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이주민․다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다문화센터 김성식 대표, 다문화대안학교 R-School 김영호 대표,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김윤희 센터장,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박민정 소장,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오승광 실장, 대전시중구가족지원센터 정용아 센터장과 대전시에 거주하는 노은정씨가 이주민 당사자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대전세종연구원 여성가족정책센터 류유선 센터장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 발제를 맡은 류유선 센터장은 2021년도 대비 2022년도 외국인 증가율이 대전시의 경우 2.4%로 인천광역시 다음으로 높은 수치지만, 대전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9개 뿐이며, 대부분 5년 이상의 중간기 사업을 중간지원조직에 위탁하고 있다면서, 대전시의 정책 기획과 사업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다문화 정책과 이주민 정책을 통합하는 전국적인 정책기조 흐름에 맞추어 대전지역의 실태를 반영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노은정씨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하여 한국국적을 취득했지만, 한국인으로 귀화하기까지 경험담을 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관내 재난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한국타이어 화재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학생을 위해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기 선별검사(screening) 및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맞춤형 심리 상담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갑자기 멍해지거나 불면 및 악몽을 꾸는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식욕을 잃거나 밖에 나가길 두려워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같은 증상은 정신적 충격을 받은 뒤 곧바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최소 한 달은 지나야만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만큼 위(Wee) 센터에서는 선제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트라우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심리적 위기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와 가정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
(TGN 땡큐굿뉴스) 대전대덕경찰서는 3. 23 14시 ○○우체국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해 고마움을 전달했다. ○○우체국 직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가 요양원에 들어간다며 적금 2,400만원을 해약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기고 피해자를 설득시키며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공로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대덕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지난 2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오토바이 곡예운전 운전자에 대하여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처벌하고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경고했다. 공개된 영상은 삼륜 배달 오토바이로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은 채 운전석 시트에 올라 서 팔을 돌리며 스트레칭하는 듯한 동작을 하며 주행하는 모습으로 이와 같은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 48조 안전운전의무 위반에 해당된다. 이번 영상 속 운전행위는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운전행위라고 판단한 대전경찰청은 운전자의 동선과 오토바이 특징 등을 분석하고 암행순찰차를 투입하여 예상 이동 동선에 거점 및 순찰을 강화하여 해당 운전자 상대로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된 운전자는 자신의 행동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몰랐다.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배달업에 종사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륜차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위험한 방법으로 운전을 하거나, 타인에게 위협을 주는 난폭운전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속에 앞서 운전자들의 운전 과시 행위는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운전 해 줄 것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 교통과 암행순찰팀은 2023. 3. 22 오후 8시 20분경, 전일 동구 용운동 일원에서 곡예운전을 하며 교통 위험을 야기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암행순찰팀 관계자는 위험 운전 행위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신속 검거한 것으로, 시민의 제보를 바탕으, 오토바이의 특징, 운행 동선 등을 숙지하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 동일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암행순찰차 및 인근 교통순찰차 등 가용경찰력을 총력 대응하여 대상 오토바이를 약 1.5km를 추격 검거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A씨는 전일 위험 운전 범행 사실에 대해 순순히 인정했으며 향후 경찰은 즉각적인 통고처분으로 위험한 곡예 운전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경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운전자를 검거한 대전경찰청 교통과 암행순찰차는 기존 1대에서 지난해 10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가로 3대를 구입하여 총 4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중 대전시가 최초 추진한 모범 사례로, 현재 대전시는 전국에서 서울시 다음으로 많은 암행순찰차를 보유한 안전한 일류 교통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 / 비례대표)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예스키즈존 확대 방안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최근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업종에서 아이와 양육자의 출입을 금하는 노키즈존이 증가하고 있어 아이 동반 외출 시 양육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외출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 서구는 부모들이 양육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임신·출산부터 아이 연령대별·상황별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지만 부모와 아이가 자유롭게 외출하여 이용할 수 있는 편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은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이 환영받으며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스키즈존을 지정·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양육자를 지지하고 지원해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건전한 양육문화 정착을 위해 출산·양육의 사회적 책임성을 실현하고 육아친화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투명한 예산회계 운영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와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2년 차를 맞아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핵심 조직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행정 경험이 없는 주민자치회 회원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데 여러 가지 문제점과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예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주민자치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회계교육과 관리·점검이 필요하며 주민자치회 사업의 자율성이 높아진 만큼 사업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개방성 확보가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조건임을 강조하면서 일반 주민이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예산집행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경로식당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현재 대전 서구 5개 복지관에서 노인 결식 방지를 위해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에게는 무료로, 일정한 경제적 능력을 갖춘 노인에게는 실비 4천 원에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료급식사업 대상 어르신들에게 경로식당에서의 한 끼는 최소한의 생활 유지를 위해 제공되는 식사로 외부에 나와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인 반면, 최근 고물가로 인해 매일 4천 원의 점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일반 어르신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최 의원은 “저소득층 어르신에 한정된 경로식당 무료 급식 사업을 일반 어르신 이용자에게도 확대하여 급식비 일부를 지원해야 하며, 지자체가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하여 노인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 / 월평1·2·3, 만년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추가 설치를 건의했다. 