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0시부터 무기한 운송거부를 예고함에 따라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23일 “화물연대의 전국 동시 운송거부에 따라 적법하게 개최하는 집회는 보장하되 물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관기동대와 경비‧정보‧수사‧형사‧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주요 물류거점지역에 배치한다. 특히 화물연대가 주요 사업장과 교차로 주변에서 비조합원 차량 운송방해, 차로 점거, 운전자 폭행, 차량 손괴 등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주동자는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자는 견인조치와 함께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통해 운전면허 정지와 취소 등 행정처분도 내린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평화적 집회시위는 보장하되 법과 원칙에 따라 일관된 기준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피해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112신고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유성소방서는 23일 오전 2층 서장실에서 관내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한 시민들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시민은 지난 9월 24일 14시경 대전 유성구 복용동 중고차매매단지 인근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빠른 판단으로 굴삭기를 이용하여 소방 차량이 도착 전 엄마(여/42세)와 아이(남/2세)를 구조한 홍명광씨와 고현국씨이다. 표창을 받은 홍명광 씨는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살려야 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 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방소방서 신경근 소방서장은“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른 판단으로 소중한 모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인명 구조 활동에 용기를 내 준 유공시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4일부터 1회용품에 대한 사용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점포, 슈퍼마켓(165㎡이상)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던 1회용 비닐봉투는 편의점, 제과점에서도 사용할 수 없으며, 식당,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 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1년간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으로 과태료 처분은 유예하되 해당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자치구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며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되도록 접객서비스 변화를 유도하는‘행동변화 유도형(넛지형) 감량’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매장 내에서 1회용품을 보이지 않게 하고, ‘무인 주문기(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1회용품 미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등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1년간의 계도기간 중에는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 요구, 사업장 상황으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를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및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23일부터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교통건설국장을 본부장, 운송주차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괄반·수송지원반·현장관리반 등 3개 반 규모의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파업에 대비해 일선 자치구에서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허가를 지원하고 물류거점시설 내 주·정차 위반 및 불법 밤샘주차(0시~4시)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허가는 최대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자치구에 신청하여 허가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7일간 임시허가가 부여된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파업 종료 시까지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자치구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지원 등을 통해 화물 수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운임제란 화물운송사업 종사자의 최저요금 보장을 위해 화물의 무게, 운송거리 등을 고려해 버스와 택시요금처럼 표준화된 가격을 정한 뒤 운임을 계산하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11월 22일 경찰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와 봉사단체 동행과 함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장애인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전중부경찰서 이교동 서장을 비롯하여 중부경찰서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봉사단체(동행) 회원 등 48명이 참여했다. 중부경찰서 이교동 서장은 “이번 연탄으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구광역시 자연보호서구협의회는 11월 22일 와룡산 입구에서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설(小說)인 11월 22일, 자연보호서구협의회 장태훈 회장 및 회원들은 산불 발생 위험성이 큰 건조한 겨울철을 앞두고 와룡산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서구협의회 회원들이 계성고등학교 정문에 모여 와룡산 일대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하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연보호서구협의회 장태훈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산불방지 홍보를 위해 시간을 내서 참석한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점점 더 건조해지는 날씨에 자칫 작은 방심이 큰불을 만들 수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 모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의 하나인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대전시는 23일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대전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대전 지역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대전 청년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대전형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분야별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계층별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 토론회 등을 열어 청년들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목소리와 함께 대전시 청년정책 현황 및 여건을 파악하고, 해외, 중앙·타 지자체 등의 청년정책과 성공사례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실태조사와 국내외 청년정책 분석을 기반으로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고자 감염위험과 중증위험이 높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접종팀 추진단을 계획하고 접종에 돌입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방문접종은 취약계층의 접종률을 제고하여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 ▲노인거주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대응 2가 백신을 방문 접종한다. 