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3년 상반기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41명(일반직 66명, 공무직 7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4월 25일 10시부터 5월 2일 18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 접수하면 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5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세부내용은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전국 응급의료기관 진료정보 시스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급실에 내원한 3대 중증응급환자(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중증외상환자) 전원율이 2020년 2.1%, 2021년 1.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 응급의료기관의 전원율은 전국평균 5.6%(2020년, 2021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과 구급대 이송이 적절하게 이루어졌고 대전시 응급의료기관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원(타 의료기관 이송) 없이 응급실 내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쉽게도 적정 시간 내 응급의료기관 도착률은 낮은편(44.3%, 전국평균 48.2%)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증응급질환 전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전조증상(한쪽마비, 언어장애, 가슴통증)에 대비한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1조에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능력으로 응급환자에 대하여 적절한 응급의료를 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지체없이 환자를 적절한 응급의료가 가능한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영업점에서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드발급 대상은 지난 3월 24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여성농업인 2,424명이며,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 원을 지참하여 신청 시 희망한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바우처 카드는 의료·유흥·사행업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미용, 스포츠 및 공연, 문화, 복지 등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지난 9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5회 유성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원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제2대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이명숙 의원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유성구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동호인으로 다시 돌아가지만 배드민턴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을 갖은 제3대 유성구배드민턴협회 박동춘 회장은 이명숙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제2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커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패를 드린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명숙 의원은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생활체육 참여 확대 홍보 방안 마련 촉구 5분발언’,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발의’ 등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1일 오후 4시 유성구 지족동 국민타운에서 개최된‘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유치와 개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받는 아동의 보호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초석이다”라고 말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1일 아동학대 사례관리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개소식을 열고, 4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 학대 피해 아동 사례관리는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동구, 중구, 대덕구 관할)과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서구, 유성구 관할) 등 2개 기관에서 담당해왔다. 그러나 아동학대 증가 및 심층 사례관리 필요성 증가함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추가 설치 요구가 아동보호 전문가와 피해 아동 가족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3월 23일 유성구 지족동에 유성구와 대덕구를 관할하는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동구와 중구를,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구를 담당하도록 관할 구역도 조정했다. 이번에 신설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자치구 아동학대 조사업무 지원 및 사례관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기존 대전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부터 사례를 이관받아 오는 4월 말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119특수대응단은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명이 참가해,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원자력시설과 관련 된 사고로는 2020년 8월 10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공장 기화기실 육불화우라늄 누출사고, 2021년 5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화재사고, 2022년 4월 6일 울산 새울원자력 본부 인근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등 있다. 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다. 대전시는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자치구, 경찰청, 도 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가 완료된 필수시설(신호등, 무인단속카메라,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을 제외한 임의 시설인 보행자 방호울타리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에 대한 설치 유무와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연장은 약 245km로 현재 보행자 방호울타리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약 50%인 124km로 집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누락된 대상지 없이 보행 위해·위험요인을 정확히 도출하여 보행자 방호울타리와 무단횡단 방지시설 전면 설치를 검토하고,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행되는 공사에 대해 대전시 담당 부서 사전협의 의무화는 물론 보호구역 내 도로교통안전시설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고현
(TGN 땡큐굿뉴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자원봉사 우수 표창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0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연합회 창립 18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 18주년 기념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사회공헌활동 기업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오는 5월에 있을 해외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창립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자원봉사연합회는 그동안 소외계층 사랑나눔, 기업연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정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서구 대형산불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어 고맙다”고 말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2005년 설립 이후 “함께해요. 봉사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의 슬로건 아래 대전시와 기업 및 기관 등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공동활동을 기획하여 소외된 이웃에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뉴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에서는 11일 10시30분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네거리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금번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시 경찰청 주관 주간 주1회, 야간 월 2회 이상 싸이카, 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 등 가용경력을 집중 운용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이번 단속은 당분간 휴일 및 공휴일 불문하고 기한없이 불시에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사고현장에서는 10일 시경찰청, 대전시, 도로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솔루션 현장회의를 개최하여, 중앙분리대·노면 암적색 포장을 즉시 설치하고 조만간 보도에 U자형 안전펜스,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152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하여 시경찰청, 대전시, 교통공단 등 합동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 조치하고 안전펜스, 과속방지턱, 보도설치 등 시설물을 대폭 보강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경찰, 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와 함께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지도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총경 이교동) 선화파출소는 2023. 4. 10.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인‘경찰-지자체-주민’간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치안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간담회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선화파출소장, 은행선화동장,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범죄예방진단팀, 은행선화동자율방범대, 선화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지역주민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 중인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 주민들이 치안간담회를 진행하며 느꼈던 애로사항과 알맞은 방향에 대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에게 건의하고 소회를 밝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화파출소에서 그 동안 발굴·상정한 안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접촉을 통한 치안 관련 요청 사항을 자율방범대와 순찰하며 방범 진단한 결과, 선화동 재개발정비지역 등 3개소를 신규 안건으로 선정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치안간담회에 참여하는 구성원과 치안협력을 위해 참석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김익중 사무국장은‘지역안전에 관련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11일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해외마케팅팀 구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각종 통상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선제적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통관, 물류, 해외 마케팅, 수출 컨설팅 등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구는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반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내 작은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명칭 공모는 작은도서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의 특색과 작은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명칭 공모는 대덕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은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대덕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명칭 형태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하여 10자 내외이며,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단 심사, 선호도조사, 내부 심사 등 총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구는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1명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강문숙 도서관운영과장은 “독서, 문화, 소통이 함께하는 공유형 문화공간의 특성이 반영된 창의적인 도서관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이름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약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폐의약품 수거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지속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을 위해 방문간호사가 지속적인 방문 관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이 임의로 약을 섞어 먹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무분별하게 복용해 약물 오남용 사례가 많은데, 복약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덕특구 출범 50주년과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을 즐기며 소통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2023학년도 과학교육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대전교육청은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대덕특구 연계 프로그램 ▲융합 교육 ▲영재 교육 ▲메이커 교육 ▲생태전환 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미래를 주도할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교육청은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교육을 강화한다. 탐구ㆍ토론 중심 과학수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까지 120억원의 예산으로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ㆍ운영한다. 안전한 실험ㆍ실습환경 제공을 위해 2022년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문인력과 함께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본부 및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업하여 과학실 안전관리단을 구축ㆍ운영하고 있다. 선진 과학교육법을 적용하기 위해 실시되는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일본(2018), 영국(2019), 독일(2022)에 이어 올해는 프랑스에서 20명의 과학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노벨과학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