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대전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가 기준 이내로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조사는 시설별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중 성분 분석을 통해 실내 오염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실시됐다. 조사결과, 미세먼지는 지하역사(29.8 ㎍/m3), 지하도상가(29.6 ㎍/m3), 실내주차장(29.4 ㎍/m3) 순으로 높았고, 초미세먼지는 PC방(19.6 ㎍/m3), 노인요양시설(15.9 ㎍/m3), 지하역사(15.8 ㎍/m3) 순으로 높아 대체로 지상보다 지하에 위치한 시설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원은 지하의 경우 자연환기가 불가능하여 외부로 배출되지 못한 농축된 미세먼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계식 환기 설비를 통한 공기 순환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내 미세먼지 중 이온 성분은 주로 황산이온, 암모늄이온, 질산이온이 검출됐으며 중금속은 철, 알루미늄, 아연 등 토양기원의 지표성분이 대부분이었다. 연구원은 이온과 중금속은 현재 관리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월 14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에서 지역혁신기관의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추진협의회(출연연, 대학, 투자자(VC)) 회원, 온라인 참석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행사와 특강, 교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혁신교류회는 3월 21일부터 D-유니콘라운지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16시에 정례적으로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9월 이후에는 매월 1회 넷째주 화요일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통해 대전지역의 혁신기술을 지역기업이 용이하게 획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기술기반 창업을 진흥하고 전략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통한 초기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신규개발 과제(트랙1) ▲기존 콘텐츠의 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고도화개발 과제(트랙2) 등 2개 분야이며, 각각 모집한다.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 가능하며, 최대 5,200만 원의 지원금과 특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본사가 대전인 콘텐츠관련 기업이며, 트랙2 분야는 고도화 가능한 기 개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대전기업(주관기업)이 지역 내·외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지원 장르는 캐릭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 등 창조형 콘텐츠와 실감콘텐츠, 기술 융복합 콘텐츠, 디지털 콘텐츠 등 혁신형 콘텐츠로 사업화를 통해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은 9개 과제를 발굴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육성팀로 문의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지역기업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2023년도 지식재산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특허청과 협업으로 총 57억 원을 투입해 지역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지식재산 허브도시 거점 기능화 사업 ▲IP서비스기업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사업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우선,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기술 권리화, 특허기술 이전과 가치평가, IP제품혁신, IP국제발명전시회 참가,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허브도시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특허공제 가입과 기술이전 비용 등도 지원한다. 또한, 지식재산서비스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검색관리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고, 신규 창업기업 또는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상인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위해 15일부터‘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마음톡톡버스는 15일부터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다사랑아파트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마음톡톡버스에서는 이번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검진 및 상담 등 대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연계해 회복을 지원받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을 경험하게 되면 과도한 긴장과 예민함, 사고에 관련된 반복적인 생각, 부정적인 감정 등의 극심한 스트레스 반응을 한동안 경험하게 된다"면서, "정신건강 상담 및 서비스를 통해 심신 안정과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마음채널과 카카오톡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3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본원 2층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연구학교로 지정된 51교의 교감, 업무담당 교사, 컨설팅 담당 교육전문직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3학년도 연구학교로 지정된 51개교(유․초․중․고)가 교육정책·교육과정·교육방법 등과 관련된 현장의 연구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보급·활용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의 동력을 확보하고 학생이 행복한 학교 교육을 구현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학교별 연구 영역은 창의융합교육(1교), 독서인문교육(2교), 기초학력(3교), 안전교육(1교), 노벨과학(1교), 생태전환교육(1교) 등 28개로 구성되며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 주제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의 주된 내용으로는 연구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전년도의 연구학교의 운영 시 문제점과 개선점을 분석했으며, 2023학년도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운영 방침, 일정 등을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연구학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14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서구 자치법규 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단체는 지난 2월, 서구 자치법규 연구를 통해 주민 불편 규제·규정 등을 정비하고 서구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연구진으로부터 연구내용과 방법, 조례분석 사례 등 용역 진행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보고가 끝난 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 자치법규연구회 대표인 박용준 의원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례의 체계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조례 제·개정에 적극 활용하여 서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료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대표 박용준, 간사 정홍근, 회원 최지연, 최병순, 신진미, 설재영)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대전광역시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정비 종합계획의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 기존규제 및 규제의 신설ㆍ강화 심사, 규제 등록ㆍ공표에 관한 사항,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등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구로 