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착수한 월드컵보도육교~ 수정초교네거리 구간 조도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로등(200W) 70개, 보안등(50W) 58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하면서 해당 구간의 조도가 17.9(Lx)로 높아졌다. 조도 개선으로 차량 운전자의 야간 주행과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등 교체로 연간 2,700KW 전력 절감을 통해 매년 480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연간 1.29ton 감소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이번 한밭대로 조도개선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질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전 및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0년에는 갑천대교 ~ 충대정문오거리 구간, 2021년에는 충대정문오거리 ~ 월드컵네거리 구간에 대한 조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되어 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동네(지역) 단위에서 우수제품의 생산·소비가 가능한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 원과 지방비 1억 8천만 원 등 총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유성구 안녕마을(어은동) 일원에 지역 상품의 유통·판매를 위한 유통거리를 조성한다. 대전시, 유성구, 운영기관인 윙윙, 건양사이버대 및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앵커동네상점, 팔로워 동네상점 등 31개 동네상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주, 원두, 식자재, 문구류 등 4대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자 네트워크 구축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상공인과 생산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들의 역량을 향상을 위한 교육도 추진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2023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17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는 중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로 선정된 법인 85곳에 대해,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한다. 또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추진을 위해 조사대상법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세무조사를 정하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와 ‘지방세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해 법령 개정사항, 납세지 착오 신고 등 단순 반복되는 주요 추징사항에 대한 상담·안내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는 취득세 등 신고 세목의 정확한 신고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탈루·누락 사항을 확인‧점검한다. 정기 조사 외에도 상속, 지목변경, 과점주주 등 취득세 신고 누락 사항,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강화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숨은 세원을 발굴해 자주재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85개 법인의 정기 세무조사와 과점주주, 종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화2동은 지난 14일부터 주민 맞춤형 노인일자리 신규 특화사업으로 '공원시설물 실버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화2동은 관내 공원(모산, 신촌, 천근, 옥미, 속리, 마루메기)도 많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특성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동은 기존 노인일자리 환경정비팀과 별도로 전담팀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운동기구·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하고, 시설물 점검도 추진한다. 한숙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노인일자리를 넘어 공원시설 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주민들도 공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시민·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제 발굴을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여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문제를 찾는다, 이번 의제 발굴은 지역활성화, 로컬브랜딩, 지역맞춤형 안전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며, 대전시민·대전시 소재 기관·단체라면 누구나 대전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단체는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 서식을 작성하여 구글폼이나 플랫폼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온라인 공모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심도 있는 토론을 희망경우에는 오는 5월 10일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의제 발굴 토론회에 참가하면 된다. 대전시는 온·오프라인 공모를 통해 발굴된 의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및 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15개 내외의 실행 의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낀 지역문제가 해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대전에 소재한 개발 업체(개인)에 개발비를 적극 지원해 공예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관광객들은 굿즈 구매로 이어지는 축제의 흥밋거리를 제공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대전에 소재한 공예품·관광기념품 개발 업체(개인)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을 진행했다. 총 30개 업체가 지원했는데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디자인·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작품을 선정했고, 개발비 239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귀금속·목공예·가죽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위한 개발비 지원 ▲2023년 대전시 공예품대전 출품 ▲대전 0시 축제 판매 부스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23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도 0시 축제 기념품 및 굿즈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기념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갈 예정”이라면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14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에 나섰다. 이희래 의원은 지난 1월 38년간 돌보아 온 발달장애 딸을 살해 한 엄마에게 집행유예라는 이례적인 판결이 난 사건을 예로들며 “이러한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는 평생 벗어나기 힘든 무거운 돌봄 부담과 지원 서비스의 부족 때문”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청장의 고견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먼저 이희래 의원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에 대하여 “본 서비스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그 대상을 40세 이하, 스스로 신변처리와 독립 보행이 가능한 발달장애인을 우선 선별하여 돌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법에 명시된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중장년 발달장애인만을 위한 별도의 전문시설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인구 고령화와 함께 발달장애인 또한 고령화 되고 있는데 발달장애인 복지사업은 그 대상을 만65세 이하로 정하고 있어 65세 이상인 고령의 발달장애인은 복지사각지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유성구의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그 대안으로 (가칭)안전도시위원회 구성과 방재디자인의 활용 등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김미희 의원은 현대아울렛 참사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화재를 언급하며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 재난 사건을 볼 때 우리 지역도 더 이상 