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학교공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설공사분야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4일간 겨울방학 학교공사업체 60개의 대표 또는 현장대리인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우편회신 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직전 조사인 2022년 하반기 조사의 만족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계약분야(3개 항목) 97%로 지난 만족도 조사보다 3%P 상승했으며, 공사분야 만족도(3개 항목) 및 시설공사전반에 대한 만족도(1개 항목)는 100%로 공사·감독분야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관의 불합리한 요구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공사감독관의 친절 및 공정한 업무처리 만족도가 10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계약 및 감독부서에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환류하여 시설공사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계약 및 대금 청구시 서류 간소화 및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관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공사업체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의 부실 공사를 사전 예방하고 불량자재 사용 방지를 위하여 3월 13일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기동반은 시와 자치구에서 발주·허가한 사업장 중 총 공사비 100억 이상의 건설공사 아파트, 산업단지 등 대규모 공사 현장 6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이행 여부 ▲ 레미콘, 아스콘 등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실시 여부 ▲품질관리 인력 배치 및 품질시험실 설치 여부 ▲ KS 제품 사용 등 품질관리 이행 여부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부적합하거나 위법한 사항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해당 인허가 및 발주기관에 통보해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현장기동반 운영은 사업장의 적발과 처분목적이 아니라 건설공사의 품질 확보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어 건설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중요성을 고취하는데 있다”며, “아파트 등 대규모 건설공사에 대하여 예방 중심의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여 대전 시민의 생명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는‘기업애로 원스톱 해결단(이하“해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결단은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기업애로 소관 부서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기업애로 신청 시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하여 해결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애로 총괄운영을 위해 기업투자유치과에‘기업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애로사하이 있는 기업은 전화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기업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애로 온라인접수창구’를 구축하여 온라인 신청 및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이 겪는 소소한 어려움도 귀 기울여 해결점을 찾겠다는 것이 대전시의 의지”라며, “기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소관부서장들이 머리를 맞대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및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며,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4·5종 사업장도 포함된다. 사업장별 방지시설 1대 설치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하고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에서 접수한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및 측정기기 부착 시급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설치비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 사업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2023년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3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난임 진단을 받은 1980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면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지원 양방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난임진단서,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추어 (사)대한한의사회 대전광역시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는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착순 선정하여 1인당 비급여 한약비 3개월치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대전시 소재 132개 지정한의원에서 3개월 동안 한방 난임치료(한약, 침, 뜸 등 한의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안옥 건강보건과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대전시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그동안 60명의 난임여성들에게 도움을 주어 5명이 임신에 성공했다”며,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을 통해 난임으로 힘들어하시는 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매달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급(또는 청구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 전 알뜰교통카드앱에 들어가 집 등 출발지에서 ‘출발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직장 등 도착지에서 ‘도착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올해 1월부터 청년층(19세 ~ 32세)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금액이 상향됐다. 기존 250원 ~ 450원이던 적립액이 350원 ~ 650원으로 늘어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38%까지(카드사 10% 포함) 할인된다. 또한, 저소득층 적립 금액도 3월부터 상향됐다. 기존 500원 ~ 900원이던 마일리지 적립액이 700원 ~ 1,100원으로 확대되어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66%까지(카드사 10% 포함) 혜택이 강화된다. 대전시의 경우 저소득층 월평균 마일리지 지급액은 11,690원이지만 적립액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현장에 참여하는 ‘대덕구 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임시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전수, 회장·총무 선출, 운영 방향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참여단분들의 적극적인 정책 발굴로 구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정책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정책 현장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내달 6일까지 노후 시설물과 도로,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취약시설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교량, 육교, 터널,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64곳으로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변형 여부 △낙석 발생 여부 △시설물 균열 여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금지, 철거,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지속적인 순찰 및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 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2곳을 방문해 시설물의 안정성, 건축 현장 안전 실태, 안전교육 등을 