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구 변동에 위치한 ‘사랑누리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김영삼 의원은 휴지, 세제, 물티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삼 의원은 장애인보호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장애가 있는 분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운영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위문품(조미김 5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과 설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학금, 후원금 등에 대한 논의도 했다. 한편, 이날 위문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45개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최근 3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없어 많이 외로웠다. 오늘은 반가운 이웃들과 명절선물을 받고 함께할 수 있어 오래간만에 명절 기분이 든다”며 만족했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위기로 서민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으시길 기원하고, 사회 전반에 행복이라는 가치가 풍만해지도록 계묘년에는 더욱 힘차게 뛰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 논의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대전교사노조 이윤경(위원장), 김영진(수석부위원장), 김라헬(유아부위원장), 박소영(정책실장), 박정임(교권국장)과 정은주(대전둔산중), 정은영(삼천초병설유치원), 손민규(유성중) 교사와 김수곤(대전시교육청 예산관리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대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청소예산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환경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 전입자를 환영하고, 전입자의 빠른 정착과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각종 구정 정보를 담은 ‘알아두면 편리한 대덕생활’을 발간‧배포한다. 알아두면 편리한 대덕생활은 △대덕구 일반현황 △생활일반(전입, 여권, 세무, 청소 등) △주민복지(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여가·문화(전통시장, 대표축제, 관광벨트)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에 비치·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정보책자를 통해 대덕구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맞이 종합대책’을 오는 24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재난 및 안전관리, 물가안정,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해소 등 8개 분야별 상황근무 대책반을 운영,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먼저, 주요 간선도로별 시설물 정비,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청결운동과 취약지 환경정비,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집중 관리하며, 시공업체에 대한 적기 자금 집행으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중점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와 치료시설을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해 감염병 관리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주민의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구민과 대덕구를 찾는 귀성객 모든 분이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지난 11일 시작하여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위문품과 후원금(▲구 자체예산 총 100,040천 원 ▲대전시의 위문품 46,160천 원 상당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 18,800천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구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눴으며, 노인복지시설 선우치매센터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1동은 1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포(10kg, 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노은1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노용호 회장은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나병용 노은1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노은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부터 한뜻으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사립 유치원 249개원(공립 104개원, 사립 145개원) 20,323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4분기 유아학비 188억 9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2016. 1. 1.∼2019. 2. 28. 출생) 유아를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이다. 누리과정(유치원 유아학비 및 어린이집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가정 양육수당이나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복지로, bokjiro.go.kr)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기적시에 지원하겠으며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질의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박물관과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각종 체험실 및 민속놀이 체험장 체험활동 지도 등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2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이나 대전시교육청 누리집(구인·구직)에서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 기간 내 한밭교육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평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강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컴퓨터실 및 SW‧AI교육실 등에서 초·중·고 교원 226명을 대상으로 동계 교원 정보화 집합연수 14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에듀테크 및 IT기술 활용 과정(4과정) ▲SW‧AI교육 교구 활용 과정(6과정) ▲AI교육 과정(4과정)을 개설했으며, 교직경력 15년을 기준으로 ▲저경력반 ▲고경력반으로 분반하여 교원의 생애주기에 맞춰 연수가 운영된다.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의 SW창의융합실과 컴퓨터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의 AI교육실과 AI체험실, 대전정보영재교육원의 로봇영재실 등에서 ▲스마트기기 활용 영상자료 제작 편집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메타버스 활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AI로봇 교구 활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AI교육 교구 활용 언플러그드 연수(통합반) ▲자율주행자동차 교구 활용 블록 코딩 연수(통합반) ▲자율주행자동차 교구 활용 텍스트 코딩 연수(저경력반, 고경력반) ▲코딩으로 만나는 AI교육 연수(초등교원반, 중등교원반) ▲데이터분석과 함께 하는 AI교육 연수(초등교원반, 중등교원반)가 운영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2023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 봉사활동 수요기관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및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자 100명으로 구성된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풍부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는 교육봉사조직으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개 기관에서 99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수요기관 모집대상은 대전지역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관공서 등 봉사활동이 가능한 비영리기관(단체)이며, 모집분야는 학습지도, 독서교육, 예절교육, 성인 문해교육, 도서관관리,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 교육활동 영역이다. 봉사단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신청기간 내 신청서를 공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봉사활동 수요기관 모집을 통해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봉사단원들의 역량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6일 물 재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용하는‘2023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빗물을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빗물저금통)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붕면적 1천㎡ 미만인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이면서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 등이다. 설치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붕면적 1천㎡ 미만인 건축물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하며,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단, 건축면적 1만㎡ 미만) 의 경우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는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전시 수질개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마감일 도착분)으로 접수한다. 대전시는 빗물의 활용도, 집수능력, 설치여건, 홍보효과 등에 대한 현지실사와 물순환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중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신청서 작성요령, 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13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민관협의체 사업 심의회를 개최하여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발전계획(2023년 ~ 2032년)을 승인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발전계획(2023년~2032년)은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일류복지 대전 실현”을 목표로 수립됐다. 13일 개최된 심의회는 부위원장인 류진석 충남대 교수 등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가 제시한 5대 전략 20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인, 장애인, 아동, 고독사 대상 등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른 돌봄 대상이 2032년에는 1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계획에 맞춰 대상별 돌봄에서 통합 돌봄으로 단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수립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 발전계획’은 대전형 통합돌봄 5대 기본 돌봄사업, 대전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대전형 스마트돌봄 도시조성, 방문건강의료 지원강화, 지역사회통합돌봄 공공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전략 20대 과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는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명절(설.추석) 위문품을 지원한다. 이번 명절위문품 지원은 설과 추석 연 2회, 1인당 5만원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한다. 지원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들 중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받는 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약 1800여명이다. 기존 보훈수당을 받고 있는 유공자에게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대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이외에도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8만원으로 3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독립유공자, 무공수훈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외에 전상군경, 공상군경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참전유공자에게는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구비 부담분을 2만원 인상,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변경해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명절위문품과 보훈수당 인상 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훈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방문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3일 구청 청렴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고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가래떡 255kg, 라면, 사골육수, 김가루, 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취약계층 150세대와 복지시설 4곳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한경 회장은 “계묘년 새해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이사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 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