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의회는 7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1일차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박철용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하소산업단지와 중구 어남동을 잇는 1.6km 길이의 도로를 개설하여 동구와 중구, 금산군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도로가 개설된다면 동남부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동구 주민들이 중구와 금산의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통 편의성 증대, 물류비 절감을 통해 입지가 개선되면서 지역 가치 또한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어서 이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안전 증진을 위해 추진됐던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의 재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의 폐기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통제 약화에 대한 우려는 물론, 시민들의 공공사업참여를 축소한다는 우려가 뒤따른다”며,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동구 주관으로 재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지난 2월 임시회에서 사업의 재시행을 대전시에 건의했으나 시는 해당 사업의 종료를 이유로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일 서구 갈마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 관, 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 통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스스로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함으로서 각종 범죄 및 교통상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비 4천 9백만 원을 확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갈마1동장,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둔산지구대장, 및 갈마1동 여성, 남성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갈마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관내 주민의 질문과 관계기관 공무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체 제작한 ‘2023년 시민참여형 공동치안네트워크 사업안내서’를 토대로 정책간담회, 안전진단, 치안상담 등으로 구성된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경찰관서에서 자체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에서 개최되는 ‘2023 대덕 물빛 축제’ 기간 중 다목적 차량 ‘폴리온’을 현장에 배치하여 시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차량 폴리온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시 예산을 활용하여 제작됐으며, 범죄 취약지 거점순찰, 상담, 실종 예방 사전지문 등록, 청소년 체험형 예방교육(과학수사·사격·장비체험) 등 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량이다. 2022년 10월부터 폴리온을 운영 중인 대전경찰청은 시 예산을 투입해 제작된 특별한 차량인 만큼, 대전시민 모두를 위한 치안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역 축제 현장에 폴리온을 배치·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폴리온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뮤직페스티벌 기간(4.7. ~ 4.8.)에 운영될 예정이며, 아동·장애인·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전지문등록, 학교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 조기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한 대전경찰이라는 뜻을 가진 폴리온의 이름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4.07 08:00~08:30, 유성구 노은동 소재 월드컵네거리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대전경찰청 교통순찰대(싸이카) 등 20여명이 모여 꼬리물기 근절 『옐로우 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사용하여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향해 옐로우 존 홍보활동을 하는 한편, 홍보용품과 전단지 배부 활동 및 꼬리물기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현지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로,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설치장소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중 꼬리물기가 심하여 교통관리가 필요한 교차로로, 현재 월드컵네거리와 정부청사역네거리에 설치되어있다. 유성경찰서는 4월 한 달을 옐로우 존 홍보·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홍보·계도기간이 끝난 후 5월 한 달을 집중단속기간 정해 캠코더 단속 및 현장 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조성과 유성복합터미널 공공청사 부지 활용 방안, 하수처리장 이전에 따른 차집관로 설치계획 철저한 준비, 친수 1, 2구역 학교설립 관련 철저 준비’ 등을 촉구했다. 송대윤 의원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수십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큰 실마리를 풀었다는 점을 언급하는 가운데 대회 개막식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 조건부였던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이후 산적한 행정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어야만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26년 12월에 완료예정인 종합운동장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전시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질의했다. 또한 송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 건립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공공청사 부지에 대한 기관 유치 계획과 일부 부지를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의 활용을 요구하며, 목표연도 내 전체 완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 의원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본회 시정질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발생시 대책,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종합적인 대중교통 추진 방향, 대전의 대표축제 육성 방안’등에 대해 질문했다. 첫 번째 질문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전기차 보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전기차의 충전수요에 맞춘 충전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며 충전소의 설치장소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매년 전기차 화재가 증가되고 있는데 충전시설이 대부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시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전시설의 지상유도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고, 또한 전기차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압을 위한 이동식 수조의 보급확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두 번째 질문에서 송의원은 민선 8기 대전시정의 종합적인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물었다. 송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저출생, 초고령화, 1인 가구 확산 등 사회의 변화에 따라 대중교통 통행량이 감소함에 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묻고,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을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김의원은 지역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하여 5개 자치구 간에 상당한 성장 차이를 보이는 것에 크게 우려하며, 일자리경제진흥원과 시설관리공단의 원도심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전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을 매입하여 활용함으로써 도시경관에 대한 폐해와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이어서 김의원은 대전시 원스톱 포털 구축과 관련하여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물었다. 대전시 원스톱 포털은 대전의 일자리, 정책사업, 청년, 사업자 등을 위한 모든 시정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이버, 구글과 같이 대전시 원스톱 포털만의 상징적인 이름을 정하고 널리 홍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의원은 끝으로 “대전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경찰활동에 반영하는 치안고객소리팀을 운영, 주민참여 중심 공동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3일을 시작으로 둔산경찰서 관내에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안의견을 수렴하고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소통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2일 진행된 치안고객소리팀 설문조사 결과 갈마1동의 일부 지역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조성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했고, 밀도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월 6일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경이 모여 치안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했다. 