박종현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교육상임위원장(대전세종충남연합회 고문)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올해‘대전이 선도하는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3대 전략ㆍ15개 추진과제 이행을 통하여, 규제혁신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과 특구관련 규제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중점분야에 대한 중앙규제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ㆍ행태규제 개선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국가-지역발전 연계 규제혁신 추진으로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테마규제 발굴에 집중하고,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둘째, 기업부담ㆍ시민불편 자치법규 개선 추진으로 규제입증책임제를 활성화하고 그림자ㆍ행태규제 애로 해소에 적극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인 김○○(70세) 씨는 미혼 및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가 더욱 심해져 거동이 전혀 되지 않아 각종 쓰레기 등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했고 청소가 불가하여 심각한 악취 등을 일으켜 이웃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둔산 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소재권),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과 연계하여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싱크대, 화장실 타일을 정비했다. 추후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재권 소장은 “주거환경정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계속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아파트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묵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라며, “정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도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동 통장협의회 등 약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관내 황톳길, 다세대주택 등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지역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이와 더불어,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 거리로 조성된 상가 밀집 지역(훼미리타운, 둔산종합상가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적치된 생활 쓰레기 정비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고자 힘썼다. 곽지연 동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과 협력하며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쾌적한 둔산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는 도시환경을 변화시켜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변 산책로 보행 터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옆 공원에 위치한 하부 터널(신탄진동 55번지 일원)의 입구와 내부에 조명을 설치했다. 터널 입구에는 기상전광판과 고보조명(바닥이나 건축물에 문구나 그림을 비추는 장치)을 설치했으며, 터널 내부에는 은하수 조명, 렌티큘러조명(화면이 바뀌는 디지털액자), 인터렉티브조명(모션감지 동영상) 등을 설치해 조도 개선 뿐만 아니라 야간 보행 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화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금강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으로 시설개선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올해 첫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실무회의가 10일 부산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전 유성구를 비롯, 지난 3월 초 신규 가입한 부산광역시 7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회원 23개 지자체의 팀장과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올 한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법안 통과를 위해 대정부·국회 활동 및 대대적인 범국민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신청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100만 주민 서명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하고, 각 사업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은 3차례 발의됐으며, 2022년에 발의된 법안은 지방교부세 재원 중 내국세 비율을 0.06% 인상하고 해당 재원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자는 내용으로, 해당 법안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가입 지자체가 23개로 늘어난 만큼 원전정책 개선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더욱 노력해야 할 때다.”며, “방사선 비상계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소외계층 학생들의 포용적 독서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대전 지역에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책으로 희망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해’, ‘인정’ 등을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하여 유아는 인형극과 동극, 초등학생은 미술 및 게임 등의 독후 활동을 하는 '유아 독서나래', '초등 독서나래', '서로 독서나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의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해 '유아 독서나래' 운영 대상을 유치원 일반학급에서 통합학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장애 학생의 독서 흥미를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1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및 특수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고, 학교폭력을 바라보는‘사회적 민감도’역시 높아졌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상황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실제적 방안과 전문성 신장을 주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장을 위해 처벌·분리중심에서 벗어나 화해·중재·비행예방 중심의 회복적 학교폭력 대처 방안과 신학기를 맞아 학교 생활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공감·용서·회복·성장중심 학교장 자체 해결제도의 중요성(충북교육발전소장 이동갑)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갈등 조정의 이해(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선미)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 조정 사례와 과정(갈등조정지원단과 함께하는)을 숙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6일 17:00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 으로‘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함께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중, 방과 후, 주말에 실시하며 개설과목은 각 학년별 학교교육과정 편제표(3년간)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하지 못한 과목으로 단위학교 교사의 자발적 개설로 이루어진다. 유형은 교과형(학교 간, 온라인, 광역형Ⅰ)과 비교과형(광역형Ⅱ)으로 나뉘며, 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43강좌(문학과 매체, 고전과 윤리 등), 광역형Ⅰ 73강좌(음악이론, 심화수학1 등), 광역형Ⅱ 101강좌(아크릴 페인팅, 문학비평 등)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학기 ▲교과형은 고등학교 2, 3학년이며, 비교과형은 전학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 접수 시스템에 접속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