점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돼 시설 구조물 균열·붕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 대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초등학교 21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및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단속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또는 사망자 1명 이상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점검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성매매 및 음란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 점검은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 등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제품안전 분야는 유무인 문구·완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안전 인증 여부와 함께 시민단체와 판매사업자 제품 안전 계도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 광고물 점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도로 균열 등 파손으로인한 사고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5개 자치구 29개 도로구간 재포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포장 공사에는 총 55억 원을 투입하며, 공사는 교통혼잡을 분산하기 위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겨울철 제설제 살포 및 급격한 기온 변화 등에 따른 노면 파손과 교통량 등을 고려하여 정비가 시급한 서구 노후 구간에 대한 재포장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서구 재포장 도로 구간은 ▲한밭대로(누리아파트~은평공원) ▲천변고속화도로(은평공원~다모아아파트) ▲월평동로(진달래네거리~누리네거리) ▲원도안로(도안리슈빌아파트 일원) ▲도산로(탄방동 1432~남선공원네거리) ▲관저로(관저2동 행정복지센터~관저동 1340) 등 총 6개 구간이다. 건설관리본부는 지난해는 재포장 공사를 6월에 추진하여 10월에 마무리했으나, 올해는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3월에 착공하여 6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올해 재포장 공사는 신속히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조기 착공할 계획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 공예산업 발전과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우수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발지원 품목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공예품이나 기념품 ▲대전을 대표하면서 내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상품 ▲품질·가격·실용성을 갖춰 상품화 가능성이 큰 제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소재지를 둔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이며, 이미 상품화됐거나 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해당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중구 대종로 488번길 54)에서 접수한다.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 디자인, 상품화 가능성, 선호도 등을 심사해 10개 작품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제품개발비를 지원하며,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새봄을 맞아 하천 이용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대 하천 정비에 나선다. 대전시는 날이 풀리면서 하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새봄맞이 하천 쓰레기 집중수거기간 설정 운영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개최 등을 추진하여 3대 하천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봄철(해빙기) 3대 하천 환경정비 주간’으로 설정하고 3대 하천과 지방천 26개소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동안 하천내, 둔치, 제방 등에 방치 쓰레기와 농경지 주변 하천 영농폐자재, 폐비닐, 빈 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하고, 하천내 환경위해식물(가시박 등), 잡목, 고사목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 내 각종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및 보수, 청소, 소독 방역 등을 실시하고 각종 하천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위험 시설 보수, 세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데크, 산책로주변 가로등,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보수한다. 오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유성구 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어린이집 운영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10일) 간담회는 저출산에 따른 급격한 영유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고충을 직접듣고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송재만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원들과 유성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영유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하며,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양육공백으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영유아 보육기관에 대한 지원정책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송재만 의원은 “아이들에게 공평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조리원이 처우개선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가 되지 않아야 하며, 영유아 보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 또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타지자체의 사례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시민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함께 일할 창조적 역량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대전시는 ‘대전시소’를 함께 운영하며 인플루언서·시민기자·크리에이터로서 사회적 이슈를 창조하고 여론을 주도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여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시민토론을 위한 카드뉴스와 기획영상 제작, SNS 홍보를 담당할 ‘시소프렌즈’와 웹툰, 유튜브, 영상편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을 담당할 ‘시소크루’로 나누어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명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대전시 소재 대학생(휴학생)으로 SNS계정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 전파할 수 있어야 하며, 1인 팀 구성도 가능하다. 대학생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표창장도 수여된다. 지원서는 3월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제17대 대전소방본부장으로 강대훈(소방준감) 소방청 대응총괄과장이 1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대훈 신임 대전소방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입직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법무담당관실, 소방방재청 119구조과, 충남 서천소방서장,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소방청 119구급과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년 소방청 근무 당시 각종 아이디어로 업무혁신 성과를 이뤘는데 인사혁신처 주관 혁신 평가에서 소방청이 서울대 의대와의 인사교류로 400여 팀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거머쥔 것도 그의 성과 덕분이었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발빠른 현안 대처로 조직의 안정화, 견고하고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제고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