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지난 11월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중소슈퍼(나들가게)와 아이누리카드 연계를 통하여 대전시 아동복지 증진 및 중소슈퍼(나들가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누리카드’는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한 대전시 아동급식카드다. 아이누리카드는 아동들의 식사를 위한 상품 이외 생활용품이나 주류, 담배, 간식류 등 건강을 해치는 식품을 구매할 수 없다. 기존 대전시 관내의 아이누리카드 가맹점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이었고, 편의점을 제외한 중소슈퍼(나들가게)에서는 구매불가품목 제한기능이 없어 카드사용이 불가능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대전시 관내 중소슈퍼(나들가게)의 아이누리카드 가맹가입 및 결제 기능 신규 개발을 추진하여 중소슈퍼(나들가게)에서도 아이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슈퍼(나들가게) POS상에서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결제불가능품목 제한기능을 개발했으며, 12월부터 희망점포에 한해 순차 배포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0일 (구)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를 만들기 위한‘2022년 대전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전문가 토론, 참석자들의 질의 ․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도로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박사는 보행자 중심 생활권 안심도로 조성을 제안했으며, 한국도로협회 윤재용 박사는 사람중심 보행환경을 위한 보행 안전권 확보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시 교통정책 패러다임이 차량에서 보행자로 변화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보행자우선도로 등 보행사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보행자중심 교통정책 계획수립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시 서정규 보행자전거과장은“그동안 교통효율성을 중시하는 차량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다”며, “최근 시민들의 걷기문화 확산에 맞춰 보행안전 과제 등 보행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1. 30.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대전시청과 5개 구청, 대전시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쉼터, 대전시의사회, 약사회 등 아동학대와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대상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도 논의했다. 특히, 학교와 의료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는 대표적인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방안들이 제시됐다. 아동학대 사건은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과 구청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동행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의 모니터링, 여성청소년수사팀의 수사,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쉼터의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사후관리와 재학대 예방을 위한 점검에 이르기까지, 처리 과정에서 다양한 기관들이 관련되기 때문에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은 경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지역내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망을 더욱 촘촘하게 가동한다.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에서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대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식우려아동 1천여 명에게 도시락 등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에서 발굴하면 일정기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들의 후원으로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을 급식지원제도에 편입시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58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대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회원 기업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추진되며. 지원 기간은 1년이며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지역 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1천 명을 선정하고, 자치구별 급식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사무국인 행복나래(주)는 지원대상자에게 급식공급을 위한 사업비 및 기부물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0일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데이터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조원희 회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혜진 센터장, 58개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체결,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는 지난 4월 시행된‘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근거로 ▲데이터산업 관련 업무 개선 ▲기술개발 협력 ▲데이터 거래 및 활용문화의 발전 등을 위하여 9월 설립 인가를 받고,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는 출범식에서 데이터기술 선제적 대응을 통해 데이터 경제시대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기반기술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기술 기반을 조성하고 4차산업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하여 데이터 기술 네트워크 구축하고 데이터 기술 전문기업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역량 강화 등 데이터 기술 협력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11월 30일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대전시청과 5개 구청, 대전시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쉼터, 대전시의사회, 약사회 등 아동학대와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 대상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도 논의했다. 특히, 학교와 의료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는 대표적인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방안들이 제시됐다. 아동학대 사건은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과 구청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동행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의 모니터링, 여성청소년수사팀의 수사,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쉼터의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사후관리와 재학대 예방을 위한 점검에 이르기까지, 처리 과정에서 다양한 기관들이 관련되기 때문에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은 경찰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30일 14시부터 15시까지 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및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과학수사과와 특전의무부사관과 학생 총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안전지킴이를 발대하여, 기숙사 등 캠퍼스 내부순찰과 경·학이 함께 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취약요소를 발굴하고, 환경개선까지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예방 치안활동을 목표로 추진됐다. 