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각각 경북 구미, 김천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제4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대회 마지막 날인 4월 11일 단체 결승전에서 의령남산초등학교에게 3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하루 전 실시한 남자 복식에 6학년 이승수, 5학년 이주찬 학생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탁구 신동 6학년 이승수는 중학생부에 참가하여 개인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전국규모 대회에서 단체전과 복식에서 우승을 하여 앞으로 참가할 탁구대회 좋은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김천시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5일간 열린 제4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5학년 이주찬 우승, 3학년 주어진 2위, 1학년 주도하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연달아 참가한 전국대회 팀과 개인이 고루 좋은 성과를 이룬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4월 17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유관기관과 이륜차 불법튜닝 및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장소는 이륜차 오토바이 소음 민원 다발지인 국화아파트 주변을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했다. 이날 번호판 미부착 1건, 불법튜닝 2건, 계도 8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12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배기 소음이 의심되는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상한 기준(105db) 이내로 측정되어 미단속에 그쳤다. 합동단속이 끝난 후 21:30~24:00까지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직원들은 만년교 인근으로 진출하여 음주단속도 진행하여 1건을 단속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튜닝에 대해 둔산 경찰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음주단속 또한 병행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7일부터 행동중재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9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코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과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으로 집중적인 중재가 시급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행동분석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정에서의 긍정적 행동지원(PBSPositive Behavior Support)을 연계하여 행동 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19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개별 행동중재 지원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와 학부모의 개별 상담과 함께 학생의 문제행동 특성에 따른 중재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자녀 양육과 행동지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부모 코칭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고 답답한 마음이었다. 상담과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남은 회기까지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특수교육원은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행동중재 지원 내용과 방법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립국제교육원 산하 영어교육센터에서 체험중심 세계시민교육 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외연수 대체 국내연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영어교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및 교수학습 능력 향상 기본과정과 함께 다양한 제주도의 천연자연 환경을 교육과정에 담아 생생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UN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에 대한 이해와 실천, ChatGPT의 영어교육 활용과 같은 최신 사회적 이슈뿐만 아니라 수월봉의 지리생태 학습, 산양 곶자왈의 자연림 속에서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mindfulness) 체험활동, 4·3 유적지 방문 등 제주도의 문화자원을 영어교육 속에 녹여 내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새로운 교육 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교사들이 교과를 넘어 창의융합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체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학생 및 연수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야영장 주변 수목 간벌과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 내 나무가 울창하여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수목의 생육 환경 및 경관 개선을 위해 고사지 제거와 가지치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연수원 본관 진입로부터 야영지 일대의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전정 작업을 실시했고, 메타세콰이어길은 가지치기를 통해 누구나 걷고 싶은 길로 조성했다. 4월 17일부터 실시하는 야영수련활동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 함양에 도움을 주고 연수생들에게는 힐링공간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수목의 건전한 생육 환경을 위해 전정 작업을 했으며, 앞으로도 연수생 및 야영활동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4월 17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반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를 초청하여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실무를 위주로 정확한 정보 및 업무 요령을 다루어, 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을 지원했다. 연수를 받은 업무담당자는 소속 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책무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자체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재요령 준수와 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기재하도록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 전문성 지원을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1,125명의 한무릎공부방 운영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 지도의 실제와 기초학력플랫폼'초등기초학력올림터+'를 활용한 맞춤형 개별화 학습 지원 방법 등 배움이 느린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여 진단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학생 4인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했으며,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는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144교, 1,125팀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 이어서 5월부터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17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할 강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사 임정화(대전가오고), 임미옥(대전동화중), 이덕자(대전보문중), 김순옥(신탄중앙중), 김용범(대전신계중), 박옥종(대전송촌고)과 변학수(대전시교육청 생활교육담당 장학관), 박용옥(대전시교육청 공무직원복지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등 학교폭력 이슈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관련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대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전문상담사의 권리보호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민숙 의원이 제270회 임시회에 대표발의
(TGN 땡큐굿뉴스) 제26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일)에서 박석연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의 현안문제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박석연 의원은 첫 번째로 “진잠동에는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 타 동에 비해 여실히 부족하다”며 “본 의원이 이에 따른 지원의 필요성과 대책마련에 대해 몇 차례 강조한 만큼 향후 진잠동 다문화 및 청소년 지원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박석연 의원은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에 따른 원주민 피해 최소와와 관련해 “유성구 차원에서 원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과 생태자원 보존 병행에 대해 관련 계획이 있는지 질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과 관련해 ‘유성구 치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한다며 “현재 관광자원으로서의 치유산업에 대한 접근방식 외에도 치유농업, 치유의숲 지정, 치유음식산업, 유성온천을 활용한 수치료 등을 총 망라해 유성구 차원에서 치유산업 클러스트를 육성한다면 온천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17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송재만 의원 외 13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의회 교섭단체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정당 또는 단체의 원활하고 능률적인 원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향과 정립 및 정당 정책의 추진’을 포함해 총 4개의 호로 규정했으며 교섭단체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송재만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의회가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회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8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늘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감사한다” 라고 전했다. 김동수 의원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 부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잠동·학하동·원신흥동·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제9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14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박종해 지회장은 “인미동 부의장은 평소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늘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인미동 부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지구' 0.91㎢, ‘도안지구3단계 개발사업지구 2.90㎢ 2개 사업지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2028년 4월17일까지 5년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지구는 2026년 5월30일까지 3년간 재지정했다. 대전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제10조의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재지정을 결정했다 이번 재지정은 사업지구별로 단계별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토지보상, 단지조성 등 개발사업 진척에 따른 기대심리로 인한 토지의 투기적 거래, 지가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계약은 효력이 없다. 허가구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징역 또는 벌금형이 처해질 수 있으며,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투기 우려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자전거 포토존을 운영하여 자전거의 날을 기념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타슈 홍보존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타슈 시즌2’ 타슈를 직접 타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자전거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전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인증한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행전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아동용 자전거 안전모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우리시 공영자전거 타슈 홍보와 함께 시민 모두가 교통·환경 문제 개선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이용 생활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타슈 확충과 기반시설 보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7월 QR코드를 통해 대여와 반납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식 및 만족도와 의회에 바라는 요구사항 등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7일 그 결과를 대전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금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모두 6개 항목에 걸쳐 2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 먼저 대전시의회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32.4%, 다소 알고 있다 25.7%, 별로 알지 못 한다 25.5%, 잘 알고 있다 8.6%, 전혀 알지 못 한다 7.8% 순으로 보통이상이 66.7%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와 시의원의 활동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에 대해서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64.0%, TV 56.1%, SNS 32.5%, 종이신문 18.1%로 나타났으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한 정보 수집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SNS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조사됐다. 또한 대전시의회의 중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시민 의견수렴, 민원해결 등 주민대표 58.9%, 예산·결산 심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