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도시공원위원회 첫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새로 구성된 위원의 위촉 및 위원장 선출, 중촌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위촉된 대전광역시 도시공원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시의회 의원 1명, 공원·조경, 도시계획, 건축, 환경,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 14일까지다. 도시공원위원회 위원들은 임기 동안 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조언과 공원조성 및 도시녹화계획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과 함께 이시영 배재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첫 번째 안건으로는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촌근린공원 내 물놀이 시설 반영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를 의결했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새로 구성된 도시공원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공원이 조성될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아이스팩 3R 운동’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팩 3R 운동의 3R은 Reduce(절약),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의 약자이며, 1회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처리되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여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운동이다. 수거된 아이스팩 개수는 총 577개이며 파손된 아이스팩 48개를 제외하고 529개를 세척해 재사용했다. 세척된 아이스팩은 대덕구 소재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됐으며, 이외에도 아이스팩 방향제를 제작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미경 회장은 “아이스팩 3R 운동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며 자원절약은 물론 수질·토질오염을 방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곽지연 둔산3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일(목), 10(금) 2일간 학습코칭지원단 66명(시교육청 18명, 동부교육지원청 25명, 서부교육지원청 2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되는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이나 심리학·상담학 등을 전공하거나 교사 및 상담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학습 문제를 유발하는 인지·정서·행동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한다. 학습표준화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유형을 분석하여 학습 동기를 촉진하고 적절한 학습전략을 제시하여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 코칭의 효과가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와 학부모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3월 말부터 학교의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 신청에 따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해당 고등학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0일 8:00~8:40, 대전 서구 샘머리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샘머리초등학교 교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아직 어색한 얼굴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보행 안전 3원칙인‘서다-보다-걷다’내용이 담긴 파일 등을 나눠주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규정 속도 준수 및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 등을 안내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라 지속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하굣길을 살피며 보행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 추진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6일부터 신규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 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 신규 임용 영양교사가 배치되거나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고 학교급식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급식지원 TF팀에서 제작한 각종 업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금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기틀을 다져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학교급식 관련 주요 민원들을 공유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급식시설·기구의 노후상태를 살펴보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신규 임용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영양사들의 적응을 돕고 빠른 시일 내에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 학교 현장의 선도적인 AI 챗봇 활용을 위해 관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 '교육 혁신을 위한 AI 챗봇 활용 가이드'를 2023년 3월 10일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는 AI(인공지능)와 관련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 AI분야 전문가 특강 및 AI교육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원의 AI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본 안내자료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꼭 필요한 AI 역량을 키우기 위해 두 가지 측면(교실 수업 개선과 업무 효율화 제고)에서 chatGPT 활용법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함으로써 학교 현장이나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AI 역량을 키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가이드 개발에 참여한 교원은 “AI 챗봇의 교육적인 적용과 함께 기능상의 한계 및 윤리적인 문제 등을 어떠한 방식으로 극복하여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는데, 이는 AI 챗봇을 활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여 해결할 문제다.”라고 언급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대전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 동안‘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10톤)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차량은 작은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하여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 가량 높아 대형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홍보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관계자들에게 화물적재 사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과적차량의 주요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꾸어가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이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8일과 9일,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의 숲’의 참가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삶을 되찾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 청년 3인 이상이 모인 비영리 커뮤니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연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모임숲’ 유형과 1년 이상일 경우 연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소통숲’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모임숲 106팀, 소통숲 63팀이 지원하여 총 169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모임숲 25팀, 소통숲 20팀을 선정했다. 경쟁률은 모임숲 약 4:1, 소통숲 약 3:1이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각 커뮤니티들의 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금 사용 안내, 이해보증보험 가입 안내, 사업 일정 공지, 작년도 커뮤니티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커뮤니티 브랜딩, 홍보물 제작, 리더십, 고유번호증 발급법 등 커뮤니티의 지속과 성장에 도움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참여자 4,39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전시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유주 기준으로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사진(번호판 포함),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크래프톤이 연간 3개 시즌으로 진행하는 이스포츠 프로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 2023'결승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9일 '배틀그라운드'게임을 소유한 국내 유명 게임기업인 ㈜크래프톤과 대전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민호 크래프톤 이스포츠 총괄,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크래프톤은 연간 3개 시즌으로 진행되는 이스포츠 프로대회인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 2023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크래프톤은 대회 중계방송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전시를 적극 홍보한다. 대전시는 프로대회 개최를 위한 장소 및 방송시스템 활용에 협력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16개 이스포츠팀들에게 지역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8년 5월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은 다수의 인원이 배틀로얄 형태로 참여하는 게임으로, 2022년 기준 모바일게임 세계 2위의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스포츠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국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과 인미동 부의장이 9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01년 종합도매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많은 기대감을 갖고 개장했으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전시의 지원과 축산물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오랫동안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 대표들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축산물 단일독점업체가 아닌 다수의 업체가 입점한 전문도매시장이 있어야 종합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간담회를 공동 주최한 송봉식 의장과 인미동 부의장은 “시장은 지역경제의 핏줄과 같은 곳으로 시장이 살아야 우리 지역의 경제도 함께 살 수 있다”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세종시를 비롯한 인접 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9일 오후 2시 3층 소통실에서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당사자와 가족이 참석하여 으며 중구의회 이정수의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유성구 박미앙 통합사례관리사,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안은경 부센터장, 안옥 건강보건과장, 임재호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하여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고립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민경배 의원은 “은둔 및 고립상황이 장기화되면 도움이 필요해도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3. 9. (목) 10: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IBK기업은행 지점 직원 A씨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IBK기업은행 직원 A씨는 33세 남성이 불안한 모습으로 통화하며 3,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고 사용처 진술을 주저하는 모습에 수상함을 느껴, 계좌이체를 종용하며 시간을 지연시키고 신속한 112 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검찰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부터 “당신 명의로 개설된 통장이 사기 범행에 이용됐다. 피의자인지 피해자인지 확인해야 하니 수사에 협조해라”는 말에 속아 현금인출을 위한 코칭을 받는 등 경찰에 신고되지 않도록 현금을 인출하려던 상황으로 A씨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가 아니었다면 시민의 재산에 큰 피해를 입을 뻔 했다. 경찰은“작은 의심도 신고하면 경찰이 출동하여 꼭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겠다”며 범죄예방 의지를 강조하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개방형직위인 대외협력본부장에 조규보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은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태권도학 학사), 선문대(체육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민간기업 대외협력이사, 대통령인수위 전문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는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이 시정의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국비 확대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대덕특구 현장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탐방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범 5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시 공직자들의 대덕특구 기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덕특구에 대한 자긍심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이번 현장탐방의 시작으로 대덕특구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전략사업추진실과 경제과학국 소속 공무원 40여 명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았다. 첫 방문지로 한국 최초 국가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은 이들은 연구용 원자로‘하나로’와 ‘다목적 SMART원자로’등 원자로 신에너지기술 개발 성과를 둘러봤다.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이동해서는 홍보관에 전시된 정보통신기술 개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탐방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구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기술 성과를 체감할 수 있은 좋은 기회가 됐다., 대덕특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됐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