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8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누리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지난 27년 동안 단체헌혈,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달 21일 준공한 대덕구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오는 4월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는 총 4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다.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이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을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대덕구 신일동에 조성을 추진 중인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불법주차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 화물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서동 임시차고지가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물자동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6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입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철도차량기지는 도시계획시설 중 철도시설에 해당하며,'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제11조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에 설치해야 하는 경우 중도위 심의를 거쳐야만 설치가 가능한 시설이다. 트램 연축차량기지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은 지난해 12월, 중도위 1차 심의, 지난 3월 중도위 현지실사 과정을 거쳐 이번 중도위 2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트램 연축차량기지는 연축동 297번지 일원 38,993㎡ 부지에 트램 관제, 정비 등을 목적으로 건축 연면적 2만 7천여㎡ 규모로 건설된다. 중도위 심의 과정에서 심의 위원들은 보안 등을 사유로 폐쇄된 공간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타 철도 차량기지와 달리 연축차량기지는 철도 작은 도서관, 열린 광장, 환승 주차장 등 생활SOC 도입과 철도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일부 공간의 적극적인 시민 개방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대전시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트램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치안현장 강화 및 국민의 안전과 편익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경찰청 소속 전 직원 대상, 범죄예방·사이버수사·과학수사·교통안전·경찰장비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4월10일부터 5월8일까지 약 1달간 실시된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하여는 심사 결과에 따라 포상 및 사은품이 수여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과학치안 정책 수립 및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참여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치안역량 강화와 국민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창업을 선택한 청년창업가에게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청년창업지원카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시도한 청년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비(홍보비, 교육비, 식비, 소모품 구입비 등)를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카드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세 ~ 39세의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가는 4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 지원포털 대전비즈등 2곳 모두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최종접수로 인정된다. 대전시는 1차 서류 적격 검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대전시 관내 거주기간, 창업 기간, 연매출액,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7일 대전청년창업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유성구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7일) 열린 토론회는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해 카이스트와 충남대 등 연구교육인력이 많고 독서문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유성구가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독서문화진흥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 이에 따른 지원방법과 제도마련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양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먼저 강신철 이사장(희망의 책 대전본부)이 ‘유성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곽승진 교수(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백원근 대표(책과사회연구소), 이동선 대표(계룡문고), 정진일 대표(대전마을 작은도서관 협의회), 정예원 대표(대전 동화읽은 어른모임), 조상화 원장(유성구 평생학습원)이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토론회를 통해 양명환 의원은 “우리 유성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마련에는 소홀했다”며 “체계적인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조례마련은 물론 독서동아리 발굴 및 지원, 독서문화 플랫폼 구축, 생애 주기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각 의원별 주요발언은 다음과 같다. ◇ 행정자치위원회 ▶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문화관광국 소관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 및 '재단법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한 뒤, “각 정관 제25조 의결사항의 신・구조문을 보면 ‘임원의 임면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재단 정관 제16조와 충돌되지 않나”라며 지적했고,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미처 정비하지 못한 사항으로 실무적인 실수가 있었던 부분, 살피지 못해 송구스럽다”라며, “다음 정관 개정 때 반영하여 처리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시민안전실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수습상황 보고'를 청취한 뒤, “산직동 화재 역시 시민안전실에서 총괄 대응하여야 하지 않나”라며 질의했고, 이에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화재는 산림청에서 총괄 대응했고 매뉴얼에 따라 우리 시는 환경녹지국에서 역할을 했지만, 재난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행정자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7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교직원의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2023년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수, 법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릴레이 특강으로 이루어진다.[표 참조] 올해 힐링닥터 콘서트는‘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라는 주제로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내일을 위해 살아가기, 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 힘, 회복탄력성을 되찾는 방법,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SW 등 미래사회의 변화와 위기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제1회 힐링닥터 콘서트 특강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스쿨닥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두영 교수의 ‘변화에 대처하는 마음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육공무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두영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겪었던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의 시작점에 심리적 유연성의 결핍이 있다는 것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2023학년도 인문독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문독서교육추진단 워크숍을 4월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문독서교육추진단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 인문소양교육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단으로, 4개의 분과가 조직․운영된다. 이번 워크숍은 단위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문독서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적용하고, 학생 교육활동에 활용도가 높은 우수사례 등 일반화 자료 개발 등을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갈수록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한창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체계적인 인문독서교육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인재로 자라도록 학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금 3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정중 지영진은 남중 1학년부 밴텀급 준결승에서 인천 구월중 선수를 2대0,결승에서는 충북 청주중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실력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중 1학년부 페더급 결승에서 오정중 이서진은 고성 소가야중 선수에게 1라운드에는 패했지만 2~3라운드 모두를 이기며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대전체육중 박선재는 남중 2학년부 밴텀급 결승에 진출해 빠르고 매서운 공격을 펼치며 부산 동현중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정중은 이재원(남중 3학년부 플라이급 2위), 노종현(남중 3학년부 L-미들급 2위), 양승권(남중 1학년부 헤비급 3위), 강시진(남중 1학년부 L-헤비급 3위)이 입상하며 태권도 명문학교로 자리 잡았으며, 전통적인 강호 대전체육중은 이현지(여중 3학년부 페더급 2위), 성준서(남중 3학년부 웰터급 2위), 김무겸(남중 3학년부 라이트급 3위)이 입상해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이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제안했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의원은 통합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서 발언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교차로와 횡단보도에까지 게시됨으로써 교통하는 시민의 안전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불법 현수막이 발생하는 원인과 함께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김의원은 불법현수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폐현수막이 발생하지 않고 많은 광고들을 수용할 수 있어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현수막을 개발,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정당간의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피로감이 쌓여간다고 지적하며, 근거없는 비난,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언어, 혐오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의 현수막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정당현수막이 시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국민의힘, 서구 제1선거구)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하여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했으며, 성남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천 교량에 CCTV설치 사례를 열거했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예술,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맞춰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기존의 오래된 벽화를 정비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발맞춰 경관조명과 문화가 있는 공연장 조성하고 이 공간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하여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