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예술적 가치 경험 및 미래 설계 기회 제공을 위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가, 시인, 캐릭터 디자이너, 웹툰 작가, 방송 PD 등 문화·예술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과 질의응답까지 나누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 있는 학교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중 10교, 고 8교를 선정하며, 특히 올해는 소규모 학교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학생 수 제한 없이 학교별 희망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청소년들이 특강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문화원은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하고 삶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운영 계획'을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의 대전 대회로써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 및 초・중・고 통합 운영됐던 자유과학탐구대회를 올해에는 학교급별로 세분화하여 학생의 탐구역량 제고를 위한 대회명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전국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가를 위해 4~5월 중 각급학교에서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5~6월에 시 대회를 거쳐 7월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운영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발된 전국대회 참가팀의 모든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코로나19 이후로 실시되는 대전시 대회는 우선 초등학생(5, 6학년)의 '자연관찰캠프'가 5월 23일에 열릴 예정이며, 6월 7일에는 중학생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관할의 학원 및 교습소 어린이통학차량을 대상으로 관계부처가 합동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할 경찰서, 구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구조 및 장치 정상 작동 여부’(22건) 등이라고 밝혔다. 합동 점검 결과 미흡하다고 지적된 22건에 대해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토마토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작목별(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며 토마토 농가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교육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엄선한 전문가를 초청해 재배 농가의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추진되는 맞춤식 현장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토마토 생육 단계별 재배 기술 향상 및 양액 관리 등 토양, 병해충, 생육 관리 등 분야별 농업전문가들이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영농현장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관내 현장에 맞는 조언으로 토마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관내 토마토 농업인들의 재배관리 능력 향상 및 농업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종로(대흥동네거리~충무로네거리) 구간의 도로 구조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구조를 개선하는 구간은 총 500m, 면적 8,029㎡이며, 기존 최대 8% 이상이었던 도로 경사를 규정에 맞춰 1.5 ~ 2%로 정비한다. 건설관리본부는 오는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공사 기간 동안 현수막, 교통방송 등을 통해 교통통제 정보를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분 통제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의 잠재된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는 13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2023년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규 지정된 21개 기업은 1차 스펙트럼 진단 및 기업실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지식재산 역량을 인정받아 지식재산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 해외권리화, 특허·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연간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스타기업 지정사업은 연차 평가를 통해 최장 3년간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식재산의 창출부터 활용·보호까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해외 진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56개의 지원기업 중 3년 차 지원기업은 28개 기업으로, 지원 전 대비 매출액 28.1%, 수출액 46.6%, 고용 19.4%, 지식재산 보유 건수 89.8%가 증가했다. 남시덕 대전시 전략산업반도체과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활용하여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식재산스타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나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8일 연세대 김정원 강사의‘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2023년 대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 2023 대전인문학포럼은 '한류: 문화간 대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류에 대한 이슈와 쟁점, 긍정적 가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미래 방향성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뉜다. 상반기는 4월 18일 화요일부터 격주에 한 차례씩 4회, 하반기는 10월 10일부터 4회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강연자와 청중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포럼은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4월 18일 / 김정원 연세대학교 강사) ▲나는 BTS의 나라에서 살고싶다 : 한류와 신세계(5월 2일 / 김희교 광운대학교 교수) ▲한류와 인문학:동력으로서의‘인문’과 성찰 지점으로서의‘한류(5월 16일 / 신광철 한신대학교 교수) ▲한류, 이슈와 쟁점(5월 30일 / 홍석경 서울대학교 교수)으로 준비됐다. 하반기 포럼은 ▲디지털 시대, 한류의 정체성과 과제(10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 내 물가 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물가 불안 심리 확산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지원대책은 고물가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물 및 표찰 배부 등 기존에 추진해 온 5개 지원사업과 함께 ▲자영업닥터제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10년 이상 유지 90여 개 업소에 기념현판 증정 ▲SNS에 이용 후기·인증샷 게시자 추첨 대전사랑상품권(1만 원) 지급 ▲소상공인 법률서비스 상담 우선 선정․지원 등 5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도 일부 확대 강화했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던 운영비 보조를 연 70만 원으로 늘렸으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대출이자 지원도 기존 2%에서 3%로 확대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대전사랑상품권 캐시백 5%를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대전의 착한가격업소는 서구 122곳 등 총 340개소가 운영 중이다. 대구 276개, 인천 228개, 광주 196개, 울산 107개 등 타 광역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소관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자원봉사 지원체계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중 하나로 지난 4월 발생한 서구 산직동 지역 산불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통해 재난 시 자원봉사 현장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신혜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다운 의원이 발제했다. 이어 손선락 서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순 서구 적십자회 부회장, 안치용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 이태국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 신미경 서구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토론을 진행했고, 지역 자원봉사자, 관심있는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도 배석하여 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빠른 대응을 위한 촘촘한 프로세스 구축이 필요하며 과거 재난 현장 대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미래 반영할 것 등 여러가지 발전적인 방향이 도출됐다. 마지막으로 신혜영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를
(TGN 땡큐굿뉴스) “1일차 현장방문 사진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1일차에는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동구 삼성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2일차에는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여,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들도 찾아오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2일차 현장방문 사진 (대청호 일원)” 또한 2일차에 방문한 대청호 일원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태를 파악하는 등 대청호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촘촘한 점검을 이어갔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는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3일 동부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특색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프로젝트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 및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단위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활동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에서는 지역의 특수성과 학교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한 11개 영역의 특색 교육활동을 선정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76명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영역별 분임토의를 통해 각 학교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여 이후 추진 사항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단위학교의 맞춤 지원을 위한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우수 운영학교 탐방 및 사례 중심의 자료집을 발간하여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대전동광초등학교 묵난희 교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만의 특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3일에 초등학교 학생평가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위원 및 학생평가에 관심있는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평가도구 개발 방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 평가도구 개발위원 50여 명뿐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생평가에 관심 있는 현장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개발 기준 마련 책임 연구원이었던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온정덕 교수를 강사로 위촉하여‘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과정·수업·평가’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의 구성 중점, 설계와 운영, 평가에 대한 최근 동향과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 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학생평가 도구를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개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학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초등학교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교과별 60문항씩 총 240문항씩을 학기별로 개발하여 8월과 익년 2월에 보급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학생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오후 시청 행복실에서 투명한 지방재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교육, 예산낭비 사례 공유, 각종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의로 향후 감시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회의에서 감시단원들은 효과적인 감시활동을 위해 분과 구성 및 단원증 제작을 결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 김동성 예산담당관은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감시단의 자율적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민간보조사업 집행점검 시 감시단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역할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바로쓰기 주민감시단’은 2018년도에 발족한 시민 자율 감시조직으로 지난해 11월 제3기 감시단(29명)을 구성하여 예산낭비 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대덕경찰서는 4. 13. 10:30.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젠더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피해자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폭력·스토킹 등 사건 트라우마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거나 가정폭력 피해자 중 경제활동에 대한 어려움으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취업과 사회 재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젠더폭력 여성 피해자 사회진출 지원 △여성 피해자의 취업에 관한 자문 및 사업 전반 협력 △여성 피해자 사회 재 진입을 위한 프로그램 추천 및 사전 선발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여, 여성피해자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구직 지원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대전대덕경찰서 송인성 서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여성 피해자들 보호와 지원에 한계가 있어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여성피해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태평1동는 13일 태평1동 복지만두레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5세대에 영양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태평족발(태평동 소재)에서 추어탕을 후원받아 대상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영숙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 돌보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전했다. 이연숙 동장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태평1동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단체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태평1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