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내년 1월 1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 16.5% 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모금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육성 ▲ 문화, 예술, 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 복리 증진 등 소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서구는 새롭게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의 제도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소개하고, 제도의 도입 의미 등을 설명했으며, 대전 서구만의 도시적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이 무엇인지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고산휴양림의 산림교육센터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10년 이상 경력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체험 연수를 위해 2기로 분리하여 지난 10월 28일에 1기를 대상으로 연수를 마쳤고, 11월 23일에 2기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의 직종 간 이해도를 넓히고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간경력자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로 야외인 고산자연휴양림을 연수 장소로 선정하여 유연한 사고를 기반으로 실시하고자 했다. 특히'함께할래 힐링연수'는 다양한 직종이 함께하는 연수인 만큼 직종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한 공감 역량을 강화하고,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코로나 블루 해소 및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기 연수를 마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99.1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실무원은 “업무를 벗어난 장소에서 여러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들이 한 자리에 만나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2일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직장민방위대원(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및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체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참여자들은 4D 재난영상 학습 등 화재 및 지진 발생 관련 영상시청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학습하고, 연기탈출, 지진 및 가상급류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대처요령을 습득하며, 위급상황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실전 대응능력을 체득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체험관 내 민방위대피시설 및 민방위경보시설을 견학하여 생존에 필요한 대피시설의 역할과 기능 등을 이해하고, 재난상황대처에서의 임무 및 역할을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민방위사태 및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친구사랑 3운동 창작동화집 시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 '친구야, 같이 읽자!'를 발간하고,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모든 학급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작동화집 친구야 시리즈는 2022년 학교폭력 예방・친구사랑 3운동의 3대 실천과제인 ‘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실천하여 친구 관계를 돈독히 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창작동화집이다. 올해는 '친구야, 같이 읽자!'를 제목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일상 이야기를 진솔한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4편에 담았다. 특히 올해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친밀한 동화를 읽으며 친구 사랑의 중요성을 내면화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신흥초등학교 최선영 교사(집필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다른 친구들도 비슷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위로받는 책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15년부터 현직 교사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위(Wee)센터는 11월 22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2학년도 교육회복 지원을 위한 위(Wee)센터 운영 관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 교육지원청의 각 위(Wee)프로젝트 담당 장학사와 위(Wee)센터 실장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위(Wee)센터 운영 관련 협의회는 매달 이루어지며, 각 청 위(Wee)센터에서 순서대로 진행해왔다. 위(Wee)센터 운영 협의회는 위(Wee)센터 별 담당 학교에 대한 교육 회복 지원 방안 마련, 청렴문화 확산 및 내실있는 위(Wee)프로젝트 운영을 주된 협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위(Wee)센터 운영 협의회를 통해 각 위(Wee)센터 간의 연계망을 활발히 함으로써 공동의 사고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위(Wee)센터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위(Wee)센터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육회복을 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넷볼 축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에는 전국의 초․중․고 35개 넷볼 학교스포츠클럽팀이 참가하여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축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지난 200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제12회 대회까지 대면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020년과 지난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전은 10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15개 시․도에서 16개 종목을 분산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넷볼은 대전에서 개최했다. 아울러 종목별 경기는 순위를 가리는 경쟁 방식이 아닌 다양한 지역의 팀들과 경기할 수 있도록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전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도 마련됐다. 넷볼은 35개 팀(초 13팀, 중 13팀, 고 9팀) 1,000여 명의 학생과 지도자, 임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가했다. 전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뿐 아니라 포토존, 체력측정, 진로 멘토링, 사진전 등 풍성한 문화체험 행사도 함께 열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11월 18일부터 1개월 간‘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거주공간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점검·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45가구에 대한 곰팡이, 미세먼지, 포름알데이흐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가구 중 실내환경 개선이 시급한 30가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여 도배, 장판, 페인트 등 개선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선작업은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실내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거주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취약계층의 환경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지난해까지 모두 631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 중 190가구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2'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동시대미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뜻깊은 특별전이다. 