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2일부터 20일까지(15일간) 내방 치료지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 치료지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나 놀이를 통한 창의·인성 역량 함양과 일상생활 훈련 및 감각 활동을 통한 생활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3주간 1:1 개별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첫째 주에 '요리 활동'을 주제로 쿠키 만들기, 둘째 주에는 '소근육 활동'을 주제로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칼림바 만들기, 셋째 주에는 '만들기 활동'을 주제로 초롱등을 조립하고 색깔을 입히며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제한적이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가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지원 대상 학생의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연령에 적합한 학습 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 특성과 보호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과 연휴 기간으로 나누어 추진하며, 설 연휴 전 20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시설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구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영농환경 개선 및 선진기술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국고보조 신기술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귀농귀촌분야 1개사업 ▲청년분야 1개사업 ▲축산분야 2개사업 ▲채소분야 3개사업 ▲과수분야 3개사업 ▲농업발전기금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4개사업 ▲화훼분야 1개사업 ▲도시농업분야 2개사업 등 총 9분야 19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주소, 사업예정지가 대전광역시에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이며, 신청은 1월 31일까지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당해연도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농작업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스마트한 영농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편의 및 안전농산물 생산량 증대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본격 시행에 맞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지난 3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지역공동체 시·구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및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사업 추진에 맞춰 시 ·자치구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와 자치구 지역공동체 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시·구 협력 방안 및 2023년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담당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 이외에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에 대한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환경분야 측정대행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환경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일부 측정대행업체들이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농도 측정을 대행하는 과정에서 배출업소와 결탁하여 허위 성적서를 발행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어 추진하게 됐다. 단속에서는 측정대행 관리기준을 위반한 4개 업체와 불법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한 1개 업체 등 총 5개 업체가 적발됐다. 시는 지난해 측정대행업체를 집중 단속하여 관리가 부실한 6곳을 적발한데 이어, 이번 단속에서는 측정 대행 계약관련 서류 제출 의무를 위반한 4곳을 적발했다. 또한, 가구제조업을 운영하는 ㄱ업체는 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제재시설을 설치하고 가동하면서 관할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대전시는 적발된 위반행위자는 형사 입건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자치구에 행정처분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새해에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민선 8기 ‘대덕구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민선 8기 4년간 일자리 3만23개 유지·창출을 목표로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 200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했고, 2021년 상반기 고용률(15세~64세 기준) 66.4%를 2026년까지 68.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공공일자리 부문, 민간일자리 부문, 일자리 기반 마련이다. ▲공공일자리는 지자체가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 4738개 ▲민간일자리는 민간기업, 민간단체, 사회복지시설 법정보조 등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일자리 유지․창출 사업 2만5215개 ▲일자리 기반 마련은 일자리 촉진 관련 시설 설치․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70개 등 총 3만23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공공일자리 부문은 계층별(누구나, 청년, 중년,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직접 수행일자리, 직업능력개발, 고용서비스, 창업지원이고, 민간일자리 부문은 산업단지․중소기업,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일자리 창출과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민간이 수행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이다. 특히 ‘빈 점포를 활용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동 주민 이호진씨로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여성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물품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보건위생물품은 도안동뿐만 아니라 내동 등 인근 여러 동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청소년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정석현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현장이 펼쳐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3일부터 1월 18일까지 유치원ㆍ초등 교원 85명을 대상으로 2개 과정(각 과정별 100시간)의 자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격연수는 액션러닝, 워크숍, 현장체험 등 연수생 참여 중심 형태로 운영하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자격연수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상자 등을 고려하여 집합연수와 원격연수가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연수를 진행한다. 자격연수 교육과정은 교육부 표준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정교사 자격연수 핵심역량인 성찰, 리더십, 수업, 생활지도, 교육공동체 참여 등 5가지 핵심역량 함양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한 메타버스 연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동료 교사ㆍ학부모 소통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도 편성ㆍ운영한다.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인 대전둔산초 양현석 교사는코로나 19로 대면연수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대면연수를 하게 되어 너무 설렌다. 엔데믹 시대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동료 교사들과 협력하며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코로나19 재확산과 엄동설한에 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학교상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31기)를 모집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지역사회의 고학력 유휴 여성 인력이 대전광역시교육청 관할 학교 상담을 조력하는 제도로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초교육을 이수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1년에 4번의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이수하고 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을 신청한 신청교로 내방하여 학업중단,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내 거주하며 1973.1.1.이후 출생한 여성 중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로,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학교 현장에서 3년 이상 활동이 가능하여야 한다. 또한 봉사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기타 청소년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2023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신규 교육과 보수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신규 교육 대상자는 대전 동구에 옥외광고사업 신규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대표자)이다. 신규 교육은 5월과 7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법규교육 및 공공디자인 등 실무이론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보수 교육은 올해 5월 24일 진행되며 대전 동구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대표자)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을 방문해 법규교육 등을 이수하면 된다. 신규‧보수 교육 수강을 원하는 옥외광고사업자는 교육 당일 오전 9시까지 등록 후 수강하면 되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건축과 또는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미이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교육 대상자는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해 과태료를 부과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한 ‘2022년 목재문화지수 측정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 문화의 정착 및 진흥에 관한 정도를 수치로 표시한 것으로 얼마나 시민들이 목재를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정도와 일상 속에서 목재문화 인지도가 얼마나 높은지 등을 측정한 지표이다. 산림청은 매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하여 전년도 기준으로 광역시와 도 단위로 구분하여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올해 광역시 단위 목재문화지수 평균은 52.9점이며, 대전시는 65.4점으로 가장 높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년 대비 11.1점 향상됐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60점을 넘겼다. 대전시는 이번 측정에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대면 ‧ 비대면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뚝딱뚝딱! 목재체험교실’로 중학생 진로탐색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목공방 협업 프로그램 ‘슬기로운 목공생활’로 참여자들에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비만예방관리’, ‘음주폐해예방사업’ 등 3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덕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건강서비스,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등의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에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모바일 건강챌린지를 활성화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비만예방관리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알코올중독 치료자가 상담자가 되어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및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한 비대면 음주폐해 예방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힘입어 주민의 가까이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구민의 일상이 더욱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일 구청 현관에서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열고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신바람 나는 세상’이라는 뜻의 생생지락(生生之樂)으로, 이는 전 직원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32개의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등이 참석해 2023년 시작의 포부를 함께 다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의 구체적 실현에 초점을 두고, 모든 구민이 즐겁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월 2일 10:00시경 대전경찰청 김용원 홀에서 부장, 과장, 계(팀)장, 직장협의회 및 노동조합 대표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년영상 시청, 청장 신년사로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 자며 새해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 날 정용근 청장은 “우리 대전경찰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이 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든 공평무사하고 일관된 법을 집행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약자와 소수자들의 배려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대전경찰 모두가 하난 된 마음과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 했다. 또한, 시무식에 이어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 부장, 과장을 비롯한 경찰서장과 함께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및 경찰묘역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전사·순직 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시무식 행사를 마련했다. 시무식은 팥 시루떡 커팅, 신년사, 신년맞이 퍼포먼스 등을 통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펼칠 한해의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3년 계묘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활동 연도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하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