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일 체육진흥협의회에서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제25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체육상은 각종 대회에서 대전시를 빛낸 엘리트 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3개 부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2월 27일‘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체육상 수상자로는 ▲우수 선수 부문은 대전체육고등학교 양하정 선수와 대전장애인탁구협회 박재현 선수 ▲우수 지도자 부문은 대전체육회 전문스포츠지도사 장경훈 ▲체육진흥 부문은 대덕구체육회 육은수 회장 등 4명이 선정됐다. 우수 선수 부문의 양하정 선수는 2022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우리시를 대표하는 수영 선수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다. 또한, 박재현 선수는 2022 프랑스 오픈 대회 복식 2위, 혼합복식 3위의 성적을 달성하고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탁구종목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전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장경훈 지도자는 대전시 체육회 전문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오전10시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열린“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지역기업과 대학의 역할 모색 세미나”에 참석하여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대전시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전시의회와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박경순 교수(한남대학교)와 김영근 본부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김기호 대전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 △김현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 △정윤선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대학-기업-기관간 협력 수요 및 아이템 발굴, 장애인의 취업역량 증대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 수요에 대응한 대학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훈련, 재활 프로그램 도출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황경아의원은 '대전광역시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조례'를 제정한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대전광역시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조례'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 실현과 장기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지원하도록
(TGN 땡큐굿뉴스) 케이티씨에스(KTCS)는 20일 대전시청을 찾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1,0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쪽방촌 거주자 및 독거노인 등 200세대에 즉석식품,과일, 간식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정인용 케이티씨에스 전무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구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온 구민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28개 분야 총 106명의 유공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주민소통, 지역통합방위, 모범주민자율방범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 등 11개 분야 44명이, 2부는 지역경제활성화, 에너지정책, 식품위생수준향상, 재난·재해예방 유공 등 17개 분야 6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대덕구가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을 추진,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육성지원’ 공모사업에 돌봄사각지대인 경증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가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아 노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리더협동조합(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덕돌봄협동조합(일상생활지원서비스), (유)행복한밥상(건강먹거리지원서비스) 등 4개 기관이 3년간 돌봄사각지대 경증치매어르신 200여명에게 이용자 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특히 컨소시엄기관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치매조기개입 ▲돌봄가족 월 최대 48시간 ‘쉼’을 제공으로 사회적비용 절감 및 어르신과 가족의 웰라이프 실현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제26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정된 2023년도 본예산은 5283억원으로 지난해 5189억원보다 93억원(1.8%)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4억원 ▲어린이집 안심보육 운영비 1억3000만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5억3000만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13억6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국가보훈 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명절 위문 2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4억5000만원 ▲보훈단체 사업비 1억6000만원 ▲보훈예우수당 5억7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활기찬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확대 3억1000만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5억 2000만원 ▲노인복지관 운영지원 13억원 ▲경로당 급식 인력 지원 6억원 등을 편성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1억원 ▲상점가 주차장 부지매입 40억원 ▲대덕형 공공일자리 10억원 ▲중소기업 지원 위탁사업 4억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찾고 싶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일 정림동 주민자치회, 변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갈마1동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서구는 전동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주민이 주인인 자치분권 선도도시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 8월 민간위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서구의회의 동의를 얻어 민간위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림동, 변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나서게 되며, 프로그램 개설·변경·폐강과 강사 선정, 수강료 관리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또한, 주민대표기구로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민이 원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서 실질적인 자치 권한을 다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각 동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구형 주민자치회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일 2022년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으로서 공직사회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 및 가치관 함양과 조직이해 제고 및 조직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은 소통․공감, 직장 예절, 인문학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사회에 입문한 신규공무원이 올바른 공직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으로 정해교 부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부구청장님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통해 겪었던 생생한 현장경험과 업무 요령 등을 전수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교육이었고 