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달 모든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12월 한 달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직자들부터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 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동구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이벤트를 열고 개인 실천사례 인증을 많이 한 직원 10명을 선발해 3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과 텀블러를 인센티브로 제공하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주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간부 공무원의 노력도 눈에 띈다.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은 부임 후 업무보고 방식을 종이 보고서 없는 방식으로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절약과 기후환경
(TGN 땡큐굿뉴스) 대덕 대덕구는 10일 구청에서 아동복지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침교육 및 복무관리 등 직무교육과 교사들의 아동권리 인식 향상을 위해 아동권리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파견돼 기초학습, 영어지도, 독서지도, 음악지도의 다양한 전문프로그램과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돌봄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아동복지교사 여러분이 있기에 대덕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교사의 소명감을 가지고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1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연합(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법동‧대덕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지원사(217명), 전담사회복지사(14명) 등 총 233명이 참석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대덕구는 올해 사업비 47억2700만원으로 3529명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강훈 강사가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이 노인의 존엄을 지키며 노후 생활을 인간답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는 노인 인구수 대비 노인돌봄사업 대상자가 5개구 중 가장 높은 지역으로, 노인돌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지켜주는 생활지원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지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수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에서 ‘2023년 대덕구민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기자단은 대학생, 작가, 강사,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의 주민들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4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주요 구정소식과 관광 정보,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하고 이를 사진 및 영상으로 제작해 대덕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대덕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덕구티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잠재력이 가득한 대덕을 널리 알리며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창구가 될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주민들에게 전해주며 함께 즐겁고 힘찬 대덕구를 만드는 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인대 영광태권도장으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710개(60만 원 상당)를 10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 물품은 용인대 영광태권도장 김영광 관장과 원생 110여 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고, 2020년부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면은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 관저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준 태권도장 관장님과 원생들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들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내동교회로부터 겨울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겨울이불은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전내동교회에서는 매년 월드크리닝운동, 사랑의 도배, 집수리 보수와 명절 때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선물 세트와 이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표교선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가장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겨울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진잠동은 11일 관내 마을공동체 '참새방앗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약 259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참새방앗간이 지난달 23일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추후 진잠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참새방앗간 연승호 대표는 “참새방앗간이 진잠동 대표 마을공동체로서 진잠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장규환 진잠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참새방앗간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관내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새방앗간은 다문화가족 김장 체험, 막걸리 담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과 교습비의 과도한 인상이나 사교육 시장의 불법운영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3년도 맞춤형 컨설팅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2년간 신규 등록된 운영자 및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등을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 또한 적발 위주의 지도·점검이 아닌 계도와 재교육 등 행정지도를 통한 불법 운영 행위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중점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교습비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사항, ▲강사 및 직원 등의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경력 여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사항 등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사교육비 안정화 및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 등 위법 사실이 적발된 학원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지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영환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원 등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교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탐구놀이 창의 교실’테마형 수학체험캠프를 1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2년 12월 6일부터 12월 9일까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 에서 신청을 받아 초․중․고 학생 120명이 참여하게 됐다. 지난 22년 8월 1, 2기 여름방학 수학캠프를 진행했고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3기와 4기를 진행하게 됐다.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겨울방학 수학체험캠프는 학년 군별로 3기와 4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기수당 2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등 3,4], [초등 5,6]은 1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오전 또는 오후로 나누어 각각 2일씩 서로 다른 4가지 주제로 3기와 4기로 2회씩 진행된다. 