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9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소정보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내 내비게이션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와 대전 유성구가 주소기반 혁신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12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대규모 복합건물 내부를 전자지도로 구축하고, 상가마다 호수를 부여하는 주소체계 세분화를 추진했다. 이렇게 만든 지도에 저전력 블루투스(BLE) 방식, 와이파이 방식, 센서지도 방식 등 다양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실내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실내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은 건물 내부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 편리한 길 찾기가 가능해진다. 특히나, 긴급구조나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작년에 추진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지역에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비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9일 한밭대학교(도시공학과)에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실습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한밭대학교 이승호 산학협력 부총장, LX 대전세종충남본부 정철원 본부장, 카이스트 장호종교수, 한밭대학교 양승호 교수, 도명식 교수, 김세헌 교수, 모빌테크 유형곤 본부장, 지오시스템 강무형 이사 등이 함께 했다. 기증한 장비는 Trimble사의 토탈스테이션 3대와 GNSS수신기 5대로 각과 거리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지상의 위치·고도 등의 공간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최신장비다. 공간정보는 4차 산업의‘핵심인프라’로, 공간정보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 및 신산업 육성이 가능하게 하는 국가 중요자원이다.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이번 측량장비 기증을 통해 공간정보분야 미래인재들의 공간정보의 취득·가공·분석 등 교육여건을 제공하고, 육성된 우수인재들의 공간정보산업 진출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대학생 측량 현장실습’과‘지적 및 드론측량경진대회’등을 확대하여 측량 및 공간정보분야 기술정보 공유 및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9일 오후 16시 3층 소통실에서 ‘디지털자산산업의 발전전략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캄보디아 공동 세미나로 기획되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국제가상자산위원회, WnK社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사몬 본드시 캄보디아 정보부 장관 등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 의장은 “오늘 이 공동세미나가 한국과 캄보디아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양국이 상호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명국 의원은‘대전지역 디지털 자산 산업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그 뒤를 이어 황익찬 그레이브릿지 대표가 ‘디지털 자산 산업 발전의 키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위원장,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이사장, 소 소칫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주최와 발제를 진행한 정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자산 육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여자테니스팀의 연고지 이전 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김동현 감독과 선수단(4명)를 환영했다. 이장우 시장은 “NH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된 강팀인 만큼 대전시 체육발전을 위해 빛내달라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2023년 2월 9일 14시 대전교육 가족을 위한 힐링 파크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TF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 힐링 파크 조성은 제11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대전교육연수원 야영수련 시설 현대화 사업과 더불어 대전교육가족이 대전교육연수원 야영장 시설과 주변 산책로 등을 활용하여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3년부터 2024년 TF 운영, 2024년 설계, 2025년에 완공 예정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2022년 12월 관련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했으며, 2월 9일 1차 협의회를 열어 향후 TF 운영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TF팀은 2023년부터 2024년 2년 동안 운영되며, 교육공동체를 위한 힐링 공간 및 여건 조성을 위한 자문, 야영수련교육 현대화 관련한 자료 수집, 학생 야영수련 프로그램 개발 협의 등을 내용으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온·오프라인 회의, 서면 등을 통한 정기적인 협의, 전문영역 소그룹, 분야별 협의회로 추진하며, 별도의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받아 관련 내용을 2024년 기본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장은 9일 오전 동구 대별동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교차로 우회전 정지의무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전운전면허 시험장에 협조하여 대기실 모니터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설명해주는 홍보물을 현출하고, 면허시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신호등이 없는 경우 전방 차량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지 정지 후 우회전 해야 한다. 4월 17일까지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단속을 시작할 계획이며, 플래카드 게시, 버스 조합 방문 교통안전교육 등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경찰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잘 숙지하고 횡단보도 앞에서는 항상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월 8일부터 2월 15일까지 교육 결손 회복 및 청렴·건강한 문화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학부모보듬위원회 학부모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4명의 학부모위원(상담전문가)과 3명의 전문가위원(경찰, 변호사, 사회복지사)으로 구성되며,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거나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법률적, 사회제도적,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위원은 대전 관내 초‧중‧고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상담 관련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학부모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한 2023학년도 유아교육 관련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유치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공동체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테마형 혁신유치원', 소규모 유치원(1학급) 간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개정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한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는 '유‧초 이음교육', 교육과정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통한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 및 교육공동체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 교육 정책유치원'으로 총 5개 사업이다. 추후 '유아 생존수영교육',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도 3~4월에 공모할 예정이다. 