1999년 '전환의 봄'으로 시작된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지원전은 지난 24년 간 140여 명의 주목할 만한 청년작가들을 소개했다. '넥스트코드 2022'는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가 있는 39세 이하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공모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93명의 지원자 중 5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예술의 길을 선택한 예술가들이 예술적 상상과 환상을 현실로 바꾸어내는 예술적 재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고 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항해하는 예술의 여정을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넥스트코드 2022'에서는 동양화에서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동시대적 미감과 작품성이 돋보이는 김소정, 김은혜, 김현석, 백요섭, 장철원 5인의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소정은 선, 족자, 병풍과 같은 표구 방식 그리고 의궤,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 21일 대전동부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 개인택시 기사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A씨가 근무하는 신협은행 창구를 찾은 피해자(73세, 여)가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아들에게 현금을 보내려고 한다며 7,000만 원 인출 요청했다. A씨는 사기 피해를 우려하고 피해자 휴대폰에 저장된‘아들’과 통화하여 실제 토지구매 자금이라는 답변을 들었으나 의심을 거두지 않고 신속히 경찰관 출동 요청했다. 출동 경찰관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오전경 아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전화를 받고 실제 아들로 착각하여 현금을 인출해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피해 직전 은행원 A씨의 눈썰미로 7,000만 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 15일 택시 기사 B씨는 택시에 탑승한 승객(57세, 여)이 “현금을 빌렸고 지금 대출받으러 은행 가는 길이다”라고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보이스피싱인 것 같다고 알렸다. 그러나 승객은 이전에도 이렇게 전달했었다고 말하며 개의치 않고 근처 은행으로 들어가자 모습을 본 B씨는 신속히 112신고 했다. 경찰관이 승객을 상대로 확인해보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원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21일 오후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의회에서 대전시 수돗물 수질관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보건 웰빙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수질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시에 요청한 대전광역시 각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의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 현황 자료에서 대다수의 기관에서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도 중소기업 예비가젤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수행과정에서 나온 수질데이터 자료를 분석, 검토해 본 결과 대전 관내 관공서와 사회복지관 등 일부지역의 수돗물에서 잔류염소가 기준치인 0.1~0.4ppm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수도법 시행규칙'제22조의2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정수처리장에서 최종단계인 수도꼭지까지 잔류염소가 유지하여야 하지만, 대전광역시 일부에서는 그 농도가 유지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대전광역시 수돗물 수질관리가 시급하다고 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관내 저수조를 사용하고 있는 관공서와 사회복지관의 수돗물 내 잔류염소가 기준치에 미달 되는 것은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은 21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시정 전반에 대한 제언과 정책요구를 했다. 이 날, 민 의원은 중구 원도심의 방치된 땅을 활용한 주민이용시설 확충과 보문산 관광거점화 사업, 안영IC 만남의 광장 조성에 대하여 질문했다. 대전 원도심은 외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이지만 주민편의시설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주거지역의 고령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산성동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보문산 관광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오월드 사이를 곤돌라로 연결하고, 사정공원 인근에 워터파크와 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보문산 관광 허브 조성사업이 민선8기 이장우시장 임기 내에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추진력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안영IC 인근에 만남의 광장 조성 필요성을 주장하며, 안영생활체육단지와 오월드의 주차난 해결을 위하여 만남의 광장을 기종착지로 하는 셔틀버스 운영과 휴게시설 조성 등을 촉구했다. 한편, 민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10시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시설관리업체 관계자를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제도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소방시설 관리방안에 대한 업무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의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소방관계법령의 주요사항 안내, 소방관계법령 준수 및 자율안전관리의식에 관한 지도,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주요 위반사항전파, 소방시설관리업체 점검사례 청취 및 의견수렴 등이다.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자체점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관서뿐 아니라 관련 업체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응급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상황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들의 실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1일일 12월 23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매일 80명씩 2천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대전시청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소속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심정지환자의 반응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유사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한편 대전시는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사, 공단, 출연기관 등 모든 산하기관에 대해서도 기관 자체계획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이번 교육은 많은 사람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 등에서 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공서비스 정책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국민참여형 정책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대전시‘원도심 지하상가 오르락(樂) 내리락(樂) 서비스’ 정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 평가하는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원도심 지하상가 오르락(樂) 내리락(樂) 서비스’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서비스로,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계단부을 통한 교통약자들의 진입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3년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자인기업, 시민, 학생,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현장 검증,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 정책이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국민정책디자인은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라며, “올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의
(TGN 땡큐굿뉴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1월 21일 대전광역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전교육 성과와 2023년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 기후변화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교육가족이 한마음 되어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펼쳐 왔다.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지원과 디지털 교육 기반 확대 등 미래교육 환경 구축,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및 심리‧정서 회복 지원의 교육결손 해소, 학교감염병 상시 관리체제 강화 등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등 교육복지 지원에 관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AI‧SW 체험 프로그램과 대전수학문화관 수학체험교육 등의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대전 최초의 통합유치원인 대전어울림유치원과 대전호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설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학교급별 단계에 따른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국 청소년과학페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