또한, 중학생의 경우 1~3학년 학생들이 종일 프로그램으로 [중] 3기, 4기가 1월 17일, 18일에 각각 실시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관내 현직 초등 및 중등 수학 교사로 이루어진 대전수학문화관 인력풀 강사가 학년군에 맞게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 ▲3STEP 수학 퍼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2~16세 초·중학생의 창작·체험 활동을 지원하고자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최초로 청소년 전용공간 '1216 해봄'을 조성하고 오는 1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216 해봄'은 12~16세 청소년들이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와 공유하면서 영감을 주고받는 체험 공간으로, 창작존(표현, 창작), 소통존(만남, 소통), 덕질존(쉼, 놀이)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여 종의 체험 재료를 갖추고 맞춤형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개별 체험 활동 및 학교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1분기 프로그램은 ‘처음, 출발, 시작’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체험하여 미션 빙고를 완성하는 ‘1216 해봄 투어’, 처음 만든 작품을 공유하는‘첫 작품 展’과 ‘오일파스텔’특강 등이 마련됐다. '1216 해봄'의 기자재와 특강은 12~16세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공간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청소년 전용 공간 운영이 학생들의 자아 탐색과 건전한 성장의 기회가 바란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2023년 대전늘푸른학교 교원을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14명, 고등학교 지원과정 5명 등 모두 19명을 오는 1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과정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원 자격을 가진 사람 또는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중 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해야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 지원과정은 전공 분야 교원 자격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18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과를 방문하여 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유일의 중학교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대전늘푸른학교는 중학교 과정 6학급과 방송통신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고등학교 지원과정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배움의 열정으로 가득찬 대전늘푸른학교 만학도들이 교육과정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역량있는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농산물 3,854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 38건에 대하여 압류 및 폐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오정·노은 도매시장 경매전 및 유통 농산물 3,119건과 전통시장, 요일장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735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검사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고, 부적합 농산물은 바로 압류·폐기했다. 또한 관계기관에서는 도매시장 반입금지, 과태료부과,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취했다. 주요 부적합 농산물은 ▶상추(7건) ▶아욱(4건) ▶취나물, 쑥갓 머위(각 3건) 등 이었다. 기준초과 농약은 ▶플룩사메타마이드, 터부포스(각 4건), ▶플룩사피록사드, 뷰프로페진, 이미시아포스(각 3건), ▶파목사돈, 포레이트, 플루벤디아미드(각 2건) 등 이었다. 연구원은 지난해 경매전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245항목에서 422항목으로 확대했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채소나 과일 등은 섭취 전 깨끗이 물로 씻기만 잘해도 대부분의 잔류농약성분이 제거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10일 시민체육건강국 소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지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공사 현장과 대전시 소속 운동선수들의 숙소인 판암선수촌 2곳으로, 복지환경위원 5명,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직원 6명, 업무담당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공사 추진현황과 시설개선이 필요한 현장 등을 점검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품격 높은 개방형 야구장 조성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홈 관중 중심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야구장으로 2025년 4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차질 없이 건립되어 야구동호인을 비롯한 대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경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경자 부위원장은 “대전시 소속 운동선수들의 합동숙소인 판암선수촌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생활하는 장소이기에 방역수칙, 위생관리가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숙소에 방문해보니, 정리정돈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청결하고 깨끗해서 안심이 된다. 여기 식당의 음식 맛은 어떤지?”라며 선수들이 먹는 음식 하나하나 까지 체크하며 꼼꼼하게 살펴봤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1일부터 1월 24일까지 2주간'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주택가 침입절도 등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중점 추진하고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 지리적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등을 활용, 범죄취약지에 지역경찰과 형사 및 교통경찰관 등이‘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의 다짐으로‘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찰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은 치안수요가 평상시보다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가시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범죄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취약요인을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정밀진단하고,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병행을 통해 자위방범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교통 혼잡 예상지역의 집중 관리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재발 우려 가정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차단하는데 주력 할 것이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과학체험관 오픈랩에서는 동계 방학을 맞이하여 1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과학공작 레고·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랩 과학공작 레고·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고 화요일(기본 코딩), 목요일(심화 코딩) 단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인원은 회차당 9명 이내 총 6기(54명)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오픈랩 동계 프로그램을 37명 학생 대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기본·심화 단계적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회수와 인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랩은 실험기구 및 장비 부재로 학교에서 접근이 어려운 과학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험실이며 과학공작, 과학실험, 과학진로토크, 오픈랩 대여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 중 오픈랩 과학공작 프로그램은 코딩 전용 교구를 활용하여 과학 및 공학 관련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초·중 32교, 48회에 걸쳐 793명이 참가했고 만족도는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