이를 근거로 둔산경찰서는 범죄예방환경 조성(CPTED) 대상지에 대해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환경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다. 둔산경찰서만의 특수시책인 치안고객소리팀의 활동은 지역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활동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주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덕경찰서는 4월 6일 20:00경부터 덕암동 자율방범대, 덕암동장 등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대덕구 덕암동 새뜸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주민愛(사랑)한걸음’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대덕경찰서가 추진 중인 ‘주민愛한걸음’ 합동순찰은 지역의 치안문제와 관련하여 주민의 요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경찰이 한걸음에 달려가 같이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경찰의 AI 기반 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 먼저 덕암동에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분석한 후 순찰노선을 선정함으로써 과학적·전략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으며, 순찰 중에 만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여 대덕경찰서만의 치안 관련 설문조사인 ‘톡(Talk)쏘다’를 실시하고, 골목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CCTV 설치 등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진단도 병행했다. 이날 설문조사에 응한 덕암동 주민 이○○(50대, 여성)은 “평소 저녁 산책할 때 골목길이 어두워 무서웠는데 순찰도 해주고 어디가 위험한지 묻고 살펴봐줘서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인성 대덕경찰서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으로 주민 참여 공동체치안 네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우창영)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4월 29일 ‘2023년 박물관 유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며 대전지역 소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당일 참가 학생들은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및 실내·외 전시 유물을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도화지는 박물관에서 제공하며 채색도구(크레파스, 물감 등)는 참가자가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대전광역시교육감), 우수상(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장려상(한밭교육박물관장)을수여하고수상작품은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1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모집하며 참가 대상 학생은 25일 박물관 홈페이지 공개 및 문자로 안내한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박물관 유물그리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와 유물에 대한 자부심과 소중함을 느껴보고, 예술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밭교육박물관]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학생들의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해 관내 중학교 3교를 대상으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 사업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까지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14살의 발견: 대혼돈의 진로 유니버스'를 메인 테마로 정하고 도시, 미디어, 지구를 주제로 각각 4차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의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주제별로 교수, 연구원, 프로듀서, 아나운서, 건축가 등의 전문가 라인업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으로 진로 탐색과 관련한 밀도 있는 결과물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0일부터 관내 중학교 1학년 3학급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 학교는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내부 업무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강연과 탐방이 어우러진 다양한 주제의 인문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함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행복농장(도시민 텃밭) 운영 준비를 마치고, 4월 8일(토) 오전 11시 행복농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조성했으며, 110구획을 자연 친화 도시농업을 희망하는시민들에게 분양했다. 특히 20구획은 별도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장애인 가족 케어팜 교육농장’으로 활용하며 치유와 쉼이 공존하는 도심형 농장으로 운영된다. 행복농장은 합성농약 및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형 농법으로 경작되며, 4월부터 11월 말까지 분양받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작물을 경작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개장식에서 참가자들에게 행복농장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토양 개량용 퇴비와 텃밭용 복합비료 이용방법, 알기 쉬운 농작물 가꾸기 책자를 무료로 배부하여 참여자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대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고 휴식과 치유농업을 통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농업기술센터]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6일 구급교육센터에서 5개 소방서 119구급대 대표팀이 참가해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전서부소방서가 전문심장소생술, 전문외상소생술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오는 6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구급분야 대전대표로 출전한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3건을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법률고문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정액 수당을 ‘월 25만원 이하’에서 ‘월 20만원’으로 변경하면 기존에 비해 적은 것 아닌가”라며 질의했고, 이에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추가수당이 건당 10만원 반영됨에 따라 작년 월 평균 4.4건 수임을 고려할 때 월 60~70만원 정도 지급하게 되어 개선 효과가 있다”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수습상황 보고'를 청취한 뒤, “시민안전실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발생 후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다한 것 같다, 다만 산직동 화재 역시 시민안전실에서 총괄 대응하여야 하지 않나”라며 질의했고, 이에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화재는 산림청에서 총괄 대응했고 매뉴얼에 따라 우리 시는 환경녹지국에서 역할을 했지만, 재난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2023년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오래 등 2개소를 방문하여 간담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테미예술창작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 주요 사업 등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레지던스 사업과 관련하여 입주한 작가 6명 중 대전시 작가가 1명뿐인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라며, 지역 작가의 선정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레지던스 사업의 상호 호혜적인 특성상 타 지역의 작가 선정이 불가피한 부분이 있지만 그러한 부분도 충분히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이곳을 제2문학관 부지로 검토한다는 내용을 접했는데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입지의 폐쇄성을 지적했다. 다음으로, 테미오래를 방문하여 옛 도지사 공관, 제1호 관사 등을 둘러본 뒤 제7호 관사 내에서 테미오래 운영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이와 같은 우수한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일반 시민들이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