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 교육 및 체육관련 단체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주요 정책 ▲학교스포츠클럽 추진 ▲학교운동부 육성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 ▲학생의 체육활동 강화 관련 관계기관과의 연계 및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날 열린 2022학년도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운동부 육성학교 (재)지정 및 해제에 관한 사항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23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추진 결과 및 현황, 그 밖의 학교체육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대면으로 개최되는 등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교육청-관계기관의 협력 및 지원 방안, 그동안 위축됐던 학교체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협의하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대회의실에서 사립 초중학교 회계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회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2학년도 예·결산서 및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교회계 운영상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회계업무에서의 어려움이나 운영상의 고충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은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처리했던 회계업무들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하여 쉽게 이해가 됐다.”며 “앞으로 연수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혜경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학교가 재정운영에 있어 투명성과 전문성이 향상되어 보다 청렴한 학교회계가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2년 11월 4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4차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해 ‘그림책으로 하는 심리상담’을 주제로 한남대학교 이봉섭 교수가 강의를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웜업(warm-up)과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상담 개입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연수의 전반부는 그림책 심리학을 이해하는 이론교육으로, 그림책 텍스트에 대한 해석, 상담 방법 순으로 진행됐으며 후반부는 그림책을 이용한 액션메소드 상담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라포형성 및 자기표현이 어려운 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내면의 생각과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배우고 적용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학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2022년 가족 전통문화 체험’을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한지공예-문양 휴지함 만들기’와 ‘천공예-다포 만들기’등 총 4개의 주제로, 각 주제 당 2회, 회차 별로 관내 초등학생 10가족(총 80가족)이 체험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월 11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고유성 및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 2023년도 '대전늘푸른학교'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 25명씩 총 50명으로, 만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월・수・금 주3일 수업을 운영한다. '대전늘푸른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대전 유일 중학교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중학교 과정 6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학교 학력 취득률 100%를 달성하며 졸업생 36명을 배출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전늘푸른학교'입학 희망자는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과에 직접 방문하여 관련 증명서와 함께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대전늘푸른학교'는 고령의 학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인 학습자용 문해교과서로 수업하고, 특히 내년에도 생활문해특강,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만학도분들이 배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803~804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803번째로 사망한 최ㅇㅇ(89세, 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804번째로 사망한 이ㅇㅇ(72세, 남)는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22일 사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이 최근 행락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먼저 2일 지역 내 산불취약지 17곳을 점검, 산불대책본부와 감시초소를 방문해 근무 직원과 산불 감시·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산불 진화장비 수시점검과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다음달 15일까지 산불 취약지 17곳에 대해 공무원 22명, 산불감시원 17명, 산불전문진화대 8명을 배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 연접지(100m이내)에서 소각행위, 입산자 화기물 소지, 취사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홍보·계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제30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은 3일에는 계족산 일대에서 가을 행락철 산불예방 및 안전문화 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약 100여명이 참여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구는 이날 캠페인과 병행해 장동산림욕장의 시설물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여성리더의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화합의 기회 마련을 위한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 재인식을 통한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대덕구 내 5개 여성단체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자기개발 프로그램 체험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도록 도왔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덕구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며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모두가 즐거운 일상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2동은 2021년 동 마을계획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 테마가 있는 벽화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보문산로245번길 일원 주택가 골목의 낡은 담장을 보수·도색하고, 각종 꽃, 나무 등 다양한 벽화를 그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밝고 깨끗한 골목길로 재탄생시켰다. 한숙희 동장은 “이번 사업은 문화2동 지역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기존에 낡고 침체되어 있던 골목길이 기분 좋은 거리로 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라며, “문화2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는 11월 3일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사단법인 나눔의 마을(회장 윤석연)에서 주최하고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가 주관한 '2022년 대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본부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1:1 결연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등 31명과 국가유공자 등 10명에게 총 1,2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 이영민 대회장은 “대전에서 다섯 번째 개최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일회성 후원이 아닌, 정기적 후원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의미를 지닌다”면서 “우리의 자녀들이 걸림돌 없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 멘토들과의 교류를 통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11월 1일~2일 이틀 동안 3회에 걸쳐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구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 등 75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 사업경영주는 매 분기 각 6시간씩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하도록 되어있으며,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시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유사시 위험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구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분기별 안전ㆍ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분들에게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안전ㆍ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 “복지시설 나눔숲(실내)사업에 선정되어, 녹색자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복지시설 나눔숲(실내)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실내에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강당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김화종 관장은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복지관 환경개선을 통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 증대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증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내 환경이 개선되어 주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대상자 분포와 접근성을 고려해 ▲1권역 은행선화동, 목동, 중촌동, 용두동 ▲2권역 대흥동, 문창동, 석교동, 대사동, 부사동 ▲3권역 오류동, 태평1·2동, 유천1·2동 ▲4권역 문화1·2동, 산성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1개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공공성, 지역사회 네트워크, 효과적인 사업수행 등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권역 내 최고득점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법인)는 수행기관 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하며, 불참 시 포기하는 것으로 처리된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이며,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중구청 복지정책과로 방문·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중구지역 노인복지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생활임금 시급을 10,800원으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지자체 조례로 최저임금 이상으로서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다. 대덕구 생활임금위원회는 최근 물가상승률이 7~8%로 높아지고 있고, 도시가스·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를 불러옴에 따라, 구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 상승률만큼 생활임금액을 인상해야 한다고 심의했다. 2023년 생활임금은 ’22년 생활임금 시급 10,280원보다 520원(5.0%) 인상했으며, 최저시급 9,620원보다 1,180원(12.2%) 높게 결정했다. 적용 대상자는 구에서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한 달 법정 근로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2,257,200원을 받게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 재정이 넉넉치 않지만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에 이중 삼중고를 겪는 구민들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월평균 소비지출과 현실 물가상승률을 반영했다”며 “생활임금 증대로 근로자의 소비가 활성화되고, 민생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저임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1동은 1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과례마을 축제 행사 수익금 4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21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개최한 ‘2022 과례마을 축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으로,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뿐 아니라 분갈이 체험, 보건소 치매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진 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과례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과례마을 축제를 준비하고 동참해주신 복지관 직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 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