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의회 조대웅 의원이 활발한 입법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덕구의회는 조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에 ‘뷰티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은 지역 내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뷰티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앞서 조 의원은 지역 미용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수차례 열어 뷰티산업 현황 파악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대덕구 경찰퇴직자 모임인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과 학교 밖 청소년이 편견과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담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내놓았다. 조 의원은 “의원 개인의 성과보다는 대덕구의회 의원으로서 구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조례를 만들 때도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와 서구청, 교통안전공단은 대전지역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인한 각종 민원이 증가하여 지난 20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대전 서구 월평동 월평중학교 및 신촌네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총 11명이 참여하여 두 팀으로 나눈 뒤 이동식 단속을 펼친 결과 단속정보를 공유하여 경로를 우회하는 이륜차들까지 단속했다. 서구청과 교통안전공단은 번호판 미부착 1건, 안전기준 위반 8건, 번호판 가림 등 봉인 탈락 2건, 계도 25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도로교통법 위반 관련 신호위반 10건을 포함 총 46건을 단속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민원 다발 지역을 선정하여 단속 및 계도하여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은 유성구 52,263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으로,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및 사유 등을 기재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온라인 및 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에 최종 결정ㆍ공시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한 달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 1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약시간대(새벽·야간)에 주택가, 상업지역, 도심외곽 지역 등 상습 폐기물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혼합배출 ▲영농폐기물 불법배출 등이며, 기간 중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구는 이번 단속에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주민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폐기물 불법투기는 행정적인 감시 이외에도 구민 개개인의 노력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며,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노은3동은 20일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석동성당대전교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 ▲각종 복지정보 공유 및 협력 등으로, 구는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의 건강을 위해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로 모인 ‘우리동네 자원나눔운동’ 후원금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20세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도적으로 사업수행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해 저소득 독거노인과의 1:1 매칭을 했으며, 모집된 봉사자들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말벗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한다. 최봉석 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역주민의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소외계층에게 정성스런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밑반찬 사업의 추진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2023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학교 공모·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학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단위학교형·거점형·지자체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는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 28교(초 12교, 중 11교, 고 5교), 거점형 방과후학교 4교(대전선암초, 산흥초, 동명중, 대전성모여자고), 지자체 연계형 방과후학교 1기관(대덕구청)에서 운영한다.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는 학교급별 특성 및 시대변화와 학생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전통음악체험, 드론축구, 밴드, 합주, 코딩, 메이커교육, 예술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 예정이고, 거점형 방과후학교는 인근학교과 연계하여 뮤지컬‧연극, 예술체험, 오케스트라,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행 방과후학교 등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주중, 주말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다. 대덕구청의 지자체 연계형 방과후학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문화예술 및 미래역량 중심 프로그램 운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개최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협의회는 축제기간 동안 중앙로 일원 교통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조정, 차량 우회 도로 확보,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및 증편 운행, 주차장 확보, 시민 홍보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는 효율적인 교통통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통제 용역을 수행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는 한편, 경찰서, 버스·택시운송사업조합, 대전교통공사,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관련 유관 기관·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치밀하고 체계적인 교통통제 대책을 마련해 구현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대전 0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소속 시설, 설비 담당 현업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종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장유해・위험요인, 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기본수칙, 재해 사례를 통한 안전의식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대한산업안전협회 강종현 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각 사업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근로자들의 관행적 업무수행이 있다”며“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조건”이며, “지금까지 20~30년 동안 해 오던 방식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는 만큼 안전 기본수칙 실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를 ‘안전문화 정착 원년’으로 정하고 안전보건 주체로서의 근로자의 역할 및 안전수칙 준수 의무를 명확화하고 작업중지권을 적극 장려하는 등 노사가 함께 스스로 위험을 진단,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대처를 위해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3.17(금) 14시 중촌초등학교 학부모 총회에 참석하여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이 점차 교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학교폭력 피해자 이상 징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녀를 유심히 살펴봐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아동학대의 유형․처리 절차 등을 안내했다. 중부경찰서장(총경 이교동)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발생을 최소화하고 피해․가해 학생 모두 상처받지 않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 대덕나누리푸드뱅크 소속 회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과 기쁨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 대덕 나누리 푸드뱅크 간 업무 협약식,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춘봉 단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봉사단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과 기쁨 대전연합회’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사단법인으로 1000만원 상당의 아동 실내화 1024켤레를 지역아동센터 26곳에 기탁 하는 등 복지대상자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대덕나누리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위탁 사업으로 기부식품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탄소중립 실현에 팔을 걷었다. 구는 전국 최초로 신탄진고등학교 부근 100여 미터 구간 도로를 ‘저탄소 아스팔트’를 이용한 시험포장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험포장 구간은 중차량 통행량이 많아 도로균열(변형) 및 부분 침하에 따른 도로 재포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대전지역 도로 포장재 전문업체 ㈜한수나텍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해 시험포장에 나섰다. 저탄소 아스팔트는 생산온도가 일반 아스팔트에 비해 40℃~60℃ 낮아 50% 이상 이산화탄소 및 에너지 절감, 냄새 감소 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저탄소 아스팔트 시험포장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 분야에 친환경 소재 도입을 확대해 기후위기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지닌 지식재산권에 대한 압류 예고 절차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는 3,942명의 지식재산권을 전수조사한 결과, 60명이 590건을 등록 취득한 점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압류 예고 기간(2주) 동안 충분한 상담과 체납 독려를 거쳐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압류·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식재산권은 지적 창조물을 독점적으로 이용하는 권리로 특허청에 등록하는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하는 저작권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권 체납처분 추진은 대전시 최초로 도입하는 징수기법으로, 조세 정의 실현과 타 지자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미지급된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ARS안내 또는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하여 쉽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ARS안내는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거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환급금 내역을 알려주며, 환급금 확인 후 은행코드와 계좌번호, 처리결과를 전달받을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환급신청이 완료된다.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을 이용할 경우, ‘환급금 간단조회’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지방세 환급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환급금이 존재한다면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방식으로 로그인하여 환급신청이 가능하다. 지방세 환급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를 위해 수시로 통지서 발송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 상당하다”며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이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되니 환급금에 대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주차 공간 공유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3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20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은 올해 관련 예산 8천만 원을 기반으로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상가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주차시설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2년 이상 연장 개방과 20면 이상 공유 시에는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 등 지원되어, 5면 이상 개방 연장 시 지원되는 주차장 운영보전금 최고 500만 원보다 대폭 상향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차 수급 실태조사를 기반한 주차난 심각 지역을 대상으로 이미 조성된 부설주차장을 소유주로부터 임차해 주민들에게 유료로 개방하는 구 자체사업도 포함하고 있어 부족한 주차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부지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주차장 조성 외에도 한정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투자 대비 효과가 큰 개방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하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