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2023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이 관내 초등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14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수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물환경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기상이변 등 가속화되고 있는 물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물 재이용, 빗물 활용을 주제로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림부문에는 517점, 사진부문은 100점 등 총 617점이 접수됐으며,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미술·사진·환경 전문가 4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3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림 부문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박가연 작 ‘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해요’와 박하민 작‘자연이 만들어준 수영장’을 포함하여 대전광역시장상 6점, 대전광역시교육감상 2점 등 22개 작품이 선정됐고, 사진 부문은 최우수상인 대전광역시장상에 박태홍 작 ‘꿀맛이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3월 16일 14시에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 2012년, 2013년 환경부에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신청했으나, 당시 습지보전법의 습지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지 않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했었다. 이후 2021년 1월 습지보전법 개정으로 습지의 범위에 하천이 포함되면서 갑천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에 대전시는 2022년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15일간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375명 중 359명이 습지 지정에 찬성했다. 이어 2022년 3월 환경・시민・종교단체,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회의에서도 습지 지정의 당위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인하고 조속히 습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대전시는 2022년 3월 금강유역환경청에 갑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습지보호지역 지정요건이 충족됐다며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계획을 수립했다. 갑천이 습지보호지역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코로나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 기차역, 국립공원, 터미널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점검에는 5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참여하며, 1일 3개 반 9명(연인원 54명)이 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합동점검반은 봄 행락철에 시민들이 주로 섭취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음식점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점검에 적발되는‘식품위생법’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봄철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며,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2021년 법인이 설립돼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 안전문화 선도 단체이다. 가입된 단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전국119청소년단 교류 및 안전문화 탐방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택트 프로그램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으로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열어가는 미래 안전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119청소년단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23. 3. 13.(월) 대전동부경찰서 3층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융기관 직원 및 일반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유공자 A(30대, 남)은 23. 2. 27. 15:00경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 3천만 원을 인출하고자 방문한 고령의 피해자(80대, 남)가 전화 통화하는 내용이 수상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 및 112 신고하여 3,000만 원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이다. 유공자 B(60대, 여)은 23. 3. 2. 대전 동구 가오동 소재 초등학교 부근에서 울며 지나가는 피해자(70대, 여)를 보고 무슨 일인이지에 대해 묻자 “아들이 납치당했는데 돈을 줘야 한다”는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112신고 후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피해자가 돈을 전달하지 못하도록 말려 피해금 500만 원을 예방한 시민이다. 이에,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 및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의회는 13일 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는 한편, 소방당국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은 이날 오전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찾았다. 이들은 소방당국 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과 진화 작업 내용을 청취한 뒤, 추가적인 상황 등을 파악했다. 김 의장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협조할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화재 연기 등으로 인해 대덕문화체육관에 임시대피해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접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재난구호쉘터를 직접 설치해보는 등 시설과 장비 상태를 확인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10시 9분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등 장비 148대를 비롯해 소방대원 등 인력 750여 명이 동원돼 현재 화재 진압 중이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3일 관내에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대덕구 목상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피해가 없이 사고가 수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당초 이날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호주를 방문해 ‘해외 도시와의 친선 우호 및 도시 간 상호 연대 협력 강화’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국외 출장에 실무진만 보내고 화재 현장을 수차례 찾아 화재 진압과 함께 신속한 이재민 구호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앞서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구는 즉각 상황접수 및 파악에 이어 밤 10시 50분께 당직사령 등 2명의 직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11시 18분에는 대덕구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구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상황 발생 후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에게 즉각 전파됐으며, 최충규 청장은 밤 11시 30분경 현장을 찾아 대응 조치 등을 지휘했다. 