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추진한 독서교육활동의 결과를 대전교육가족과 공유하고자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층 책숲에서 나만의 책쓰기 공모전 우수 작품 46편을 전시하는 『책으로 만드는 세상, 나만의 책쓰기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나만의 책쓰기 공모전'은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 강화를 위하여 책과 소통하는 문화만들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독서대회로서 독서동아리 활동, 교과활동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운영됐다. 공모전은 2022학년도에 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중학교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학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과정 속 책만들기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작가가 되어 책을 써보는 활동으로 제작된 도서를 학교 대회를 거쳐 교육지원청 공모전에 출품했다. 출품된 105편의 도서를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한 작품을 『책으로 만드는 세상, 나만의 책쓰기 展』을 통해 대전교육가족과 공유하여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고, 내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사에게 좋은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고교역량강화 업무담당부장과 교육과정 운영부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교역량강화 사업’은 교실 수업의 혁신적 변화와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반고의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학교별로 운영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사례를 나누고,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의 연수 강사는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전국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가오고·둔원고·만년고의 실무 운영진이 맡아 생동감있게 사례를 전했다는 평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윤병곤부장은 “오늘 성과보고회에서 소개한 사례를 통해 학습자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교교육과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됐다. 내년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고교역량강화사업의 운영 성과가 2023학년도에 더욱 심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더불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861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861번째로 사망한 임ㅇㅇ(81세, 여)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사망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발생 되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급경사지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5개 자치구 공무원이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2회 육안 점검 위주의 안전점검을 실시해왔으나, 앞으로는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등급이 높은 C등급과 D등급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시기별 안전검검과 기상특보 시 특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 및 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역량을 강화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시설 D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는 동구 효평동 급경사지는 1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월 보강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관리 사각지대의 급경사지를 지속 발굴하고 급경사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강공사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이 13일 현재, 7개 업체에서 참여해 라이브방송 1시간대 4천 6백만 원의 매출액과 누적 시청자수 30만 명 기록을 세우면서 마케팅 및 매출 상승에 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다. 대전시는 비대면 소비유통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라이브 대장'을 오는 13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전시소'를 통해 대전형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도가 높은 명칭 중 내부 검토를 거쳐'라이브 대(전)장(터)'이(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라이브 대전장터’줄임 말로‘라이브의 선두 주자’,‘라이브 큰 시장이 열렸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기획연출, 판매까지 지원하고, 온라인 쇼핑몰 판매수수료* 에 대한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대(전)장(터)'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1시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판매 상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2022년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한 청년 수요 맞춤형 고품질의 주택으로 총 58억 원을 투입해 서구 괴정동에 45호실 규모로 조성했다. 이번 청년매입임대주택은 탄방역과 용문역과 가까운 도심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호수별로 면적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12월 7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 ➀ 대학생 ➁ 취업준비생 ➂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 시 2회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간 임대할 수 있다. 임대료는 인근 임대료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신청은 오늘 23일까지 대전도시공사 1층 고객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예비입주대상자에게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입주는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발족한 빅데이터위원회는 데이터사업 추진 자문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연구 · 출연기관 전문가, 기업, 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상환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데이터 기반 행정도시 구현을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전문가 자문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데이터 기반 행정도시 구현을 위해 추진한 ▲데이터안심구역 및 오픈랩 조성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빅데이터 정책지원시스템 고도화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과 청년인턴들에게는 데이터 정제·구축 등 관련 업무 경험을 제공한 청년인턴십사업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어 위원들은 대전시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중장기 기본계획 및 빅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을 듣고, 민선 8기 디지털 플랫폼 시정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주문했다. 정재용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대전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행정자치위원회, 한국공공관리연구원, 지방시대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시대 표준전략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지방시대 표준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전시의회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최갑홍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객원교수, 송용찬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강영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최갑홍 교수는 지방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학습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여 개인 역량과 함께 조직 역량을 성장시켜야 하고 이를 위하여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 도시(Smart City)를 만들어 내자는 전략을 제시했고, 송용찬 교수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지리적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 고유한 특성과 지역의 발전방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전략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도시 브랜딩 구축 전략을 강조했으며,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은 현시대 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간적 정의의 구현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대전교통공사에서 ‘모빌리티 시대, 대전시 교통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시민 및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 교통수단이 급부상하는 시점에서 ‘대전시 교통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가 공동주최 했으며,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험에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22. 9. 19.)에 따른 미래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국가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시민공감대 형성과 함께 대전시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카이스트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장기태 교수는『자율주행 중심 모빌리티 리빙랩』이란 주제발표에서 자율주행 산업동향을 소개한 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단지 국책 연구원과 카이스트가 중심이 된 테스트베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자율주행시범지구 지정 및 추진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근희 경영기획센터장은 타시도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시의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향후 국비확보를 통한 사업확장 방안 등에 대한 정책방향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아이브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수도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한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사업’ 종료를 앞두고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한 국비사업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데이터와 환경을 제공하여 상수도 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편익 예측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물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활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여 2021년부터 동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해 왔다.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물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수·동파 예측하고, 특히 올해 6월부터는 독거자(1인, 노인)를 대상으로 수돗물 사용량에 갑작스런 변화가 있는 경우 담당 사회복지사 또는 보호자에게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자 생활케어 서비스’를 개발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이브랩과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를 사전에 가입한 시민을 대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Ⅰ그룹에 속해 있는 전국 23개 지자체 중 2위인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 ․ 운영 중인 102개 지자체 산업단지에 설치된 227개소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별(Ⅰ그룹 1만㎥ 이상, Ⅱ그룹 1만㎥ 미만~2000㎥ 이상, Ⅲ그룹 2000㎥ 미만/일)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폐수처리효율과 유입수 대비 방류수의 수질 상태 등 3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한 자료점검․분석 및 현지 확인 등 1차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관리 실태평가 심의위원회”2차 평가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1일 1만㎥ 이상을 처리하는 Ⅰ그룹으로 분류된‘대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결과 시설 등급 “A”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1천만 원을 지급받았다. ‘대덕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1990년대 조성되어 전자, 화학 등 309개 기업들의 오․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노후된 시설개선 ▲미세목스크린 설치로 미세 협잡물 제거 ▲폭기조 가변운전에 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29개 기업 ․ 기관과 2022년도‘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창섭)가 공동 주관했으며, 공공기관 7개소, 민간기업 7개소, 금융기관 5개소, 병원 4개소, 대학교 3개소, 단체 3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기관, 단체가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러한 노력에 대전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은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업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022년 12월 2기분 자동차세 45,452건에 71억4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오는 16일부터 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6월 제1기분 정기분으로 부과됐으며, 올해 1, 3, 6, 9월 중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기 포함), 가상계좌, 위택스, ARS(720-9000),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 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자동차세부터 자동이체 또는 전자송달 중 하나를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 자동이체와 전자송달을 모두 신청한 경우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혜택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고지서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위택스, 금융기관 앱, 간편결제 앱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경찰는 12월 12일 17:30, 3층 중회의실에서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주요 집회상황 및 활동사항 등을 설명하고, 최근 집회시위 양상이 대규모 집중 집회로 변화하는 것에 대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김근만 서장은 집회·시위 문화 변화 대응과 현장 준법 관리체계 내실화 도모를 위해 집단민원 현장에서의 공공안녕과 질서에 대한 안전확보를 강조하고, 대화경찰 제도를 통한 기본권과 안전‧질서가 공존하는 집회문화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 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구에는 23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49명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복지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및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