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 포도를 올해도 대전지역 재배 농가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델라웨어를 첫 출하 한 농가는 동구 대별동 송일구(41세)씨이다. 송씨는 델라웨워 포도를 매년 첫 출하 하던 송석범(72세)씨의 가업을 이어받아 시설포도 재배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송 씨는 지난해 11월 말 2,000m2 하우스를 비닐 피복한 후 12월 7일 첫 가온을 시작했다.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준 덕분에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앞선 13일에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올해 생산량은 총 2.5ton 정도 예상되고 있으며, 첫 수확량 400kg는 공선 출하를 통해 100% 출하할 계획이다.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 평균 당도인 14~15브릭스보다 높은 고품질 포도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첫 출하를 위해 노력해온 송일구 씨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특성화 시범 사업 지원과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으로 영농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고, “풍향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2023. 4. 13 8:50~09:20, 대전 서구 월평동 성룡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 현장 체험학습 수송 버스 7대 대상 안전 점검 및 학생들(170여 명)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단체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출발 전 음주 감지기로 버스 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무리한 대열운행 금지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여부 확인 등을 당부하고, 학생들 대상 단체 이동 시 안전한 보행 방법 등을 교양하는 등 현장 안전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둔산서 교통안전계장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자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가 안타깝게 발생하여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에서 연이어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고, 특히 코로나 해제 이후 교통 활동이 활발해지고 행락철을 맞이하여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야간 구분 없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와 병행하여 코로나 이후 멈추었던 교육기관 대상, 현장 체험 시 출발 전 버스기사 및 인솔교사·학생들 대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로고(Logo)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디자인진흥원 디자인 융합진흥팀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안된 로고는 흥겨운 어울림이 있는 축제의 시간과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0’이라는 심볼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방사 형태의 빛줄기는 교통과 문화 중심 도시 대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축제명을 각인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다채로운 색깔을 적용하여 풍부한 시각적 이미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대전시는 포스터·현수막·동영상 등 모든 홍보물에 로고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기본디자인을 바탕으로 응용디자인과 디자인 관리지침서를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의미와 지역적 특색을 살린 로고가 축제의 열기를 잘 전달해 많은 관광객을 행사장으로 오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전 0시 축제가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거주하는 구민의 동물 중 등록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상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17일 진잠동‧학하동‧원신흥동‧상대동 ▲18일 구즉동‧관평동‧전민동‧신성동 ▲19일 노은1동‧노은3동‧노은2동 ▲20일 온천2동‧온천1동 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 시간과 장소는 유성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성구청 지역산업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지역산업과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고 위험하기 때문에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반드시 꼭 접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니,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외출 시 배설물 처리봉투 휴대,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상반기 서부중 관내 51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상반기 지원장학에서는 학교요청에 의한 영역별 ‘맞춤형 지원장학’과 ‘지구별 자율장학, ’학교담당지원장학‘을 실시한다. ‘맞춤형 지원장학’은 교수·학습, 교육과정,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초학력, 생활지도 영역으로 나누어 학교요청에 의하여 실시한다. 2023학년도 상반기에는 중등컨설팅지원단과 학교를 매칭하여 컨설턴트가 대상학교로 찾아가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컨설팅장학 실시로 인한 학교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는 서부중 51교를 7개의 지구로 나누어 운영하며 4월에는 1차로 지구별 학교장들이 모여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의하고 학교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학교담당지원장학’은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와 교육청 간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학교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학교의 자율적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이다. 이번 장학의 주안점은 코로나19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대전 동부 초·중학교 8교, 초·중학생 24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찾아가는 개인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개인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신학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 다양한 감정변화를 경험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부모-자녀 간 성격 차이를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가족 내 협력 및 부모 역할 재정립을 돕고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시 위(Wee) 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단위 학교로 찾아가 성격유형검사(MBTI, 에니어그램), 부모양육태도(PAT)검사를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형에 따른 맞춤형 소통법, 유형별 갈등 관리 및 코칭, 양육태도 점검 등에 대한 맞춤형 해석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요즘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높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마음 건강을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관심도 향상을 위해 5월 8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학교 숨은공간 찾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휴 공간, 위험 공간 등의 탐색을 통한 공간 활용 방안 마련 및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공간혁신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양한 공간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더 나은 학교생활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희망하는 공간 아이디어를 제안서에 작성하여 제출한다. 이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대전교육청'정보마당'통합자료실'시설과) 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교육감상 시상(상품)을 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공간혁신 아이디어는 2024년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홍보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사용자와 함께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교육 수요자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상반기에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과 교수학습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본과정으로 4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80여 명의 초등학교 교원이 기본과정을 신청하여 연수를 시작했다. 