구는 또 대전소방본부와 함께 13일 새벽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57대, 소방대원 538명 등 총 773명을 동원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보건, 복지, 보육, 교육 등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을 제공한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서 30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구강검진, 기초학습지원, 피아노 교실, 심리치료, 가족영화 보기, 나도 요리사 등이 있으며, 올해 영유아를 위한 오감 놀이 교육, 대청호마라톤 가족 달리기 등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2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92세대 16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위기 아동을 지속 발굴·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전시 최초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내 손안의 건강수첩’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대덕구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 ‘웰체크’ 앱(APP)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만성질환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록한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꾸준한 투약 관리를 위해 복약 알림 설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 및 정기적인 교육정보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대덕구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은 꾸준한 투약과 합병증 관리가 중요하다”며 “만성질환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3월 11일 10:00~14:00(4시간) 경찰서 희망직원, 시민명예경찰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장산 등산로 일대에서 등산로 안전 지킴이 동치미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시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등산로 주변 범죄예방 및 선제적인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동구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식장산 일대를 도보순찰하며 등산객 상대 치안 의견 청취와 등산로 주변 범죄예방 진단 등 취약 요소 발굴을 병행한 실질적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시민명예경찰 김00(남, 40대)는“올해 첫 등산로 순찰을 경찰분들과 같이 합동순찰 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 등산객분들과 나들이객이 우리를 보며 안심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경찰, 협력단체, 주민이 안전한 동구를 만들고자 함께 하는 보람된 시간이 안전한 동부 치안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3일 사단법인 한국제이씨특우회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로부터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 백미는 김동진 지구회장이 회장 취임을 하며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추후 유성구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 김동진 지구회장은 “회장취임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로 축하를 받았다.”며, “이 백미가 그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는 앞으로도 유성구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지구 제이씨특우회는 사단법인 한국제이씨특우회의 전국 17개 지구에 속하며, 한국제이씨(청년회의소) 발전 지원활동 외에도 장학사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온천2동이 ‘내 몸 속속? 건강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일 한빛아파트 은빛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9개소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간호직 공무원이 어르신들의 인바디·혈압·혈당 측정 후 맞춤형 건강상담과 스트레칭 로프를 이용한 건강운동 교육 등을 제공하며, 생활실태와 욕구 파악 등 복지 상담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도울 계획이다. 서인석 온천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으시는 경로당에서 유익한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건강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유아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대상유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는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교육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대전 서부 관내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하고 있는 만 4, 5세 특수교육대상유아이며, 인원은 7명으로 해당 기간 동안 신청을 받아 선정 기준에 의하여 선정한다. 프로그램 진행 강사로는 특수체육 전문지도자를 위촉하여 유아들의 발달수준 및 흥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담당 특수교사 2명이 함께 참여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하면 된다! 무릎들기, 점프, 달리기’, ‘함께 쌓고 줄 세우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 사회성 증진활동, 협동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력 증진과 또래상호작용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해 올해 총 69개원(온종일 돌봄 63개원, 저녁돌봄 6개원)의 돌봄교실 운영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23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유치원으로 온종일 돌봄은 동부 25개원(동구 4, 중구 11, 대덕구 10) 서부 38개원(서구 22, 유성구 16)이며, 저녁 돌봄은 동부 4개원(동구 2, 중구 1, 대덕구 1) 서부 2개원(유성구 2)이다. 운영 시간은 온종일 돌봄은 교육과정 전후로 아침(07시~09시), 저녁(17시~22시)이며, 저녁 돌봄은 교육과정 이후 저녁(17시~22시)이다. 돌봄교실은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선정·운영하고 있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가 원하는 안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 만족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해당 유치원의 유아뿐만이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도 돌봄교실을 신청하여 원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사업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대전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을 담은 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와 예술 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강좌로, 전래 동화 기반의 1인 인형극 '도서관&인형극', 그림책 수상작 활용 협동화 활동 '도서관&미술관', 독후활동으로 목걸이 버튼 등을 제작하는 '도서관&메이커', 국어 교과과정과 연계한 스피치·연극 활동 '도서관&연극' 총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강좌를 운영하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29교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예술 융합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친화적 학교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