한편, 구는 지난 23일 대전복지장기요양센터에서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시설 관계자는 “찾아오는 방문접종 덕분에 거동이 어려운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선미 유성구보건소장은 “방문접종 시에도 대상자의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할 수 있도록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집단생활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등의 유행 방지를 위해 관련 예방접종에 더욱 주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은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응급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EPR교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나도 응급구조자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실시됐으며, 주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관평동은 이달 안에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대피시설 위치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등 주민 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전 주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문명옥 관평동장은 “이번 교육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급상황에서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는 관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대전 대표 4팀이 참가하여 금상(2팀), 동상(1팀), 장려상(1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는 주변의 사물과 현상에 대해 친구들과 다양하게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탐구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서 올해는 탐구활동 보고서 심사와 대면 발표대회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전삼천중학교 세내울과학탐구반(지도교사 최희정)의 ‘기후위기 O.U.T!! 기후환경변화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실천’, 대전반석고등학교 Lab Girl(지도교사 최치웅)의 ‘식물과 함께하는 과학 성장 프로젝트’주제로 각각 금상 수상, 대전괴정고등학교 신츌리아(지도교사 박사랑)는 동상, 대전대화초등학교 Tipping point(지도교사 신아라)는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전삼천중학교 새내울과학탐구반은 작년에 이어 2년째 금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전국 최고의 과학동아리임을 입증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시대회에서 탐구보고서, 발표대회 등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쳐 9팀을 시상했고, 그 중 전국대회 출전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2년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를 11월 23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전교육정책 학생 모니터단(DEPI랑)의 지난 1년간 활동 성과 발표의 의미를 갖고 있다. DEPI랑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DEPI)와 함께 대전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소통하기 위해 모인 학생 모니터단의 이름으로, 대전교육정책의 혁신 및 교육정책 제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 50명의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진로교육’, ‘학생자치’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교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 왔다. 토론회의 주제는 ‘대전의 학생자치 진단과 발전 방향 탐색’이며, 1부에서는 대전도안교 김미선 교감의 주제 발표와 대전대신고 김성종 교사의 학생자치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DEPI랑 학생들이 토론자로 나서 한 해 동안 모니터링하고 정책 제안한 내용을 발표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도교사들, 그리고 대전시교육청의 교육전문직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관내 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북텔러(Book teller)와 함께하는 북으로 세상을 통찰한다-‘북세통’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세통’ 은 전문 북텔러 강사가 책의 주제 및 메시지를 흥미있게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함으로써 깊이 있는 책 이해 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북큐레이터가 운영하는 지역 서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며 삶의 공간인 지역과 상생․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교육의 장소가 학교 담장을 넘어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주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2기 북텔러는 인문 분야 MD로 활약한 서평가 금정연 작가가 ‘보이지 않는 순간의 읽기’라는 주제로 현장의 교사들과 인문학적 생각들을 교류한다. 지난 북세통 1기(11월 8일, 북텔러- 시인 오은 '다독임')에 참여한 대전덕명중 임지영 교사는 “인문학 강의 후, 북큐레이터를 통해 책을 선정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알게 되고,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책’을 선정해보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3월부터 일선 학교의 등교 수업 일정에 맞추어 '찾아가는 학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상담'은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 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학교 상담'을 통해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와의 협력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상담, 자문, 청렴 교육 등 다각적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의 대인관계, 불안, 우울, 충동성 등 정서적⦁심리적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학생지도 및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11월의 '찾아가는 학교 상담'은 정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위(Wee)센터에서 준비한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는 찾아가는 산타 위(Wee)센터 활동을 하고 있다. 작지만 알찬 선물과 함께 다가오는 연말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봉규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학교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정서적⦁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창의체험관에서 '진로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상담 부스 운영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로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는 진로상담은 진로전담교사들로 구성된 진로 전문 상담가들이 진로흥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해석과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지역별 진로진학상담실 8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와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진로상담지원단’과 ‘대전대입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매주 토요일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자신의 꿈과 소중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초등 수학교육 책임교육 강화로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똑똑! 수학탐험대'활용 보조교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똑똑! 수학탐험대)’이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학습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 수준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똑똑! 수학탐험대'‘함께 학습지’는 초등학교 3, 4학년 부장 교사(149교, 298명)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와 ‘동학년 교사 전달 연수’를 통하여 학교의 신청을 받아 약 22,000권이 초등학교에 배부되어 수학교과 보충학습에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학습격차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보급하고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1:1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한 교육 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