로 활약
(TGN 땡큐굿뉴스) 대전한빛고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고를 꺾고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6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고등부 결승전에서 대전한빛고가 울산현대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한빛고가 5-4 승리를 거뒀다. 한빛고는 2015년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 이후 7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상대적인 열세로 평가받은 대전한빛고는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 반면 현대고는 상대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중원에서 패스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풀어나갔다. 전반 13분에는 현대고 박지은이 먼 거리에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대전한빛고 골키퍼 최연우가 넘어지며 공을 막아냈다. 한빛고 역시 물러서지 않고 응수했다. 전반 22분 수비수 이채연이 공격에 가담한 후 침투패스를 이어줬고, 이를 공격수 강민하가 받았다. 강민하가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9분에는 양서영이 상대의 패스를 가로챈 뒤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왼쪽 측면에
(TGN 땡큐굿뉴스) KIA 이창진이 7월 한 달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창진은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11표(34.4%), 팬 투표 388,327표 중 165,021표(42.5%)를 받아 총점 38.44점으로 KBO 리그 데뷔 이래 첫 처음으로 월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SSG 폰트는 총점 24.98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창진은 7월 한 달간 테이블세터진에서 제 몫을 충실하게 소화해냈다. 타석에서 2번 중 1번 꼴로 베이스를 밟으며 리그에서 가장 높은 출루율(0.492)을 올렸다. 또한 뛰어난 컨택트 능력으로 타율 1위(0.476)에 올랐고, 안타 30개(2위)로 KIA의 월간 안타 192개 중 약 15.6%를 책임지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7월 한 달간 출장한 16경기에서 11번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23일부터 31일까지는 8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올리며 개인 최다 연속 경기 멀티히트 기록을 경신했다. 이창진은 해당 기간에만 20안타를 몰아치는 등 KIA가 월간 타율 1위(0.298)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
(TGN 땡큐굿뉴스) 1982년은 한국야구사에 큰 획을 그은 해였다. 6개 구단 체제의 프로야구가 첫 발을 뗀데 이어 7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극적으로 우승한 것. 이 대회의 우승을 위해 많은 스타들이 프로 합류를 보류하기도 했고, 이 때 주축이었던 많은 실업 및 대학 선수들이 KBO 리그 출범 다음 해인 1983년에 프로에 데뷔하게 된다. 이 선수들은 아마 시절 명성에 걸맞게 곧바로 KBO 리그를 주름잡았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의 우승 주역으로 전문가와 팬이 선정한 레전드 40인에 포함된 선수들은 장효조(6위), 김시진(20위), 한대화(28위), 김재박(31위)이다. ‘타격의 달인’으로 불리는 장효조는 통산 타율 0.331로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KBO 리그에서 3,000타석 이상을 소화한 선수 중 장효조 보다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현역으로 뛰고 있는 키움 이정후(0.341 – 8월 7일 현재)가 유일하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미 아마추어 시절부터 타격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이름을 날렸던 장효조는 입단 첫해인 1983시즌 타율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985시즌부
(TGN 땡큐굿뉴스) 지한솔(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7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2위 최예림(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낸 지한솔은 지난해 5월 E1채리티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 6천200만 원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 최예림에 3타 차 3위였던 지한솔은 이날 마지막 4개 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며 극적인 1타 차 역전승을 일궈냈다. 15, 16번 홀 연속 버디로 단독 1위였던 최예림을 1타 차로 압박한 지한솔은 파4, 17번 홀에서는 9.8m 긴 버디 퍼트를 넣고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한솔은 마지막 파4, 18번 홀에서 121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깃대를 맞고 홀 40㎝ 옆에 떨어져 대역전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었다. [뉴스출처 : KLPGA]
(TGN 땡큐굿뉴스) 8월 6일(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주도에서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KLPGA가 골프 꿈나무 육성과 골프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는 ‘KLPGA Kidz 골프캠프’는 제주 지역에서 진행된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서울, 인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에서 차수마다 유소년 30명을 선발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수를 4회에서 8회로 늘렸다. ‘KLPGA Kidz 골프캠프’에 참여하는 유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골프 체험, KLPGA투어 방문 등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2022년도 1차 KLPGA Kidz 골프캠프’에서는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입소식을 가진 뒤 골프 관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에티켓보드 만들기’와 KLPGA에 대해 알아가는 ‘KLPGA 골든벨’을 진행했다. 또, 골프 레슨을 받고 플레이를 해보는 ‘골프체험’을 통해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KL
(TGN 땡큐굿뉴스) 김민수(32.볼빅)가 지난 6일(토)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총상금 4천 5백만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은 팬 투표로 선발된 20명의 선수가 5명씩 ▲희망, ▲나눔, ▲도전, ▲열정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진행했다. 이 날 경기는 예선전과 순위 결정전(결승전, 3, 4위전) 모두 골프존카운티 오라 SOUTH코스(파72. 6,353야드) 골프존 투비전 일반모드에서 18홀 변형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번홀부터 10번홀까지는 각 조에 속해 있는 5명의 선수가 2개 홀씩 플레이했고 11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팀 내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지정된 홀에서 공 하나로 경기하는 등 홀마다 다양한 경기 방식을 적용했다. 김민수를 필두로 허인회(35.금강주택), 이상희(30.무궁화신탁), 김한별(26.SK텔레콤), 박준홍(21.우리금융그룹)이 속해 있는 도전팀은 예선전에서 4언더파 68타로 1위를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2위를 기록
(TGN 땡큐굿뉴스) ‘뉴질랜드 교포’ 여성진(22)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4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강원 원주에 위치한 오크힐스CC 힐, 브릿지코스(파71. 6,8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여성진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여성진은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날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여성진은 “이틀동안 샷이 상당히 잘 됐다. 운 좋게 들어간 퍼트도 많았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웃으며 “그동안 곁에서 큰 응원을 보내주신 부모님과 이종구 코치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성진은 2010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뒤 골프를 시작했다. 가족과 함께 취미로 골프를 배우다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국내에는 2017년과 2018년 당시 3부투어였던 ‘KPGA 프론티어투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하기도 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을 위한 지역 맞춤 인구사업으로 2022년 출생아에게 출생축하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육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 중구는 올해에는 기존의 면 턱받이를 위생적이고 안전한 실리콘 턱받이로 개선하는 등 아이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5종(5만 원 상당)을 900여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2022년에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출생신고 시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에서 출생축하용품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부모에게 행복한 육아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하게 됐다”며, “저출산 시대에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출산 친화적인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자태그(RFID) 종량기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및 악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악취 증가 및 세균번식 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중구는 자체 점검반을 꾸려 관내 공동주택 단지 27곳, 종량기 194대 중 설치·운영이 오래된 곳부터 점검해 나갈 계획으로, 종량기 주변 환경관리(비닐봉투 별도 배출, 용기 및 주변 환경 청결 상태)와 기기 정상 작동 여부(카드인식, 투입구 개폐, 배출량 표시) 등을 확인한다. 한편, RFID 개별계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세대별 전용 카드를 이용해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에 비례한 수수료를 관리비로 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돼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고 통일된 전용 수거 용기로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2016년 RFID 개별계량기 설치 사업을 시작해 현재 공동주택 27곳 194대를 운영 중이다. 김광신 청장은 “음식물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야 배출량도 줄고, 종량기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