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지방세 체납자의 소유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체납처분 집행중지 대상은 부동산 13건, 차량 36건, 체납자 40명, 체납 총액은 263백만 원으로, 지난 3일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부동산은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평가액 1백만 원 미만과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압류 건을 대상으로 했고, 차량은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를 조사하여 자동차등록원부 등 운행기록이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건을 대상으로 했다. 다만,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 등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및 고가의 외제 차량은 제외됐으며, 체납처분 집행중지 압류재산 목록은 이달 6일부터 1개월간 유성구 홈페이지에 공고 후 내달 5일 자로 압류가 해제된다. 또한, 금번 유성구지방세심의위원회의 체납처분 집행중지 결정으로 압류해제 이후 체납자에게 다른 재산이 없으면, 5년간 소멸시효가 진행되어 체납세금 징수권은 완전히 소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납처분 집행 중지는 징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배움이 행복하고 성장이 즐거운 같이행복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기 위한 '2023 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체로서,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마을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기초 지자체 및 마을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강화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운영 ▲행복이음 교육지구 운영을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을 강화한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행복이음교육지구 및 마을 연계 사업부서 간 소통을 위한 담당 공무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한다. 지역·활동분야별 소규모 원탁회의를 운영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연계 기회를 확대하고, 언론사 공동캠페인 전개와 홍보물 제작·배포,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문화감수성 향상 및 세대 간 상호 공감대 조성을 위한 2023년 도서관 속 영화관과 문화공연마당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속 영화관은 모험, 도전, 동화, 우정 등 월별 주제에 따른 다양한 가족영화를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상영할 예정이며, 어린이·학생 또는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문화공연마당은 버블쇼, 클래식 음악회 등 다채롭고 유익한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을 유·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 중이며, 관람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 관람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맞추어 올해부터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와 공연 관람에 관한 정보는 관람 일정에 따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229-144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2월 28일까지 실시한 공모 최종 선정을 통하여 학부모· 학생 예절교육 강사 및 상담사 등 총 16명을 공모로 선발하여 3월부터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일 공모로 선정된 학부모·학생 교육 강사 및 상담사를 대상으로 위촉 계약 및 연수를 실시했고 위촉된 강사와 상담사는 향후, 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에서 학부모·학생 예절교육, 개인 및 집단 상담, 학부모 분야별 다회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학부모교육은 교육전문가 초청 대규모 특강, 학부모와 명사 간 토크 콘서트인 학부모특강쇼, 이외에도 체험강좌, 야간강좌, 아버지 대상 교육, 학부모 재능나눔단 및 전문가양성, 예비부모 태교교실, 서당캠프, 문화예술 공연 등이 계획되어 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학부모 교육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우수한 강사 및 전문 상담사 위촉으로 학부모를 위한 양질의 교육·상담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로교육에 매진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시교육청)와 지역별 7개 진로·진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상담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각종 진로·적성 검사, 검사 후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진학(대입) 상담은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진학상담, 대입 정보 제공, 수시·정시 집중 상담 등을 제공한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전진로상담지원단, 대전대입지원단 및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 신청은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 대전교육 알리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이해하고, 저마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학생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대전의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로 현재 대전 초등학교 20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가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초등 대전늘봄학교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정책 이해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엠블럼, 캐릭터, 슬로건 세 분야이며, 응모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서식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 결과는 4월 초 발표하며, 각 분야별로 6명 내외의 우수작을 선발해 대전시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수정‧보완 과정을 통해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6일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본청, 자치구 및 산하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잦은 인사이동으로 실태조사, 다중이용시설의 공제등록 ․ 배상, 부가가치세 신고․환급 등 다양하고 복잡한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가가치세 기본 개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한 부가가치 신고 ․ 납부 방법 ▲주요 질의회신 내용 ▲부가가치세 환급 신청 사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준비한 대전시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내용이 현장에 잘 반영되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민들은 응급의료서비스 중 응급실 진료서비스(65.3점)보다 구급차 이송서비스(71.6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대전 응급실을 이용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중앙의료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전시 전체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는 69.3점으로 나타났으며, 세부항목인 응급실 진료서비스는 65.3점, 구급차 이송서비스 71.6점으로 조사됐다. 대전시의 구급차 이송, 응급실 진료 등의 전체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66.9%(매우 신뢰: 17.8% + 신뢰: 49.1%)로 ‘신뢰하지 않음’(6.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00점 환산 점수로는 69.3점을 기록했다. 대전시의 구급차 이송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69.9%(매우 신뢰: 21.7% + 신뢰: 48.2%)로 ‘신뢰하지 않음’(4.4%)보다 높게 나타났다.(보통: 25.7%) 100점 환산 점수로는 71.6점을 기록했다. 