정 의원은 2013년 6월 1일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이전(스타게이트 빌딩-' 둔산 삼성생명 옆 한국산업은행 구간)으로 초기 정류소 하차장 주변의 상권이 침체되면서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만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사청의 이전으로 1600여 명의 직원이 새로운 청사에 입주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방사청 직원이 월평·만년·둔산동에 임시거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둔산 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정 의원은 “초기 정류소 하차장이었던 스타게이트 건물 앞이 월평·만년·둔산동 방면과 유성구 도룡·관평동 방면 등으로의 이동에 편의성을 갖춘 장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시외버스 이용자들의 접근성 제고와 주변 상권의 경제 활성화 도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 승차장 맞은 편인 스타게이트 건물 앞에 시외버스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정류소 하차장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 용문, 탄방, 갈마1·2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작년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폐업이 속출했던 요식업에 숨통이 트이는 듯했으나 복합적인 경제위기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소비 촉진 정책으로 추진했던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적립 혜택이 올들어 폐지되면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 상인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골목상권 이용객의 가장 대표적인 불만이 주차의 어려움이며, 특히 요식업은 먹자골목 등 골목상권에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주차난으로 인한 매출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현재 점심시간에 운영하고 있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를 저녁 시간(오후 6시~9시)에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육성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 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설 추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 지역인 도안신도시에 웨딩홀 건설 허가 신청이 추진되면서 해당 건설 부지에 인접한 원도안로의 교통혼잡, 불법 주정차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웨딩홀이 들어설 해당 도로에는 도솔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밀집해있고 모든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웨딩홀이 건설된다면 교통체증과 불법 주정차로 인해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위협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강 의원은 도안동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충분히 고려한 후 도솔초 부근 웨딩홀 건축허가를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안동을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도솔초등학교와 웨딩홀 건설 부지 사이 도로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웨딩홀 건설 부지 측 편도 2차선 도로확장구간 내 자전거도로에 시선유도봉을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 용문, 탄방, 갈마1·2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01번 버스 둔원고등학교 정류장 정차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갈마동에 소재한 둔원고 인근지역은 대영, 삼성, 세동 빌라 등 3,200세대, 인구수 5,004명이 거주하고 있는 다세대·다가구주택 밀접 지역으로 2011년 버스정류장 신설 민원이 제기되고 10여 년이 지난 2019년 5월에 둔원고등학교 정류장이 신설되어 현재 203번 버스 한 대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정류장에 다른 버스 노선의 추가 정차를 요청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됐으나, 고가 아래 도로 이용 차량과의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을 이유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둔원고 인근지역 주민들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게이트볼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갈마2동 다세대 주택거주자들이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오가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에 서 의원은 갈마2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둔원 고등학교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 301번 버스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줄 것을 대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 가수원, 관저1·2, 기성동)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가정어린이집 지원을 건의했다. 정 의원은 지난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38개국 중 유일하게 출산율 1명대 이하를 기록하는 등 초저출생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출생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보통합정책(영유아의 교육·보육 통합정책)이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요한 정책임을 언급하는 한편, 유보통합이 실시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과제로 어린이집·유치원 간의 격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유형에 따른 서비스 격차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정 의원은 유보통합 시행 과도기에 겪을 보육 공백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국공립과 동일한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비 보조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 유보통합실시에 따라 새로운 통합기관으로 전환되는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특별지원금 또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3. 23 10:00~10:30,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 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홍창희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교통 사망사고가 작년보다 증가하여 대전청에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모범운전자들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3월 개학철 및 나들이객으로 늘어나고 있는 교통관리 요청 따라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신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둔산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정리와 각종 시민 행사 안전관리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23. 3. 20~3. 23까지 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찰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 응급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경찰 등이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우송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진화 학과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에 대한 이론과 심폐소생술(CPR), 제세동기 사용방법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경찰들은 “이론상으로는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는 정도만 알지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기가 어려웠을 것, 이번 교육이 출동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부서에서는 지난해 10월에도 전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실제 응급구조교육을 실시한 후 불과 몇일도 지나지 않아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례가 있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