이어서 4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심화과정과 전문가과정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수감각 놀이수학 및 기초연산 지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심화과정은 수학부진이해 및 진단방법, 연산유창성 등 강의와 현장 적용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새로 개설되는 전문가과정은 슈퍼비전의 이해 및 관찰 분석, 수퍼비전 실습 등 난산증 및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여 진단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저학년 담임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초수학교육 전문성을 신장함으로서 수학이 학생들에게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공교육의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저학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유기동물 임시보호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자원봉사단이 임시 보호할 대상 동물은 8주 이하의 어린 동물(개, 고양이)로 가정 돌봄이 필요한 동물과 수술 등 치료 후 회복기 동물이 대상이다. 임시 보호 장소는 대전시 소재 거주지 또는 동물병원이 원칙이며, 보호기간은 2개월 이내이다. 자원봉사단원은 보호기간 동안 대상 동물에게 적정한 분유 또는 사료 제공, 음수 공급 및 청결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동물보호센터에서는 임시보호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온조절 물품 및 배변 패드, 분유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임시 보호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자원봉사단 참여자가 임시보호 중 해당 동물 입양을 희망할 경우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임시보호 자원봉사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참여 신청은 대전동물보호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임건묵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은 “이번 임시보호 자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보호 동물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단 활동에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공무직)에 공고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일반전형 2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명 둥 총 3명이며, 세부적으로는 일반전형은 시설관리 1명(대전예술의전당), 취사 1명(유성소방서)이며, 고령자친화직 전형은 하천청소 1명(하천관리사업소)이다. 시험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대전시에 주소가 등록돼 있어야 하고, 일반전형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고령친화직 전형은 만 5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 오는 2023년 5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시청 민원접견실(2층)에서 접수하며, 등기접수는 4일까지 도착하여야 한다. 세부시험 일정, 채용 분야별 주요업무, 근무조건,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 숙지하여야 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광역시청사 부설주차장 관리 및 운영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대전시청사 부설주차장의 장기 주차 문제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주요 개정 내용은 ▲무료 주차시간 축소(90분 → 60분) ▲주차요금 인상(15분당 600원 → 800원) ▲일일 주차요금 8,000원 삭제 ▲정기 주차요금 인상(30,000원 → 60,000원) 등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인근 주차장 요금에 맞게 현실화했다. 다만 민원인이 60분 이내 민원 처리가 불가능할 경우 추가 무료 주차권 배부하고, 평일 야간 및 주말에는 주차요금을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청사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일일 최대 25,600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4월 27일까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및 서면, 전화, 팩스, 직접 방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입법예고를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7월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낙철 대전시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주차장 이용요금 현실화 및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난 개선 사항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과다한 관리비 집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건축 ‧ 기계 ‧ 전기 ‧ 소방 ‧ 승강기 ‧ 회계 등 공동주택 관련 12개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신청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자문 신청내용에 따른 실제적인 검토를 통해 공사(용역)의 필요성 및 타당성, 공법‧설계비용 산출의 적정성 등 맞춤형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관리비의 부과·징수·집행에 대한 사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비로 인한 단지 내 갈등·분쟁 요인을 차단하고,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부정·비리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단의 자문이 필요한 공동주택은 대전시 주택정책과로 자문을 요청하면, 자문단이 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서류(자문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그동안 자문단은 신뢰와 호응 속에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도 입주민들의 쾌적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4월 2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지적측량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차등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선포일: 4월 5일)된 서구 산직동 일원에 대한 대전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요청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적용 대상은 화재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에 한하며, 피해사실확인서를 구청장으로부터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감면율은 피해 상황에 따라 구분된다.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이 전파 혹은 반파된 경우는 수수료의 전액을, 그 외에 토지(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등은 50%를 감면한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은“우리 지역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감면 조치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이 훼손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주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대전스토리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새벽투어, 야간투어, 테마투어 등 총 3개 유형 13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전스토리투어를 대표하는 새벽투어는 갑천, 유등천, 대청호, 금강 등 대전의 고유한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출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벽투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05:00부터 08:30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일출과 함께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꽃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대전의 유명 야경 명소에서 일몰 및 야경을 감상하는 야간투어는 평일, 토·일요일 18:00 ~ 21:30까지 총 11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권역으로 선정된 갑천,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일원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코스를 구성하여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테마투어는 축제여행, 마을여행, 역사여행, 맞춤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평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 사를‘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 차에 접어든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D-유니콘 프로젝트’에는 대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으로 5년 이내 투자유치 실적이 누적 5억 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 34개 사가 지원했다. 3.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는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 시장 확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우주 분야 ‘나르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2개사 ▲로봇 분야 ‘로보아르테’, ‘휴비스’ 2개 사 ▲ICT 분야는 ‘바이오센스텍’, ‘에이유’, ‘엑스엠더블유’, ‘포벨’ 4개사 ▲바이오 분야 ‘바이오오케스트라’ 1개사 ▲기능성 소재 분야는 ‘퀀텀캣’ 1개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기업 10개 사의 평균 업력은 7년, 투자실적은 시리즈 A, B 단계로 성장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