대전시의 응급실 진료서비스에 대해 ‘신뢰함’이 59.6%(매우 신뢰: 14.9% + 신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동절기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이다. 우리 지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미세먼지 관련 주의보 및 경보가 15회 발령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동절기 미세먼지 발생이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3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등 총 4건 적발됐다. 목재 재단하는 시설이 15kw 이상인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사전에 신고를 해야한다. 그러나 가구업체인 A·B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하다 적발됐다. C 사업장은 대형건물의 난방을 위한 보일러 운영 시 시간당 증발량이 0.2톤 이상인 경우 신고 대상이나, 시간당 증발량 5톤의 보일러를 운영하면서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D 사업장은 대기오염배출시설 설치신고는 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은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근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아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동구2), 이용기 대전시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 김응명 대청동 주민차치위원장,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재광 통장협의회부회장, 박필우 대전광역시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0년간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완화 일환으로 조례 제정이 제안됐고, 주민들이 요청하는 소득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조례에 반영하고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의 조례안을 만들어 나가
(TGN 땡큐굿뉴스=김미옥 기자) 대전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최근 5년간(’18~’22년) 대전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없었지만, 스쿨존 내 시설 개선 및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우선, 등굣길 통학로에는 경찰관을 추가 배치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을 강화한다. 교통경찰 뿐 아니라,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도 추가 배치하여 녹색어머니와 합동으로 보행지도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힘쓴다. 개학 일정에 맞춰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신학기 일정에 맞춰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안전하게 길 건너기(보행3원칙)’,‘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중점사항’ 등 중점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일제정비가 추진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에 대한 설치 상태를 점검, 정비하고, 어린이 사고 발생지점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하여 시설 추가설치 및 개선 등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도로교통법(제27조 7항)에 의하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횡단보도 중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3대 하천 유역 수질개선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5월, 착수한 ‘명품하천 조성 및 수질개선 실증사업 제시 및 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사항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자치구 및 대전세종연구원 등 수질 전문가 약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연구성과인 △3대 하천 유역 물 환경 조사·분석 결과 △하천환경 악화 원인 분석 및 진단 결과 △하천 환경개선 및 실증사업 추진방안 등 과업 수행 내용에 대한 보고와 수질·관리 선진 기법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 모니터링단 운영과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한 다양한 시민의견을 들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갑천유역에 수질개선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의 하천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이번 용역을 통해 하천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가치에 주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박물관 소장품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장품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 자료는 유아와 초등학생의 역사 및 전통문화 교육에 필요한 자료로써 화로, 패랭이, 짚신, 엽전, 마패 등 총 30종과 유치원 대상 박물관 전시연계 체험으로 성균관 유생복 등 각종 전통복식으로 구성했다. 대여기간은 총 10일간이며, 대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에 신청하고 해당 날짜에 박물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대여 프로그램 활용으로 교과서에 실린 옛 생활도구와 전통복식 등을 교실에서 체험해보며 조상들의 슬기로운 생활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박물관 소장품 대여 프로그램은 우리 교육박물관만의 특화된 수업 지원 사업이다.”라며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이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유물을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밭교육박물관]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권태형)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배움과 나눔의 학부모 재능기부에 참여할‘학부모 재능나눔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재능나눔단에 선발된 학부모는 재능나눔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하여 미술심리상담사와 하브루타(놀이) 전문가 2급 자격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한달에 한번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예술과 놀이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로 재능나눔전문가 교육을 수료 후 교육 취약 학생을 위한 교육 활동과 취약계층 가족소통 나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나누게 된다. 학부모 재능나눔단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20-0575)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학부모가 교육의 주최자로 배움을 넘어 따뜻한 나눔을 할수 있는 학부모 재능나눔단에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7일부터 3월 17일까지 교육전문가의 자문을 활용하여 소통・협력의 현장 중심 대전교육정책연구를 수행하고자 2023년 대전교육정책연구자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대학교수 등 교육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교육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문단이 구성되면 4월 초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추진하는 연구과제(자체연구 및 위탁연구, 종단연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교사 연구팀, 대전교육정책연구팀 등)와 관련하여 수시로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운영 방법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문위원은 대전교육정책 연구과제 제안, 교육현장 의견 제시, 통계 자료 분석 및 현안과제 해결 방안 제안, 대전교육정책연구 중간보고서 및 최종보고서 심의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과정에 협력할 수 있으며 교육현안 및 동향을 주제로 하는 ‘교육동향’ 원고 집필에도 참여한다. 이번 자문단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발굴・수렴하여 현장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