재난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사회적·자연적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 비전 수립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듣고싶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주민참여형 (가칭)안전도시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구민들이 주체가 되어 재해·재난 예방과 복구사업들을 추진하는 위원회를 구성하면 구민들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면서 보다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운영 주체가 되는 (가칭)유성구안전도시위원회를 수립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미희 의원은 도시방재디자인 추진에 대해 “교통사고율을 낮춰주는 주행유도선처럼 인간중심의 디자인 반영으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의원이 14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건의안은 2023년 폐기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재시행하여 대전광역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등교 일수가 그전보다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2019년 일명 민식이 법으로 알려진'도로교통법 제12조'와'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13'이 개정·시행 된 이후에도 여전히 아이들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사고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제도적 보호기반 만으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단순히 예산 지출의 효율성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 공공일자리 사업과의 중복이라는 이유로 사업이 전면 폐지되고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은 안타깝다”라며 “해당 사업은 등하굣길 보행 안전 확보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14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에서 송강마을1단지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통행환경 개선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5분발언을 통해 한형신 의원은 “1994년 지어진 송강마을1단지아파트는 바닥재가 노후되어 휠체어가 미끄러지고 경사로 회전폭이 좁아 전동휠체어 이용시 뒷바퀴가 걸리는 등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최근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무장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살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며 “물리적 장벽의 제거를 시작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같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이 정치와 행정이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형신 의원은 “장애인들은 ‘이동이 곧 시작과 끝’ 이라고 할 정도로 자유로운 이동은 장애인들에게 권리를 떠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해 달라”며 “송강마을1단지아파트내 진출입 경사로의 바닥재를 보강하고 경사로 폭을 넓히는 시설개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하며 발언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4일 5개 대전시 관계자 및 5개 자치구 부구청장,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 49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사용금지,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의 조치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점검 결과를 안전 정보 통합정보공개시스템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의 신뢰성 확보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대전시는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배포하여 자체적인 점검을 유도하고 재난안전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안전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관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집중 안전점검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시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1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원격 연수 방식으로 실시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는 올해 전면 대면 연수로 실시함에 따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81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및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준 교사(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2023학년도에 개정된 학적 처리 방법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에 대해 다뤘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해당 학교에 전달 연수를 실시하고, 자체 점검을 통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 점검을 안내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가 궁극적으로 초등학교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대전시는 오존경보제 기간동안 대전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전지역을 동부(동구‧중구‧대덕구)와 서부(서구‧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SNS와 대기환경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경보 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오존은 자동차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을 받아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의 오존에 장시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시는 오존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디지털 기반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의 전문성 신장에 목마름이 있는 초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업 사례 공유와 실습 중심의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교사들이 자신감을 얻고,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의 설계 능력, 창의적 교수·학습 역량 및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여 미래형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과정은 △디지털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과 평가의 방향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의 실제 △태블릿 PC로 수업 레벨업하기 △쉽고 빠르게 배우는 동영상 제작 꿀팁 △교사의 열정으로 완성하는 디지털 활용 수업 등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를 바탕 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삼성초 정○○교사는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보고, 간단한 실습을 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다른 대전성천초 최○○교사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에서 평가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전체 통계목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적극집행’분야에서 목표 대비 7,578억 원 초과한 11조 5,134억 원을 집행하여 17개 시 도 중 집행률 1위를 기록했다. 민간 체감이 큰 ‘소비 투자’분야에서는 3, 4분기 주어진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연병 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대전시는 대외 불확실성 및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맞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역시 체계적인 예산집행 및 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3년 1분기 1조 7,662억 원을 신속 집행했으며, ‘소비투자’분야에서는 4,934억 원을 집행, 목표액 대비 103.98%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올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