앞으로 공직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배양을 통해 건강한 조직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대강당(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구정 화합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구청이 ‘공유·개방과 협업으로 노루벌에 공존과 희망을 그리다’로 ‘제19회 금강환경대상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을 시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여러 여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정목표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시작된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의 본격 공사 시작과 함께 2023년 그린스마트 스쿨 예산으로 23교, 1,0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스쿨사업은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을 구현하기 위해 40년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학교건물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됐으며 특히, 학생, 교사 등 학교사용자가 직접 기획과 설계에 참여하는 수요자중심 사업이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학교들은 지난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의 학교 구성원이 미래학교 모습을 기획한 사용자 의견이 설계에 잘 반영되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간재배치를 위해 기존교사로 이전, 모듈러 임시교사를 활용할 예정이다. 2021년 대상인 대전태평초, 대전화정초, 진잠중, 계룡디지텍고 등 9교는 설계완료 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며, 2022년 대상인 대전천동초, 금성초, 유성고 3교는 설계완료 후 공사집행 준비 중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직접 사전기획과 설계에 참여하여 노후된 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교직원들에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고문변호사 제도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를 통해 대면, 유선, 메일 등으로 교육청 업무 관련 소송사건 및 법률 자문 등의 법률서비스를 받는 제도다. 고문변호사 임기는 2년으로 학사 운영, 학교폭력, 개인정보, 계약, 재산, 학원지도 등 교육행정 전반의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고문변호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여 꾸준히 늘어나는 법률 자문 수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문변호사 증원 이후 법률 자문 비율은 전년 동기간 대비 97% 증가함과 동시에 교육청 상대로 제기된 소송 건수는 자문을 통한 법률 충돌 방지 효과로 현저히 감소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갈수록 복잡해지는 교육 환경에서 법률서비스를 확대·강화함으로써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9일 15시부터 초등 기초학력향상 지원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초등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올해 새로 구축한 대전형 초등기초학력 플랫폼인 '초등기초학력 올림터+' 활용 연수와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교육 장학자료 활용 연수가 함께 이루어졌다. 대전형 초등기초학력 플랫폼인 '초등기초학력 올림터+'는 기초학력 관련 다양한 자료의 유목화와 체계적 관리 및 교사, 학생, 학부모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올해 구축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초등기초학력 올림터+'는 알림터, 기초학력이야기, 학교업무지원, 교사나눔터, 학생배움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학교별 연수 자료집을 공유하여 전달 연수를 실시하여 현장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구축으로 교육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으며, 교육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2일‘2022년 통합건강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건양의대 이무식 교수)이 주관하여 오는 12월 22일(목) 오후 2시 30분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 명곡의학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비대면 실시간 방송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보건소 사업 관계자만 참여하여 진행하고, 심포지엄 종료 후에는 녹화 영상을 유튜브 및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홈페이지“공지사항”란에 URL주소를 업로드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제1부에서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정책팀 박선희 팀장의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증진사업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의 권호장 교수의‘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정책’과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김혜경 교수의 ‘디지털 기반의 생애주기별 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이어서 지정 토론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대전광역시 유성구보건소 진선미 보건소장, 건양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 대
(TGN 땡큐굿뉴스) 지난 16일 이금선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광역시의회 제26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본 조례 개정으로 대전광역시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대상자가 기존 ‘자녀가 3명 이상’에서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로 확대된다. 꿈나무사랑카드는 대전시 다자녀가구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녀가 여러 명인 가구에 대해 공공시설, 어린이집·유치원, 학원·독서실, 서점, 이·미용, 음식점, 안경, 레저·문화시설, 유·아동 관련 업체 등을 이용시 일정 규모의 할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우대카드이다. 또한 꿈나무사랑카드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하 자녀 2명을 둔 부모가 대중교통(지하철) 이용시 요금을 면제받는 교통복지카드 기능도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아이 중심의 다양한 가족과 다자녀 가족 지원을 2자녀로 단계적으로 확대토록 하는 데에 따른 것으로, 저출산·고령화 극복은 물론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대전시의회 재적의원 22명 중 18명의 의원이 조례안 발의에 참여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9일 오후 2시에 대전시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대전시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39개 기관이 예산과 인력 등을 지원하며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2개의 지역문제를 해결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갑천유역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 ▲장애인 보호자 숲 케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 6개 지역문제 해결 성과가 발표됐으며, 적극적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선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성과사례로 발표된 갑천유역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관광공사가 협력하여 갑천의 생태습지,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하여 탐방코스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총 8회의 생태습지 체험 등을 제공한 사업으로, 총 247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또 장애인 보호자 숲 케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전원자력연료 등이 협력하여 장애인 보호자에게 휴식 기회를 제공한 사업으로, 총 78명이 1박 2일에 걸친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교통