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10일 아성산업개발(주)로부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탁구로봇(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민우 대표는 “탁구로봇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하게 됐다”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주) 현민우 대표는 2017년 유성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백미기탁을 시작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한돌교회로부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달받은 식료품 키트(햇반, 계란, 김, 즉석식품 등) 20박스를 영양 섭취가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2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현석 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태 내동장은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정서지원 사업’이란 직접 반려 식물을 만들고, ‘꽃보다 아름다운 어르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란 슬로건을 내걸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물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20여 명의 원예치료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지사협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우선 20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54가구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인 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외로운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인홍 갈마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평년보다 빠른 기온상승으로 모기 유충 발생을 대비한 모기보안관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기보안관’은 지역 내 상가와 주택 밀집 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동력분무기를 이용해 모기 등 해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활동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3~4회씩 실시한다. 이진기 회장은 “2018년도부터 방역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점, 좁은 골목 주택 밀집 지역, 쓰레기 투기지역, 하수도, 유등천변 등 환경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동장은 “방역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를 회원님들의 손길로 모기를 퇴치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도시과학고는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자동차페인팅 분야’에서 친환경자동차학과 2학년 최용재 학생이 금메달, ‘산업용드론제어 분야’에서 드론지형정보과 학생들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고 밝혔다.(드론 출전 학생3학년 김동규, 박찬일, 안성민, 2학년 박세움, 박창인, 오진용, 윤찬선, 이원준) ‘자동차페인팅 분야’ 금메달리스트인 대전도시과학고 2학년 최용재 학생은“자동차 보닛 위에 3일 동안 페인팅 작업을 하는 것이 심사 내용입니다. 도색은 색을 골라 배합하는 조색 작업부터 메탈릭 페인팅, 솔리드 매트 페인팅 등을 했습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한 것처럼 흔들림이나 떨림 없이 완벽한 페인팅을 한 것 같습니다. 김승범 선생님께 잘 배워서 메달을 딴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지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산업용드론제어 분야’ 금메달리스트인 대전도시과학고 2학년 윤찬선 학생은 “드론촬영감독이 꿈입니다. 진로와 공부가 일치해서 매일 의미 있는 나날을 보내 행복합니다. 노력의 결과가 대회 1등이라, 무척 기쁩니다. 가을에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집중해서 연습하겠습니다.”라고 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다문화 학생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일반학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문화 학생이 있는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국어 학급 대상 '다문화 함께 교실'을 신설하여 다문화 초등학생들에 대한 독후 활동 등 체험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그림책 마음버스, 꼼지락 전통 창의 공예, 춤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등 다양한 대상별 맞춤 강좌들을 구성하여 참여기관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문화 학생(유아)이 소속된 유치원 12개원 및 초등학교 20교를 선착순으로 선정하여지원할 예정이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아 및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어울리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1월 입학식 이후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심화교육, 창의 역량 강화 탐구 프로젝트, 영재캠프, 리더십 교육 등 연간 100시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영재교육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고, 강사에게는 협력을 기반으로 탐구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문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초6통합반은 ‘전기회로의 세계! - 전도성펜을 이용한 종이액자 만들기’, ‘다리건축물의 비밀’, ‘미생물관찰 및 분류(미생물 배양 기초 탐구방법’을 공개하고, 중3융합반은 ‘물질의 자성 파헤치기’, ‘생명체의 신비 Feat. 테라리움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연구하며 가르치는 자율적인 수업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학부모와 교육정보 교류 및 소통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업중단예방 학교 업무담당자(초․중․고․특․각종학교) 30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사례, 학업중단 예방 정책 설명 및 실무처리방법,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마인드 제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하여, 단위학교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비 지원(308교)과 학업중단숙려제 위탁교육기관(6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2주~7주 동안 숙려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상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특수학교와 각종학교까지 포함하여 모든 초‧중‧고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한, 단위학교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과 병행하여 지자체(3기관) 및 민간위탁기관(3기관)을 지정‧운영하여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교별 학업중단예방숙려제 운영비 증액 요청을 반영하고, 위탁기관을 전년대비 2기관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습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학·심리학·상담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코칭지원단(65명)과의 매칭을 통해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문적 진단이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4곳, 상담기관 15곳 등 모두 19곳의 학습 바우처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인지적·정서적·행동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의 학습 및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학습 방법을 코칭해 주는 학습표준화검사 및 해석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필요시 개인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1:1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공백을 채워나가며,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15시간 원격 연수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글문해는 한글 읽기와 쓰기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학습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학습능력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 저하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연수를 통하여 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고른 출발점을 지원하고자 한다.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읽기부진 학생의 한글문해교육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은 읽기부진의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을 활용한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방법 안내로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과정은 저학년 담임교사들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및 수석교사 등 100명의 교원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참여했다. 연수를 신청한 선생님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에서 한글문해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4월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무수동 대전 치유의 숲(이하 치유의 숲)에서 ‘2023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의 숲은 무수동 산2-2번지 일원에 면적 172ha,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조성됐으며, 2020년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70%가 참나무군락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정신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유 인자를 갖추고 있다. 올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측정, 온열, 명상, 음향테라피 등의 내부 건강프로그램과 무장애 데크를 활용한 모두의 숲길 걷기, 오감만족 체조 등 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올해는 붉은 꽃의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프로그램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치유의 숲을 찾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대전광역시 OK 예약서비스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3년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점검 결과, 지역 수주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800억 증가한 2조 2,55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연면적 3천㎡이상 민간건축공사장 96개소 현장에 대한 하도급 금액과 참여율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이어 연속 2조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얻었으며 하도급율은 67.1%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착공 현장이 줄었으며, 대형 건축 현장도 전년 대비 117개소에서 96개소로 감소했다. 또한 자재비ㆍ인건비 등의 상승 및 금융 불안 등으로 타 지역(서울, 수도권) 대비 가격경쟁력이 낮은 지역의 건설업체가 낙찰될 확률이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러나 시ㆍ구ㆍ건설 관련 협회가 사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시공, 자재, 장비, 인력 등 하도급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금액적으로 높은 주요 공정 (토목, 골조, 전기, 기계)에 대한 수주를 유도한 것이 수주 금액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업체의 생존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낸 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0시가 영원한 시간을 의미하듯 대전은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잠들지 않는 일류 경제도시이고, 0시 축제는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하는 지속시킬 축제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참여 속에 1,6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겐 소정의 경품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현수막 등 다양한 축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캐치프레이즈 공모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유성보건소가 관내 장애인 중 낙상 위험도가 높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2차 장애를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대전광역시 장애인 체육회와 연계하여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균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서는 장애인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자조모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유성보건소(보건진료과 진료민원팀)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이 활기를 찾고,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다양한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덕암동 재향군인회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해 나섰다. 9일 덕암동에 따르면 덕암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최근 주택 지붕과 벽이 무너지는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홀몸어르신의 소식을 듣고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주택 벽 보수 및 지지대 설치, 지붕 수선,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한 후 어르신께서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문상교 회장은 “어르신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호 덕암동장은 “홀몸어르신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덕암동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