유치원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하여, 희망하는 유치원은 해당 사업분야의 공모계획서를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며, 계획서 심사를 통해 총 32개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단위유치원에 지원하는 예산은 사업별로 400~680만 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3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토론할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대전교육정책에 대하여 교육공동체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대전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주제 제안부터 회의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교육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참여·제안-정책토론-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주제제안'에 개인별로 주제를 등록하면 되며, 원탁회의 주제로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토론 주제는 원탁회의 운영기획단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총 3회에 걸쳐 개최하는 2023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토론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주제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감대 강화를 기대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9일부터 대전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의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세대 당 1구획씩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양대상자는‘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분양료 3만 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3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매년 텃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올해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시텃밭에서 소통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려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도심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을 2018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제26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대전관광공사 소관 조례안 7건, 보고 3건을 처리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응급 의료기관과의 소통 강화로 환자 인수인계를 충실히 하겠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평소 병원과 구급대원 간 마찰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대화만으로 개선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구체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홍석민 소방행정과장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극복해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인재개발원 시설 전반에 대한 개・보수가 매년 있는 것 같은데 노후화 정도를 고려할 때 건물 신축을 고려하는 것은 어떤가”라며 물었고, 이에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그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향을 아직 잡지는 못한 상황이지만 충분히 검토해보겠다”라고 답했다. 정 부위원장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듯 원장 인사가 잦아 장기간 플랜을 수립하지 못하는 것 같다, 교육을 받기에 충분한 환경 조성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4건과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은 유치원에 재학 중인 외국 국적 유아가 유아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외국 국적 유아에 대한 사회 적응의 기반을 마련을 위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중호의원(국민의힘, 서구5)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학령 인구 감소 및 소규모 강의 선호를 반영하여 학교교과 교습학원 중 보습 및 진학상담, 지도 교습과정의 시설규모 기준을 완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소규모 학원 활성화 및 학원 설립․운영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하여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안」 은 대전광역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유아교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의 정부 정책, 관계기관 협력․지원 상황 등 여건 변
(TGN 땡큐굿뉴스)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제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광역시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며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교육 등의 내실 강화를 통하여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으로 대전광역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 도시주택국 주요업부보고를 청취한 뒤,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사업 추진과정 등을 점검하며 “지구단위 계획으로 묶여 있는 낙후된 신탄진역 주변도 재정비 촉진사업을 통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자치구 생태복원사업에 투입되는 관급자재를 타 지역 업체에서 대전지역 업체로 바꾼 건설관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오전10시부터 제269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 및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 및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보건환경연구원과 건양·대전대학교 업무협약 해지보고’건과 관련해서 “업무협약을 해지하는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많은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먼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실습을 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대전의 감염병 감염 순위가 2018년에서 2022년까지 7위에서 2위로 오른 것을 언급하고 “CRE 전담병원이 있는지, CRE 발생시 보고체계 및 대응방안은 있는지” 질의하고 “CRE 치사율이 60%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데 거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나 예방대책이 부족하다”고 질타하며 CRE와 관련해서 대시민 홍보와 보건환경연구원의 적극적인 역할과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한 상황인데 대기질 자료 제공은 어떻게 하는지”질의하고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신청자에게만 대기질 자료를 제공하는
(TGN 땡큐굿뉴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인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7일 국회 예산정책처 의정관에서 개최된 운영위원장협의회-국회 예산정책처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예산결산자료분석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운영위원장협의회와 국회 예산처 양 기관은 국회의 예산결산자료분석시스템 도입과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세미나 등 학술행사 및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 및 이양성 기획관리관, 협의회 송활섭 정책위원장(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박환희 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신종철 부회장(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예산결산분석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각 부처의 세부사업 설명자료, 예산결산 분석 보고서 등 다수의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유형별, 사업 성격별로 분류, 분석이 가능해지므로 보다 전문적인 집행부 감시 견제가 가능해진다. 송활섭 위원장은“지방의회에선 매년 예산결산 심사를 위해 3000여 권의 책자를 인쇄하고, 이를 위해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국회 예결산자료분석시스템 도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