청년안전지킴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태00(2학년) 학생은 “이름을 걸고 선서를 한 만큼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타 대학 학생들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 순찰시 필요한 안전용품 전달 및 감사장 수여를 통해 업무 협약과 발대를 응원하고,“동부경찰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력하여 더욱 안전한 대학교, 더욱 더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청년안전지킴이들간의 연합활동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서는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함께 읽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겨울 특집 북큐레이션은 ‘첫눈을 기다리며 읽고 싶은 책’을 주제로 관별 15권 이내의 도서를 선정했다. 운영 일정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북큐레이션은 각 도서관 자료실 전시 코너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서구 도서관 관계자는 “주제가 있는 도서 추천 목록 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서구 5개 공공 도서관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북큐레이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농산물 3종 (쌀, 열대과일, 꿀고구마) ▲사회적기업 제품 6종(참기름, 공예품, 친환경 제품 등) ▲문화예술 관광 서비스 9종(호텔 숙박권, 원데이 클래스, 서구힐링아트 출품작 등) ▲기타 3종(성형외과 이용권, 주류 전통주 등) 4개 분야 총 21개 품목을 선정했다. 또한, 구는 최근 선정된 답례 품목에 대해 12월 15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급업체 선정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신청서 및 증빙서류에 대한 서류검증과 필요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구청 자치분권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 주소지 외의 다른 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 12월 7일까지 총 3일간 서부 관내 전체 사립유치원 91개 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면·실습 교육”으로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을 전면 도입한 사립유치원의 시스템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2022학년도 추가경정예산 작업의 원활한 이행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사립유치원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법 및 유의사항, K-에듀파인 예산 기능과 관련하여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예산 관련 업무에 대한 실습을 병행하며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또한 유치원 담당자들이 평소 업무 처리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연 4회 이상)하고 있으며 회계 담당자를 위한 회계 기초 및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 실무자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분야별 맞춤형 회계 컨설팅을 진행하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2년 12월 중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15개교 대상으로‘찾아가는 집단 교육’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 집단교육은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통한 생면존중 프로그램‘행복한 U&I’ 및 놀이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 ‘소중한 우리들’등을 주제로 집단교육이 필요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급별 집단놀이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확립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 및 대인관계 기술 연습을 통해 객관적인 자기 모습을 인식하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찾아가는 집단교육’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가지고 즐겁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들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11월 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성과보고회를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도입을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지역 장애인 예술공연팀의 축하공연(라온보이즈, 펀펀댄스)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정책연구 결과 보고(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적용 모델 개발) △고교학점제 도입 운영 안내서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지원단 의견 공유 △모델학교 운영사례 발표(기본 교육과정, 선택중심 교육과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 업무협의회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정책연구 결과 보고를 청취한 특수교사는 “2023학년도에 특수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해 11월 30일 14시 30분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2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차 특강은 이리동산초 이윤미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수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12월에 고시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이를 수업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희망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매회 15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운영되고 있다.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설문 조사에서는 100%의 만족도와 사업 효과성의 결과를 보여 초등교원들의 자발적인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참여한 모든 교원들이 사업의 지속을 원하고 있어 교원들에게 필요한 특강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모두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에 유치원 교원을 38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생활기록부는 준영구 보존해야 하는 공공기록물로 전자적으로 생산·관리되어야 하는 법정 장부이다. 충실한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를 통해 유치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입력․서식, 정정, 보관․활용,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상황, 신체발달상황, 건강검진, 유아발달상황 등) 안내, 현장 주요 사례 및 질의응답 등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했던 교원들은 “유치원생활기록부의 기재요령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기회가 됐으며, 유아의 발달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다소 모호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초등교육과 박현덕 과장은 “유치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통한 유치원 교원 역량을 제고하고, 유아 발달상황에 대한 충실한 작성 및 관리로 유치원생활기록부의 공정성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친환경 유기농소재 브랜드 ‘오가닉맘’으로 유명한 ㈜중동텍스타일(김원희 대표) 아동의류 3천 76벌(1억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아동의류는 대전시 소재 보육원, 아동공동생활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